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의 조언이 절실하게필요해서 어무이 아이디로 여판을 찾아온 20세 부산사는 남자사람입니다!
누나, 동생, 칭구들 제발조언하나씩만 던져주시와요 ㅠㅠㅠ
우리집 바로앞에는 우리가족이 자주가는 작은 커피숍이 하나있음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온전 커피숍 사장님께 인사도드릴겸 뭐하나 마실까해서 커피숍을 들렀음
근데 사장님은 온데간데없고 알바를하는 여자분이계셨는데 여자분이 제이상형과 95% 일치하시는분이 서계셨음. 막 정말미인이다 이런건아닌데 분위기부터 전체적으로 제가 바라는 이상형이셨음.
두말할필요없이 저는 한눈에꽂혔음.... ![]()
그런데 간만에 한국에돌아온지라 지금이 한창 겨울이시작되는 시기라는걸 망각한 저는.... 우리집앞 커피숍내가제일 싸릉하는 찹쌀떡팥빙수를 시켰음... (계절을 역류하는 사나이)
그런데 알바누나가 지금 찹쌀떡팥빙수를 담을 포장용기가 다떨어졌다고 컵빙수는 어떻겠냐는 거임...
나는 찹쌀떡빙수를 외국에살때 한국돌아가면 반드시먹을테다 라고 맹세한 사나이였기때문에!!!!
는개뿔 그냥 시키는대로 컵빙수를시켰음![]()
나는 카운터앞 의자에 앉아서 안보는척 살짝살짝 누나를 봤음.... 볼수록 더이뻣음.... 열심히일하고있는모습이 ㅠㅠㅠ
약 3분쯤지나고 누나가 말하셨음 '여기 컵팥빙수 포장나왔습니다~'
저는 이성앞에서 긴장을하면 얼굴이좀굳는편임 ㅠㅠㅠㅠ 그래서 아마걸어갈때 엄청 진지한얼굴로갔을꺼임.... 여튼 팥빙수를받으러갔는데 뚜껑이 잘안닫혀있는거임
그래서 어레? 이런표정으로 보고있으니깐 알바누나가 '아... 아이스크림을 좀 많이담아드렸더니 이게잘안닫기네요' 하시면서 제대로닫으려고 꽉꽉누르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주면서 '아 이게왜안되지?' 이런표정짓는누나가 진짜 미칠듯이 귀여워보였음 ㅋㅋㅋㅋㅋ 표정은 포커페이스였지만 마음은
이표정을 짓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뚜껑을 제대로닫은 알바누나가 여기 있습니다~ 하면서 웃으면서 컵팥빙수를 주는거임 ㅋㅋㅋㅋㅋ 나도그때 '감사합니다~' 하면서... 웃었는데... 너무헤벌레웃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여튼 난그날로 이알바누나에게 꽂혀버렸음....
매일 커피숍앞에 지나갈때마다 잠시서가지고 누나얼굴한번 보고 혼자웃으면서 계속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일생 연애는 어느정도해봤지만 진짜이런적은 처음임 ㅋㅋㅋㅋㅋㅋㅋ 하.... 왜이러지나
상황묘사는 이쯤하고 이제본론으로!
그누나는 제가알아본바로는 매일알바를 하시는거같음 그리고 시간대는 저녁 7시정도부터 닫을때까지 계속계심ㅎㅎㅎ
어떻게 인연을 만들고싶은데 그냥 번호좀주시면안될까요? 이런진부한 패턴말고 뭔가 나를어필할수있는 방법이 떠오르지가않음..... 친구한테 그냥 장미꽃에 편지꽂아줄까? 하니깐 니가 할배냐 멍충아 라고 일침들어서.......
근처친한 여자애들한테 물어봐도 그냥가서 사랑합니다 라고하는식으로 장난만쳐대네요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아는여자애한테 그누나에대한 간단한 묘사를해줬더니 저녁에 알바매일하고 손에 반지도없고 메이크업도 그렇게 진하게하지않는걸보니 아마 학교나 무슨일때문에 바빠서 남친사귈 여유가없는것 같다고하던데...
뭐 그래도 괜찬아요 저는 그냥 누나알바끝나고 집에데려다주고 누나시간있을때만 만나도 족하니깐요ㅎㅎㅎㅎ 보고싶으면 커피숍가서 일하는모습 보구있어야쥥
하... 단단히꽂혔나봐 나왜이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인연만드는 방법외에 제자신을 자연스럽게 어필할수있는 방법이뭐가있을까요?? ㅠㅠㅠ 저에대해 간단히 묘사하자면 일단 유학생이니 영어는 꽤하는편이구요 미국에서 농구팀, 수영팀에있었고 탁구도 했었고 운동은 거의대부분 할줄알아요 그리고 오케스트라에서 첼로도했었구 지금두 취미로하고있구요ㅎㅎ. 이런것은 사이가 가까워진 후에어필하는게좋나요 아니면 사귀기전에 어필하는것이좋은가요?
제친구는 그런건 사귄후에 어필하는거라던데.....
제키는 177정도구 ㅠㅠㅠ 180을 못넘은...ㅜㅜㅜ 하지만만족하고살아요![]()
몸매는 그냥 보통이에요 워낙운동을좋아해서 몸은꽤좋은편이에요![]()
친구들이 자신감있게 나가라는데 저는 도저히 어떻게 다가가야할지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
제발 여자분들 ㅠㅠㅠ 조언좀해주세요...
제가 글을너무 두서없이 줄줄줄줄써내려갔네요.... 읽기힘드시면 말씀해주세요 수정할게요!
제발 그냥보고가시지마시고 조언좀해주세요 누님들, 동생들, 칭구들아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