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헤어진 남자친구 이야기입니다
전남자친구와 저는 다섯살차이로 저는 이제곧 이십대 중반이되고 그는 삼십대가 됩니다.
교제기간는 팔개월정도 사겼구요
갑자기 어느날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결혼을 빨리하고싶다는 이유였습니다.
저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잡지않았습니다.
근데 사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사람은 여자를 알아도 너무 잘알았습니다.
저는 그사람의 달콤한 말과 행동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저와 헤어졌는지 이주만에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고
그 여자와 만난지 한달반만에 결혼을 할려고 결혼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알아보니 저와 만날때 선을 본 것 같습니다.
근데 이남자 저와 사귈때 사진을 본 어른분들은 하나같이 마음 너무 주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쫌 잘생겼어요 많이..
바람둥이 같은 기질이 많아요 말빨도 너무 좋고 사람 마음을 쥐락펴락합니다.
근데 이래도 좋았는데 제가 한가지 이사람에게 실망하게된 계기가
식당이나 어딜가면 종업원 같은 사람들을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자기가 싫어 하는 것이 있으면 굉장히 얼굴에 다 들어나고 불평이 심하다는거였어요
그걸 오개월 정도 지난 후 부터 느꼈고
왠지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거짓말도 많이 했는데 제가 모르는척 넘어갔습니다.
모른척 넘어간 이유는 거짓말들이 허세같은 것들이였거든요
뭐 직장이야기나 자기가 쫌 괜찮은 사람인척 하는 거짓말들
사실 과장하거나 거짓말인거 눈치챘는데 민망해 할 것 같아 모른척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진후 이사람 직장에 다니는 사람을 우연히 알았는데
직장에서도 거만해서 싫어하는 사람이 쫌 있다고 하더라구요
요점은 이사람은 저에게는 정말 잘해주긴 잘해줬어요
부모님한테도 잘하는거 같구요
저한텐 배려하고 자상하고 따뜻한 면은 많았어요
근데 남들한테 강자가 아니거나 자기가 조금 마음에 안드는 사람에게는
무시를 많이하고 예의가 없어요
이런남자 놓친거 잘한거 맞나죠?
결혼하면 부인이 내사람이니까 잘할까요?
결혼하신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