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 몸부림친다거나, 억지로 슬픔을 짜낸다거나,
흐르는대로 맡긴다거나, 혹은 계속 매달려본다거나 <ㅡ 특히 필독.
여러가지 이벌에 대처들 하시겠지만,
다양한 이유로 이별을 맞이하고, 그사람을 곁에두고 싶어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사람 자체만 필요했던건데,
당신이 간절했음에도 진심을 다해 맘을 표현했음에도,
사랑을 한없이 준다 했음에도,
그걸 거부하고 떠나간 당신이 사랑한 그사람.
냉정하게, 그릇이 그거일뿐입니다.
목마른 자에게는 조롱박의 물도 달디 단 법이거늘,
당신이 만나오던 그사람은 목이 덜 마른거에요.
당신이란 사람이 그사람에겐 간절하지 않다는거지요.
설령, 매달려서 재회한다고 칩시다.
당신의 사랑을 다시 받을 그, 혹은 그녀가 갖고있는 사랑받는 그릇이 커질까요?
그건 소주 댓병 마신 운전자가 음주단속에 걸려서 훈방될 가능성보다 낮다고 봅니다.
그러면 당신은 그사람에게 주었던 엄청난 사랑을 조롱박에 들어갈만큼으로 줄일 자신 있으세요?
억지로 그런다 하더라도, 그건 갑과 을의 관계지 서로 사랑하는 연인의 관계가 아닌거잖아요....
다리에 힘이풀렸으면, 잠시 쉬었다가 갑시다. 괜찮아요 아직 젊잖아요.
정말 괜찮아요. 당신들 곁엔 다 둘째치고 당신들 자신이 있잖아요.
마침 연말이네요, 스스로에게 편지를 한통 써 봐요.
헤어져서 힘들었지? 고생많았어.. 뭐 이런거부터 자신을 사랑하는 아무 말이나.
사랑을 위해, '자존심'은 때론 굽힐수 있으되, '자존감'까지 버리면, 그건 정말 안되요.
이별당한 당신들, 저를 포함한 모두 귀한 사람들입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이게 지나가면 단단해진 당신은 더 큰 그릇을 가진 반쪽을 꼭 만날거에요.
미스에스 - 담배좀줄여, 전 이 노랫말이 와닿던데요???(ㅋㅋ 전 남자임)
ㅋㅋ 뻘글 읽어주셔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