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절한 할머니

여학생 |2012.12.09 16:51
조회 4,260 |추천 20

 

 

제가 어제 엄마 따라서 미용실에 갔어요

워낙 미용실이 좁아서 저는 2인용인 작은 쇼파에 앉아있었어요

한참 있다가 제 옆에 어떤 아줌마가 앉으시고 조금 있다가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방이 놓여져있는 빨간 의자에 할머니 한 분이 앉으셨어요

그 때 시각은 저녁이여서 한참 가족프로그램이 많이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재미있어서 보고있는데 그 할머니가 티비 앞 쪽에 앉으셔서 제가 목을 내밀고 봤는데

잠시 있다가 할머니가 "학생 안보이니? 비켜줄까?"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죄송해서 괜찮다고 했더니 할머니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일어나시더니 빨간 의자에는 일어나시더니 그 옆에 있던 높은 의자에 앉으실려는 거에요

저는 계속 괜찮다고 했는데 기꺼이 할머니께서 자리를 비켜주시더라구요

근데 그 의자는 제가 앉기에도 너무 높은 의자인데 힘드시게 낑낑 대시면서 앉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정말 친절하신 할머니라고 생각하며 감사히생각했어요

 

사진을 보시다시피 의자에 앉아계시는 할머니는 바닥에 발이 떠있는 상태에요

 

 

 

친절한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수2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