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걸그룹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이 처음 나왔다. 3년 동안 음반 발매와 공연 등을 지원하면서 이에 따른 수익금을 나눠갖는 구조다. 특정 영화에 투자한 뒤 수익금을 얻는 벤처캐피털과 비슷한 수익모델이다.
주인공은 문화콘테츠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인 지온인베스트먼트. 이 회사는 최근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에 18억원을 투자했다. 3년 동안 헬로비너스의 활동을 지원한 뒤 수익금이 투자금을 초과할 경우 소속사와 나눠 갖기로 했다. 연예인이 속한 기획사에 지분 투자를 한 벤처캐피털은 있지만 특정 가수에게 투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3년 투자 뒤 수익금 분배
6일 벤처캐피털 업계에 따르면 지온인베스트먼트 는 최근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가 진행하는 ‘헬로비너스 프로젝트’에 18억원을 투자했다. 자금 집행은 올 8월 결성한 지온콘텐츠펀드3호를 통해 이뤄졌다.
트라이셀미디어는 영화배우 하정우 씨의 소속사로 알려진 ‘판타지오’와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소속사로 유명한 ‘플레디스’가 5 대 5의 비율로 출자해 만든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라임 유아라 나라 앨리스 윤조 유영 등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소속돼 있다. 이 그룹은 5월 ‘비너스’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이달 중순 싱글 미니앨범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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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20686211
다음주 12일에 컴백한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기대중~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