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재자투표가 있었죠. 트위터 상에서는 부재자투표 인증 샷을 올리는 ‘투표 인증놀이’가 한창이었습니다. 그리고 4일 후면 있을 18대 대선 당일 투표장 패션어워드<드레스코드1219> 공식페이지까지 등장하며 선거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있는데요. 이젠 투표가 유권자들의 축제가 되어가는 듯 하여 입가에 미소가 씨익~ ^________^ 지어 지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것~!
투표소 인증 샷 놀이에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 몇 가지 정리해볼게요.
Q. 선거일에 누구든지 투표 인증샷을 트위터 등에 게시할 수 있나요?
A. 투표를 한 사람이 “여기는 00투표소입니다.” 등의 투표 인증샷을 단순하게 게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손가락 등으로) 특정후보자에게 투표를 권유·유도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는 안 된대요.
Q. 투표지 인증샷 찍을 수 있나요?
A. 투표지를 촬영하면 공개여부를 불문하고 위법입니다.
Q. 투표소 안에서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나요?
A. 투표소의 질서를 해하는 행위이므로 불가하대요. 투표소 앞에서 투표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도록 투표 인증샷을 찍는 것은 가능합니다.
Q. 선거일에 특정후보자의 선거벽보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 “투표하세요” 라는 등의 문구를 포함한 투표 인증샷도 처벌 받나요?
A. 특정 후보자에게 투표하도록 권유·유도하는 행위로서 불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선거일 당일에는 일체의 선거운동이 금지되므로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투표소 내외에서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모두 금지된다고 하네요.
투표하지 않는 한 자신의 삶을 개선할 수 없으며,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대변해 주지도, 대표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12월 19일~! 유권자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투표합시다. (급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