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렇게 추운 날 너를 만났지
그리고 2년후 너와 이별을 하게됬네
곧있으면 우리 3년째되는날인데 우린 이제 사랑하지않은사이가 되버렸네..
한두번 헤어진것도 아니였는데 눈물이 나는이유는 정말 헤어졌기때문이겠지
다시는 또 만날수없는거겠지? 그런데 보고싶어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어
헤어질떄 좋은남자만나서 너같은 나쁜놈 후회할꺼라고 당당히 외치고 뒤돌아 집을갔는데
하루이틀 지나니까 너가 왜그렇게 보고싶은지 일어나자마자 너가 있는곳으로 갈준비를 하고
버스를 타려는데 그곳에 너가 있었지 나는 우린 운명이라고 좋아했는데
너는 미안하다고 잘살라고 말하려고 나한테 왔다고 했어
그리고 밥도 같이 먹고 추운거리를 걷고 이시간동안 너의 마음을 돌려놓고싶었는데
넌 아니래 다시는 보지말자고 했는데 난 웃으면서 그러지말라고 다시 볼수있을꺼라고
그렇게 헤어졌는데 집에오고나니까 정말 만날수없을꺼같아서 불안해
좋은남자만나면 행복하길 빌어준다는말 나한텐 상처였어
나는 너가 좋은 여자만나길 빌어줄수없는데 넌 내가 다른남자옆에있어도 괜찮다는말이잖아
너한테 상처받은말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옆에있어도 사랑한다는 마음이 무더져서 아무렇지 않다고 했던말이 제일 충격적이더라
나는 아직도 너한테 콩깍지가 벗겨지지않아서 너가 제일 멋있고 사랑스럽던데..
나는 왜 너한테 아닌걸까 왜 나는 정말 사랑하는데 너는 끝나버린걸까
너와 함께 했던 게임 너는 지금도 그 게임을 하고있는데
나는 하지도 못하겠지...왜 난 점점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까
너와 함께 했던 모든걸 왜 나는 못하고있지 왜 나는 너를 뒤쫒고있을까
그냥 편하게 모른척하고 있을수도 있는데 나는 그게 왜 안될까
또 몇일뒤에 너가 있어서 짜증나는게 낫다고 돌아와달라고 해줄꺼같지?
넌 정말 나빠 연락도 못하게 만들어버리냐
번호 바꿀꺼라는 말에 아무것도 못하게 되버렸잖아
보고싶다고 돌아와달라고 귀찮게 해버리면 진짜 번호 바꿀꺼같아서 그냥 지켜보고있잖아
정말 잊어야되는거야? 모든게 추억이 되버리는거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추억이 되버리는건 나도 아는데
나도 다른남자만나서 사랑하고있을꺼라는거 나도 알고있는데 못하겠어
다시 너가 돌아와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해줄꺼 같아서
너가 놓아버렸다고 나까지 놓아버리면 우린 정말 끝인거잖아
그니까 빨리 다시 돌아와서 안아주라 이번 겨울이 너무 춥다 사랑해 ho야
나같은 여자 없는거 너도 알잖아 시간이 지나면 사랑하는 마음이 무뎌질수도있는거래
그런데 나는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항상 칭얼되서 미안해
난 너와함께 했던 모든날들 너에게 최선을 다해서 더 잘해줄수없어서 미안해
나는 내 마음 변함없이 그대로 있을게 다시돌아오면 이번엔 너가 최선을다해서 사랑해줘
너의 꿈에 울고있는 내가 나왔으면 좋겠어 내가 우는거 정말 싫어했잖아
울고있는 나를 꿈에서 보고 나한테 달려와줬음 좋겠어..
나는 너없음 못사는건 아니지만 너가있으면 행복해
나는 술을 안먹으니까 친구들과 술먹고 너를 잊을수도 없어
아 너도 가끔 판 보잖아
재미있는 판만 보니까 성이라도 붙여서 보게 만들어야지 하하
그런데 너와내가 성격이 안맞으면 누구랑 맞는데
짜증나면 던지는 나와 성질더러운 너와
장난도 심하게치는 너 장난을 잘 받아주는 나
삐져도 풀어주지 않는 너 삐지면 알아서 풀고있는 나
게임에 목숨거는 너 너와 하는게임을 사랑하는 나
우리 이렇게 어울리는데 뭐가 대체?
너네 집까지가서 내려와라 보고싶어 내려올때까지 안가 이런건 못해
내가 여자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질리기까지하면 영영 끝날꺼같아서
니가 다른여자만난다면 그여자에게 가서 이남자 내남자입니다
지금 너가 빠진 시크릿가든에 나오는 현빈처럼 멋있게 못해
뒤에서 울고있으면 모를까
너도 알잖아 너의 거짓말에 나는 항상 속아준다는거
어디가서 이런여자 못만난다?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난다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아깝잖아 너보다 훨씬 어리고 너는 이제 20대 후반이고
이쁜건 아니지만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올 여름엔 비키니를 입을 예정이고
너한테 가방이나 비싼 선물해달라는 여자도 아니잖아
그 흔한 꽃선물도 카카오톡 사진으로 받고도 행복해 하던 여잔데 놓치면 아깝지?
그래서 보잘꺼없는데 멋진 너한테 있을꺼야
그래야 내가 빛이나는거같거든 기다리고 있을게
다이어트도 또 하고 늘 먹던 밥도 줄일게 너가 좋아하는 화장도 좀 해주고
섹시하게 치마도 좀 입어주고 그럴게 다시 돌아와 이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