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엄마 따라서 미용실에 갔어요
워낙 미용실이 좁아서 저는 2인용인 작은 쇼파에 앉아있었어요
한참 있다가 제 옆에 어떤 아줌마가 앉으시고 조금 있다가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방이 놓여져있는 빨간 의자에 할머니 한 분이 앉으셨어요
그 때 시각은 저녁이여서 한참 가족프로그램이 많이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재미있어서 보고있는데 그 할머니가 티비 앞 쪽에 앉으셔서 제가 목을 내밀고 봤는데
잠시 있다가 할머니가 "학생 안보이니? 비켜줄까?"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죄송해서 괜찮다고 했더니 할머니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일어나시더니 빨간 의자에는 일어나시더니 그 옆에 있던 높은 의자에 앉으실려는 거에요
저는 계속 괜찮다고 했는데 기꺼이 할머니께서 자리를 비켜주시더라구요
근데 그 의자는 제가 앉기에도 너무 높은 의자인데 힘드시게 낑낑 대시면서 앉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정말 친절하신 할머니라고 생각하며 감사히생각했어요
사진을 보시다시피 의자에 앉아계시는 할머니는 바닥에 발이 떠있는 상태에요
친절한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