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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봐야 할 영화

キッキ女 |2012.12.20 20:04
조회 96 |추천 0

# 줄리 앤 줄리아

 

메릴스트립의 연기가 돋보였던 요리영화

요리를 배우고자 요리를 좋아하는 자. 모두가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줄리파웰

매일매일 일정한 시각에 일어나 출근해 전화상담하는 일을 한다

 

 

 

어느날 줄리는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쇼윈도로 보이는 초콜렛쿠키 파이를 보게 되고

집에와서 초콜렛쿠키파이를 만들면서 남편에릭에게

요리를 하면 모든 일을 잊을 수 있다고 말을한다

 

 

 

대학시절에는 잘나가던 문예부출신으로 글도 쓰고 소설가가 되겠다고 결심했지만

그녀는 출판제의가 들어오지 않고 소설을 포기했다

잘나가는 친구들에게 위축이 된 그녀는 에릭에게 자기가 뭔가를 하고싶다고 말하고

에릭은 "요린 어때?" 라는 말을 하고 그녀는 블로그를 쓰기로 결심한다

 

 

 

요리에 대한 블로그를 쓰기로 결심하고 요리를 배우고싶은 마음에 줄리아의 요리책의 요리를

전부 요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생각을 한다.

지켜내지 못하는 게 싫어 1년이란 기간을 정해놓고 524개의 줄리아의 레시피에 도전하는 그녀!

 

프로젝트 이름은 줄리/줄리아 요리 프로젝트를 하다

"프랑스요리예술 정복하기"

 

 

 

한편 줄리아는 프랑스로 오고 자신의 유쾌한 성격이 첨엔 잘 적응 하나 싶었지만

가만히 있는걸 싫어하는 그녀는 뭔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그냥 주부가 되는게 싫어 모자교실. 카드교실에도 나갔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던 와중에 그녀는 요리교실에 나가게 되지만

프랑스인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첫수업에 양파썰기에도 다른 사람들보다 뒤쳐져 제일 느지막히 끝낸 줄리아는

열등감에 집에와서 남편 폴이 퇴근하고 왔다가 다시 밖으로 나갈 정도로

산더미처럼 양파썰기에 집중을 한다.

덕분에 그 다음날 줄리아는 제일 먼저 양파썰기를 끝내며 미소를 보인다.

 

 

 

점점 줄리아는 삶의 활력소를 찾아간다.

 

 

줄리는 줄리아의 레시피를 47개를 완성해나가는  동안에 댓글 수가 많아지고 독자들에게

선물들이 한 두개씩 오는 등, 팬이 생긴것에 대해 기뻐한다.

 

 (30번째 생일선물로 줄리아가 주방에서 하고있던 똑같은 목걸이는 선물받은 줄리)

 

요리를 배우면서 요리교실을 하고 있다는 심카 . 루이쳇을 만난 줄리아

학위를 따고 싶어하는 줄리아에게  심카는 요리를 하는데 학위는 필요없다고 한다.

줄리아에게 같이 가르치지 않겠냐고 제안하는 심카.

그녀는 그녀들을 따라 요리강좌를 하게 되고 심카와 루이쳇이 요리책을 내려던 책에

공종저자로 그녀를 넣어주겠다고 하는 기쁨까지 맛보게 된다

 

 

 

줄리는 줄리아와의 공감대형성을 한다.

그리고 위안한다.

줄리아는 정부기관 비서였고 자신은 공무원사무직

둘다 착한 남자에게 시집을 갔고 이런저런 면에서 음식으로 구원받았다는 점

 

 

 

하지만 줄리는 집으로 초대하려던 '쥬디스 존스'가 갑작스럽게 약속을 취소해

우울해 하던 찰나에 에릭과도 싸움을 하게 된다

홧김에 에릭은 집을 나갔고 그녀는 그날의 블로그를 쓰면서 당분간 쉬기로 마음을 먹지만

딸의 블로그를 읽고 내용이 맘에 걸리셨던 줄리의 엄마는 딸에게

쉬지말고 계속 쓰라는 말만 하신다.

그 뒤, 줄리는 장을 보러 마켓에 가고 오는길에 에릭이 집앞에 있는 걸 발견하고

둘은 화해한다.

 

 

 

줄리아가 언젠가 자신의 블로그를 읽어줄거란 생각에 열심인 줄리.

 

뉴욕타임즈에서 칼럼을 쓰기 위해 줄리의 집을 방문했고, 그녀는 줄리아를 꼭 만나고 싶다고 한다.

뉴욕 타임즈에 실린 줄리의 기사를 보고 여기 저기서 줄리에게 책을 낼 생각 없냐. 만나고싶다.

시간을 내달라는 전화들이 응답기로 흘러나온다.

 

하지만 그녀의 기대와는 달리 줄리아의 90회 생일에 대해 기사를 쓰려던 기자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그 기자로부터 줄리아는 싫어하신다 라는 말만 남긴다.

꼭 한번 줄리아를 만나고 싶은 그녀에게 그 말은 정말 큰 상처가 되고

줄리아가 자길 싫어한다는 생각에 그녀는 눈물을 보인다.

 

 

 

줄리아 차일드가 요리를 배운건 남편을 사랑했고,

음식을 사랑해서였다.

달리 뭘할지 모르는 도중에 배우는 즐거움을 찾았다고 줄리는 말한다.

 

 

 

약속한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모든 레시피를 마치고 그녀는 에릭과 함께 줄리아의 주방 박물관을 찾아간다.

그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그 곳에서 그녀의 사진 앞에 서서 줄리는 이렇게 말한다

" 사랑해요. 줄리아 " 라고

 

 (줄리가 줄리아의 사진앞에 버터를 놓고가는 장면)

 

실화가 책으로 책이 영화로

줄리는 포기했던 자신의 소설을 다시 쓰게 되고 그게 영화로 만들어진것이다.

 

이영화에서 가장 멋진 말은

 

" 본 에퍼티"( 많이 드세요) 이 대사와

 

 

 

" 당신의 내 빵의 버터이고, 내 삶에 숨결이야"

이 대사가 아닌가 싶다.

 

 

난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다.

요리를 좋아해서이기도 하고 메릴 스트립이 좋기도 하고 둘다 이지만

요리를 통해 삶이 어떤 시각으로 비춰지는지에 대해서도 알았고

요리를 함으로써 삶의 활력소를 되찾는 기분도 알것 같다.

 

요리를 좋아하는자. 음식을 좋아하는 자

둘 다 에게 추천하는 영화

바로 줄리앤 줄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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