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같이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애교쟁이 콩알이를 보면
힘이 쓕쓕![]()
저는 콤타게임도 좋아하고
미드보는것도 좋아하고
일드보는것도 좋아하는
집사임니다 ㅋㅋ
안놀아주구 콤타하니까
콩이가 새로 만든 잠자리 ㅋㅋㅋㅋ
우쭈쭈-엄마랑 그르케 같이있고싶었어??ㅋㅋ
엄마랑 침대가서 자쟝~![]()
엄마옆이라 아주 푹 잠든 콩이
혀는 왜 내밀고 눈은 왜뜨고 자는건데...![]()
저 혀 만지고시프다ㅋㅋ
아리도 잠만자구
콩이도 잠만자구
애들 잠만자 ![]()
힝 나 심심하다!!!!
이렇게 잠만자더니......
클라고 그랬나바여 ㅋㅋㅋㅋㅋ
으힉![]()
이거뭐냐
애들 자는데 청소하다
발견한 .....손톱????인줄알았는데 이빨 ㅋ
너무 소중해서....집사네엄마가 더럽다는데 집사는 보관중 ㅋ
사람아가처럼 이갈이도하고 하나하나성장해나가는걸 지켜보니
냥이들 생각하는맘이 점점 커지는거같아요 ㅋㅋ
그런 생각들로 행복하게만 지내던
어 느 날
이건 생후 4개월 이었을 때 입니다
끼야아끼긱아가아양걍~
이라고 하는것같이 바둥바둥
벽에 응꼬 문질문질하는건지
바닥에 뒹굴뒹굴하는건지
너왜그래?
그리고 점점 발수건위에만 앉으려고하는 콩이
ㅠㅠ더러운데앉지말라고
왜그러는데!!!
말을해 말을!!
엄마 나 요즘 이사하다냥
자꾸 짜증나는게 사춘기가 온거같다냥
....너 이제 4개월된 아가란다...
그르지마~![]()
엄마뭐냥
나왜이러는지 빨리 해결해주란말이다냥!!
나도 답답하다냥!!
......에이 설마~아니겠지 너넨아직어리잖아 ![]()
엄마 나요즘 힘도 없그
초큼 우울한거같다냥~![]()
그르지마앙 엄마가 많이 놀아주꾸마!!
이 땐 뭘해줘도 계속 울기만하고 잠도못잘정도로 새벽에도 엄청 울었어요
ㅠㅠ놀아줘도 뺙뺙
만져줘도 뺙뺙
막 엄마 물구 ㅠㅠ
설마하는 맘에 병원에 갔더랬죠
근 데
바...발정이온거같다구욧????![]()
4개월인데??????
빨리 올수도 있다더군요
콩이도 아리도 여자냥이고
교배시킬생각은 없기에 미안하지만 중성화수술을 마음먹었어요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수술
그리고 수술후의 만남
정말 눈물이 뚝뚝나더라구요 안쓰러워서
엄마 나 뛰고싶은데
내몸이 나몸같지않다냥~![]()
ㅠㅠ음마가 미안해애애애애 ㅠㅠ흐엉
마취깰때까지 뛰지마 제발 ㅠㅠ
(수술 후 입는옷을 하나밖에 구매못해서
아리만 우선입혔어요 그루밍을 심하게하는아이라 ㅠㅠ
아리가 자꾸 비틀거리며 뛰어서 다칠까봐 조마조마)
일을 봐도 개운치가 않다냥~
모래덮을기운이 없다냥~
엄마 나좀 꺼내서 침대에 눕혀놔라냥~
수술하는동안 많이 힘들었는지
침대로 혼자 올라오지도 못하구
제옆에 달라붙어 잠들었어요
저렇게 팔 꼭안구 자는거보면 집사를 많이 의지하고있단 생각에 또 감동
그리고 하루이틀지나자
배에 꼬맹자국만있지 원상복귀
기운이 철철
너네는 안보이겠지만 너네배에 꼬맹꼬맹수술실들이 있어!!
조심하라고!!!
근데 콩아 너 카라하니까 평소보다 더 이쁜거같다잉?![]()
아잉 엄마 뭘그러냥~난원래 이쁘다냥~
내 윙크를 바드삼!![]()
사이좋게 간식도 짭짭잘먹고 ㅋㅋ
엄마 티비보는데 장난감물고와서 앞에 꽂아도 놔주고 ㅋ
이..ㅇㅣ것만보고 놀아줄게 기둥겨 아리야![]()
놀아준대노코 컴터하는 뻥쟁이 엄마기다리다가
무릎에서 잠든 아리 ㅋㅋ
엄만 또 다리가 저려와 ![]()
콩이도 맨날 집사얼굴옆에서 잠이든다 ㅋㅋ
우리 콩알이 너넬 위한건지 주인욕심인지 모르겠지만
아픈수술하느라 고생많았고 미안하고 더 잘해줄껫!!
싸랑한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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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욧 ㅋ
내일저녁에 또봐욧 ㅋㅋ
오늘의 동영상!!!!!
무뚝뚝하던 콩이의 그칠줄모르는 박치기
혹시나하고 두둘겨본 아리엉덩이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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