2012.11.26 오후 8시10분경 친구랑 커피한잔 하러 탐앤탐스에 들어갔죠.
친구가 배가 고프다고 치즈허니브레드를 하나 시키고 아메리카노 두잔을 시켜서 친구가 먼저 브레드를 먹고.. 제가 먹을려고 포크를 잡아 들었는데.. 이게 뭡니까??
핑크색깔 그것도 펄 들어가있는.. 여자 립스틱(입술에 바르는걸 통틀어서 편하게 립스틱이라고 하겠습니다.)이 묻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포크는 일회용 포크.. 이름마져도 일회용 포크라고 부르는 거기에 여자 립스틱이 묻어있으면 재활용한거 밖에 더 되겠습니까..??
직원에게 가지고가서.. 이게 뭐에요?? 재활용한거 아니에요??하면서 내 밀었더니. 여자 직원은 놀란 나머지 발을 뒤로 빼면서 죄송합니다 말 한마디 던지고 아무말도 못 하고있는 상황에서 그 옆에 있던 남자직원의 말이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재활용 한건 아니랍니다. 제품중에 불량이 나올수도 있답니다. 분명히 여자 립스틱인걸 내눈으로 확인했는데 내가 바보도 아니고 그게 어떻게 불량인지 어이가 없더군요.
탐앤탐스에 납품하는 일회용 포크 회사 공장에서는 입으로 포크를 만드나봅니다. 그런 어이없는 얘길 하는걸 보니..너무 어이가 없어서 더 말싸움 하기도 싫고.. 본사에 올릴테니깐 알아서 하라고 하고 뒤 돌아서 나와버렸습니다.
위생적으로 해야될 식음료매장에서 일회용품 재활용이라. 참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