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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 인생 언제쯤 펴질까요 ㅠㅠ

힘들다.. |2012.12.01 09:45
조회 895 |추천 0

현재 30살인데 군대를 안가서 남들보다 조금더 일찍 학교를 졸업하고 26살때 그때부터 공무원 공부한다고

 

부모님 돈을 까먹으면서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냈는데 저는 저희집이 그렇게 부족한줄몰랐어요 저는 서울

 

에서 공부하고 부모님들은 지방에 계시는데 방값부족하면 방값달라 용돈부족하면 용돈달라 하면 계속 돈

 

을 보내주셔서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도저희 공무원은 안되겠다 싶어 어떻게 취업을하게돼서 부모님께 이제

 

방좀 구하게 보증금이나 전세값좀 주세요 하니깐 집이 이젠 그럴형편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말에 그냥 저도모르게 집에서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냐고 소리지르고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ㅠㅠ

 

뒤늦게 생각해보니 정말 집이 그렇게 부족한데도 나한테만은 풍요롭게 해주셨는데 고작 월세 전세 못해

 

준다고 그런소리를 하다니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제월급의 50프로는 부모님드릴까

 

생각하고있습니다. 하 근데 이렇게 하면 한 1~2년정도는 거의 모일돈이 없다는게 흠이 될꺼같네요

 

그리고 서울에 있을때 사고를 좀쳐서 빚진것도 꽤되구요 후 ㅠㅠ 부모님 몰래 이제 한달만 더있으면 31살

 

로 넘어가는데 그냥 답답합니다. 언제쯤 이 고시원에서 벗어나고 언제쯤 돈걱정없이 살아보나요 ㅠㅠ

 

일단은 적자만 안나면 성공하는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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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잘봤습니다 ㅠㅠ 현재는 어찌어찌 이름있는 기업에 취업해서 잘다니고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전화드려서 정말 잘못했다고 말씀드렸구요 댓글들 하나하나 뼈속까지 잘간직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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