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저완전짜증나는일 겪었음.눈팅을 하던 댓글을 달던 일단 제 기분풀고, 조언도 얻고자 글 올리겠음.
내가 수능이 끝나서 이제 알바나 할까하고 신문부터 알땡지옥앱까지다알아봤는데 이력서들고 7군데까임 (플러스 전화로 몇군데더 )그래서 결국 집에서 한 지하철로 10정거장 떨어진 역근처에 있는 C땡편의점에주말에 아침10시부터 8시까지 일을 하기로함.거기서 하기전에 목,금요일에 오후2시부터 5,6시까지 교육받으러 오라고함.근데 그 교육시간은 알바에 안들어간다고함나는 알바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붙은것만으로 좋다고 하면서 가기로함.근데 왠걸. 친구가 롯데리아 붙어서 거기서 알바한다고 하는데식사도주고 교육받는 시간에도 알바로 쳐서 돈이나온다고함. 나는 몰랐음.그래서 거기다가 전화해서 식사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편의점에서 폐기처분되는거 먹던지 도시락 싸와서 먹으라고함.그러다가 오늘이 됬는데 아무리봐도 좀 이상한거 같은거임.그래서 엄마한테 얘기 해봤더니 엄마가 편의점에 전화해봄.거기 알바뽑던사람 부인분이 전화를 받았는데 대충 얘기한 내용은 이랬음."딸이 이틀동안 편의점에서 교육받는다는데 교육시간 알바로 쳐주나요?편의점에서 교육받는건 이해하겠지만 그렇게 많은 일을 하는건 아닌것같던데 하는일이 많나요?"근데 거기서 하는얘기가"교육시간은 아마 알바로 줄거구요. 생각보다 자잘하게 하는일이 많아서 그때 오라고 한거에요."라고 말하는거임. 그러고서 엄마랑 통화를 끊음. 그러고서 몇분뒤에 전화가옴.알바뽑던사람(남자)임. 그래서 내폰으로 왔으니까 내가 받음.나 - "여보세요?"남자 - "아까 알바 교육받는것때문에 전화했던데요"나 - "아, 그게요. 거기서 제가......"남자 - "편의점에 알바 지원하는 사람은 많고, 됬으니까 알바 나오지마세요."나 - ".....네..."남자 - "(끊어버림)"
완전 쌍두문자 욕나왔음. 어이가 없었음.다시전화해서 욕한바가지로 해주고 싶었음.내가 속좁고, 세상물정몰라서 이러는 걸지도 모르겠지만나는 잘 모르겠음. 님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 다른 알바도 다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