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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의 도시녀를 잡기위한 몸부림 !!!!

소오랑 |2012.12.09 21:16
조회 304 |추천 4

글의 처음은 어떨게 적어야 될지 모르겠네....

 

요즘 대세라는 음씀체로 나도 써보겠음  ~

 

 

 

 

나님은 올해 스물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건장한 대한민국 남아임~

 

나님 태어나서 여자 3번 만났는데 2번은 다 기간이 짧음...

 

하지만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결혼을 생각하고 있음.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좀 더 연애해보고 결혼 하라고 하지만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면 후회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음.

 

지금 만나는 2살연상 여자친구와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함~

 

태어나서 한번도 번호를 따보거나 한적없는 내가.....

 

복귀 도중 터미널에서 한 여자를 보고 다가가 번호를 달라고 말을 걸어봄.

 

지금도 내가 어떻게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해를 할 수 없음....;;;

 

그런데 망설이면서 번호를 주는거임;;;

 

나님 이때 세상을 다 얻은것만 같았음~

 

내눈엔 누구보다도 이뻐보이는 사람임 지금도 이쁨~ :)

 

그러고 나서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다가 휴가를 나가서 번호를 교환 후 첫만남이었음

 

첫 만남을 위해 백화점에서 옷도 사고 만반의 준비를 한 후 여자친구가 있는 곳으로 향하 였음 그때

 

심장이 얼마나 뛰던지......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었음..

 

도착하면 꽃이라도 사서 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서울로 향하였음

 

올라사면서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도착할때 쯤 터미널에 도착을 했다는 것임...

 

속으로 꽃은 바이바이~~ 어떻게하지 어떻게하지만 머리속에서 맴돌았음...

 

난 호남석느오 도착하는데 여자친군 경부선으로 가서 다행히도 내가 먼져 찾을 수 있었음 만나서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서 돈을 찾기위해 은행으로 향하였음

 

돈을 찾고 나와서 캐리어를 보관함에 맡기기 위해 보관함을 찾아가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한통이 오는거임

 

 

 

나님 - "여보세요"

 

발신자 - "xxx시죠?? 여기 좀전의 ㅇㅇ은행인데요.신분증을 놓구 가셨어요."

 

 

 

이말을 듣는 순간 멘붕이 오기 시작함...... 첫만남인데........ㅠ

 

신분증을 찾는데 숄더백 하나를 메고 있었는데 자꾸 흘러내리는 것임...

 

귀찮았던 나는 가방을 옆으로(크로스로;;끈을 목에 걸고)메었음;

 

그랬더니 챙피하다며 빨리 가방을 제대로 메라는 여자친구의 목소리.......

 

점점 정신은 하늘나라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음....

 

그렇게 신분증을 찾고 물품 보관함을 찾는데 꽉 찬게 아니겠음??????

 

챙피하고 민망하고 경부선으로 향해 발걸음 옮겼는데 또 꽉 차 있는거임..

 

캐리어를 끌고 돌아다닐수고 없고....

 

당황한 내모습을 본 여자친구란 사람 참 똑똑함

 

사람들에게 물어서~ 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보관소가 있음~

 

나중에 강남터미널에 짐 맡길려는 사람들 이용하기바람 ㅋㅋㅋㅋ 

 

그런데 아줌마가 잠시 자리를 비워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여자친구를 쳐다볼수가 없었음......

 

얼마나 챙피하던지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산전수전 다 겪고 데이트가 시작되었음~

 

여자친구가 찾은 인터넷 맛집을 찾아갔는데 지도와 많이 달랐음

 

찾긴 했는데 예약을 하지 않아 들어갈수 없다는거 아니겠음????????????...........

 

내 여자친구 밥 못먹으면 발톱세우는 여자.....

 

뭐라도 먹어야겠다며 맛집 앞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자는 거임

 

가게가 신사동인데도 허름해서 첫만남의 첫식사를 여기서 해야 되나라는 생각을 했음...

 

메뉴판을 받아들고 주문을 하는데 한정식 60000원 뙇!!!!!!!

 

이렇게 비싼 한정식 처음 보는 순간이었음;;;;;ㅎ

 

그래 첫만남인데 이정도 쯤이야 뭐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했음

 

그런데 알고보니 1인당 가격.................그리고 또 VAT는 별도........이 허름한 가게가.........

 

한끼에 132,000원  !!!!!!!!!!!!!!!!!...

 

나란남자 여자 앞에서 돈에 대하선 기죽지 않고 싶은 사람임.

 

음식들이 나오는데 먹을꺼라곤 산낙지와 전복 두개...한정식에 갈비 하나도 안나옴......

 

나님 사는 곳에 산낙지와 전복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돈주고 먹는 다는게 가슴이 아팠음.ㅠ_ㅠ

 

그래도 여자친구 비싼 음식 먹인다는거에 대한 뿌듯함.....

 

나 부끄럼 많이 타는데 여자친구가 음식 먹여줄때 부끄러워 하면서 넙죽 넙죽 받아먹었음

 

그렇게 식사를 마쳤음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여자친구가 하겠다고 해서 깜짝 놀랬음, 이런 여자 처음 만나봄........

 

감동의 쓰나미를 느끼며 내가 오늘 고생도 시키고 첫만남이니깐 계산을 한다고 하고 계산을 하고 나옴.

 

나중에 물어보니 여자친구도 그가게에서 나오고 싶었다고 말을하였음....음식 맛도 없었음 ㅠ간이........ㅠ

 

내돈 ㅠㅠㅠㅠㅠㅠㅠㅠ

 

식사를 하고 미리 예매해둔 야구를 보기위해 야구장으로 ~

 

야구장에서.....지금까지 일은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 만큼 큰 일이 터졌음......

 

지금 생각해도 그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함 ~

 

여자친구는 나랑 야구장에 가는게 처음 가는 것이 였음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야구장으로 발길을 옮겼음

 

야구장에 도착해서 유니폼을 사려고 하였는데 난 기아를 광적으로 좋아함

 

기아 경기 매번 챙겨보고 못볼땐 인터넷으로라도 확인하는 그런사람 ㅋ

 

그런데 여자친구가 서울산다며 두산 유니폼을 사고싶다는게 아니겠음??( 두산 vs 기아 경기였음)

 

엄청난 고민끝에  " 그래 두산꺼 사자 "  라고 말을 한 후 1초도 안되서 속으로

 

후회하였지만 최대한 쿨하게 말하겨고 노력하였음 ㅠ

 

여자친구가    " 괜찮겠어? " 라는 말은  '그래~두산 유니폼 입어야지.'라고 들렸음;;

 

그렇게 두산 유니폼을 입고 치킨을 들고 야구장으로 입장하였음

 

두산 쪽에 앉아 있었지만 나란남자 마음속에선 기아를 외치고 있었음ㅜ

 

응원가 하나 모르는 두산에서........

 

나의 님이 있는 3루쪽을 바라만 보았지............잠깐 눈물좀 닦고.......

 

그것을 눈치챈 여자친구의 눈빛..............!!!!!

 

지금 생각해도 아찔함....잊혀지지 않음.....ㅎㄷㄷ..

 

그래도  둘이서 치킨먹고 야구를 관람하던 중.....

 

8회에 걸려온 전화 한통......

 

전화한통이 이렇게 큰 파장이 일어날줄은.....하아....

 

서울에 사시는 이모에게 전화가 온 것임..

 

나님의 집안... 보수적이고 고지식함...

 

여자친구와 같이 있다고 하면 지속적인 전화가 올것이 분명했음...

 

그래서 전화를 받고  " 친구와 같이 있어~"  이렇게 말을 한 순간 일이 터진거임

 

여자친구 속상해서 그때부터 말이 없는거 아니겠음.........

 

아 이대로  첫만남을 계기로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

 

어리버리에....야구장일까지...

 

여자친군 옆에서 속상해서 울음을 터트렸고 어떻게 해야되나....

 

야구는 그 순간 보이지도 않고, 야구장을 나와서 잠깐만 변명할 기회를 달라고...달라고  빌었음.....

 

왜왜왜~~!!!!!!!  라고 말하면서 발길은 놀이 동산이 있는 동네로 이동하였음...

 

거기에 한 가게로 들어가 이야기를 하는데 연거푸 술을 마시는 여자친구를 보여

 

무슨 말을 하려나라는 생각을 하며 가시방석에 앚아 있는 느낌을 받았음 ㅠㅠ

 

안주는 먹지도 않고 술만 마셔대는 여자친굴 보며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내가 죽일놈이라며 빌고 또 빌었더니 하늘도 감동했는지 여자친구에게서 용서를 받고 난 후......

 

술도 마셨고.....첫날밤?을 보내게 되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친구 발길이 놀이동산 이 있는 동네로 간걸 보면 나랑 헤어질 생각은 없었나봄 ㅋㅋ

 

첫날밤의 내용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음~~~ㅋㅋㅋㅋ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 내용 적을 수 있도록 부탁 드림~

 

 나 진지함 톡되면 첫날밤 이야기를 갖고 다시오겠음~~~

 

좋아요도 많이 눌러주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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