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주 싸우는거 이제 지긋지긋하다면서
서로 성숙해진뒤에 만나자고했던 너..
내가 " 그럼 다시 만날 수 있다는거야? 그렇게 막연한 말이 어딨어 제발 헤어지잔말만하지마 제발"
울며불며 하라는 대로 다 하겠다고까지했었지..
헤어지면 죽냐고. 이별이 완전한 끝은 아니라고. 만날 사람은 만나게되어있다며
후에 서로 성격 좀 고쳤다고 생각하면 연락하자고..
넌 참 쉽게,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얘기해더라.. 난 정말이지 이렇게 가버리면
우리 완전한 끝이 될거라는거 알면서도 지금 내심 기다리고있어.
너 다시 오지않을거 알아.. 니 성격상 너 절대 다시 올리없다는거..
괜히 희망주고가서 그 말이 무슨의미였을까 진심이었을까 하루에도 수십번씩
곱씹어보는 병신같은 내가 참 싫어..
미치겠다. 토요일아침 잠도안와서 새벽에깨서.. 정말 답답한 마음 기댈곳이없고
니가 너무 원망스럽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