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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던 친구에게 돈을 뜯겼습니다. 도와주세요.

방방이 |2012.12.09 16:35
조회 182 |추천 0

저는 부산에사는 10대 흔녀에요.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서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ㅠㅠ
그리고 친하던 친구를 오리라고 부르겠음.

어느날 한가로운 방학때였음. 그때가 아마 대략 여름방학때였을거임.자다가 반쯤일어나서 비몽사몽하고있는데 오리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그래서 뭐지 하고 전화를 받았는데 걔가 엘베를 못탐; 그래서 니네집 밑이라고 엘베좀 같이 타달라고 그러길래 자다말고 옷입고 걔를 데리러갔음. 내려가서 데리러오는데 걔가 무슨 박스를 들고있는거임.
"이게뭔데"
오리 :"아 ---가 광주에서 콘서트 한다길래 그앞에서 물품팔거임ㅋ"
"근데 우리집은 왜왔냐:"
오리:"돈좀빌려줘."
다짜고짜 돈좀빌려달라는거임. 엄마가 돈을 달라고해도 없다면서 안준다고.그래서 일단 집앞이여서 문을 열고 들어오라고했음; 근데 우리 부모님께서 밤엔 일하고 아침엔 주무심;가게하셔서.. 근데 걔가 전화를 받더니 완전크게 통화하는거임;;; 완전 당황홰서 야야야 소리좀 낮춰 엄마아빠 자..;; 걔가 안그래도 목소리커서 그냥 말해도 완전 쩌렁쩌렁하는데 막 크게말해서 솔직히말해서 엄마가 깰분위기였음; 그래서 일단 제 방에 앉혀놓고 하는데 애가 엄청 소란스러운거임 평소와 다르게;
원래도 좀 소란스러웠지만 애가 소란스러운게 급증됐음.
근데 막상 돈을 빌려달라고 막 말하는데 뭔가 빌려주기 싫은거임;; 어머니가 2만원도 없다는게 뭔가 말이안됬음. 그래서 어머니가 통장에도 돈이없으시대? 이랬는데
"몰라.. 엄마가 안빌려주자나"막이러면서 성질을 부리는거임. 그래서 나는 어머니가 진짜없으실까 싶어서 막 그냥 이야기를하고있었음.근데 갑자기 어머니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그래서 전화받아서 오리어머니가 응 방방아 집에 오리왔나~이러시면서 완전 빌려달라고 사정사정하시길래 어쩔수없어서 2만원을 빌려줬음. 근데 얘가 2시까지 가야된다면서 2시넘도록 완전 천하태평한거임. 그래서 안가냐 물어봤는데
사실 만나서 물품팔사람들이 갑자기 막 못만나게됬다면서 연락두절이 됬다는거임.그러면 그냥 약속취소된거잖슴. 근데 걔가 그 무슨 물품파는카페의 부매니저 같은거였음.그래서 은근히 책임감을 가지고있었나봄.
근데 자기혼잔 가기는 싫고. 어디 친구랑 같이갈거라고 그랬는데. 그친구도 안된다는거임; 그래서 오리친구 아버지가 전화하면서 적당히 맡길사람이되면 보내준다고 하셨/나봄. 그래서 오리친구가 아버지에게 바꿔줬는데 몇마디 하면서 어쩔줄몰라하더니 나한테 갑자기 그 전화를 넘기는거임;
그래서 내가 뭐뭐.. 이랬더니 막 적당히 아버지 구슬려보라면서 대강이래서 막 언니인척막 그래줬음.전화끊고 가야되지않냐고 그랬음.
오리: " 야 나만원만 더빌려줘"
이러는거임..;;; 그래서 만원정도 더 올려서 갚아줬음. 어머니까지 통화했는데 설마 안갚으리라고;;막이러면서 걔한테 물품 파는 팻말까지 만들어주고 보냈음.
며칠동안은 애가막 무뚝뚝한거임. 그래서 아 무슨일있나? 싶어서 뭔일있냐 말도해보고 왜그러냐 말도해봤는데 애가 자기 괜찮다고 막그러는거임; 그래서 아 그렇구나 생각하고 며칠이 지났음. 방학이 끝나고 이제 목요일이였을거임. 그때가 비오는날이였는데 비오는날에 걔가 우산까먹고 자주안들고와서 내가 주로 들고와서 집까지 데릴러주고 집가는 편임. 근데 그날 주번인가? 청소라서 활동하고끝나고난뒤에 애가 없길래 사물함쪽에서 있나보다. 생각해서 사물함쪽으로 갔음.
애가 애들이랑 무슨무슨 말을 하고있는거임. 우리반 애랑. 뒤에서 끝날때까지기다리면서 야야. 불렀는데계속무시까는거임. 그래서 뭐지. 하고 계속기다리고있는데 걔네반애가 막 지나가니까 
오리 :@@아 같이갈래?
막이러면서 나는 아예 없는취급하고. 그래서 걍 혼자 집에갔음. 나랑친구하기 싫은가보다 싶어서.금요일날이 됬음. 그때가 아마 토요활동이 밀려서 금요일날이됐을때일거임.
금요일날 걔랑 같은부를 신청한부에 가서 늘 앉던 자리에 앉았음. 근데 애가 걸어오더니 내옆에 앉는거임.
걔는 이렇게 생각했을거임; 아 어제 내가 무시깠는데 얜 또 자존심이 없으니까 나한테 바로 물어보겠지?;주로 싸워도 내가 먼저 사과하는편이여서 대강 그렇게 생각했을거임. 근데 내가 그시간내내 말도한걸고 하는것만 계속하고 끝나자마자 걍 집갔음. 그리고 돈은 받아야겠다 생각하고 일요일날에 돈을달라고. 어머니에게 전활걸었음. 근데 전화너머로 오리목소리가 들리는거임;
막 짜증내면서 아~ 계좌번호부르라그래! 짜증내는거임 완전;;;;;;;
나도 팬덤이있으니까 그때가 아마 저번에열린 경주드콘갈때였음, 근데 어머니가 준다면서 %%역 ?출구에서 기다리라는거임.
그래서 기다렸는데 아무도없고;; 사람이 없으면 전화를 보통해보잖슴? 근데 전화도 한통도없고;;그뒤로 지금까지 돈을 못받고있음. 걔가 나한테 빌려간돈이 32500원임.
갚는다고. 갚는다고 한제가 언젠데 지금까지 안갚나모르겠음...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되나도 싶고 그 돈들 새벽까지 알바해서 열심히 번 돈들이고. 걔가 날 무시까면서 까지 내가 싫어진건가.. 싶기도함..
톡커들..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되나 도와줘ㅠㅠㅠㅠㅠ
그리고 걔는 어떤팬덤계에서 유명하다면 유명함; 그가수팬덤 체육대회도 열었었고. 욕도 엄청 많이 들어먹음. 난 그친구랑 다시 친해지고도싶고 왜그랬는지 말도해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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