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수제햄버거가 먹고 싶어집니다.
멀리까지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근처에서 찾아봅니다.
스모키살룬이 눈에 들어옵니다.
[강남/압구정] 계란후라이가 들어간 미국식 수제 햄버거를 맛보고 싶다면 [스모키살룬]
주소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26-71번지 입니다.
전화번호는 02-518-9829입니다.
이태원에서도 본 적이 있는 수제햄버거 집입니다.
맛이 궁금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오후 세시입니다.
식사하기 애매한 시간입니다.
테이블도 한산합니다.
구석에 자리를 잡습니다.
점원이 옵니다.
메뉴판을 줍니다.
메뉴판을 열어봅니다.
햄버거 메뉴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이드 메뉴와 스프도 있습니다.
메뉴가 많습니다.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점원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를 달라고 합니다.
사이드메뉴로는 코울슬로를 주문합니다.
점원이 메뉴판을 가져갑니다.
점원이 작은 타올을 가져다 줍니다.
안에 무언가 들어 있습니다.
열어봅니다.
나포가 보입니다.
나이프와 포크의 줄임말입니다.
점원이 물을 가져다줍니다.
한 잔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이틀 전 마신 술이 내려갑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납니다.
맥주를 한 병 주문합니다.
동생은 콜라를 주문합니다.
맥주와 콜라가 나옵니다.
버드와이져입니다.
미국 맥주입니다.
뚜껑은 열려있습니다.
뚜껑 부분이 냅킨으로 덮혀있습니다.
냅킨을 벗깁니다.
병뚜껑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냅킨으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마실준비는 끝납니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옵니다.
앰뷸런스 버거입니다.
가격은 9,900원입니다.
계란 후라이가 올려져 있습니다.
계란 후라이를 보니 정말 앰뷸런스가 떠오릅니다.
앰뷸런스를 타본건 7년전입니다.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그 이후로는 무리해서 일하지 않습니다.
앰뷸런스 버거에는 계란후라이,해시브라운,베이컨 3조각,슬라이스 치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스는 케찹과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찬으로는 할라피뇨가 함께 나옵니다.
치지 치즈 버거가 나옵니다.
8,700원입니다.
슬라이스 치즈 2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도 들어가 있습니다.
배가 고파옵니다.
코울슬로도 함께 나옵니다.
플래터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프렌치 프라이즈와 코울슬로가 함께 나옵니다.
4,000원이 추가됩니다.
수제햄버거는 한입에 먹기 힘듭니다.
뚜껑을 엽니다.
다진 양파와 다진 청양고추가 보입니다.
케챱과 머스터드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코울슬로는 따로 주문하면 2,500원입니다.
좋아하는 샐러드입니다.
프렌치 프라이즈는 고소해보입니다.
파슬리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케챱이 눈에 들어옵니다.
빨갛습니다.
빨간색을 보니 더 배가 고파옵니다.
프렌치 프라이즈를 과감하게 케챱에 찍습니다.
한입에 넣습니다.
고소합니다.
두세개 먹으니 느끼합니다.
피클과 할라피뇨를 먹어줍니다.
느끼함이 덜합니다.
햄버거를 통째로 먹으면 부서집니다.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 조금씩 잘라먹어야 합니다.
침착하게 먹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허세
-전쟁나도 밥은 먹고 피난 갈 사람이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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