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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진로 고민중..

24JS |2012.12.25 22:58
조회 2,183 |추천 0

안녕하세요.

 

누가 보시고 어떤 댓글이라도 남겨주실까 싶은마음에 이렇게 고민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음..

 

일단 제가 빠른89년생으로 88년생친구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습니다

 

수능 성적도 밑바닥에 실업계전문고교를 나와서 특별전형으로 운이 좋게

 

지방대 4년제 바이오환경공학과에 입학을 했었습니다. (사실 꿈이란게 없어서.. 성적에 맞춰서 갔습니다)

 

그리고 07년에 대학에 입학해서 1학기 중간고사끝나고 학교가 가기싫어 나가지 않았습니다..

 

-(왕복 6시간걸리는 거리를 통학 했었고 [차멀미가 매우 심합니다.], 원치않는 전공 공부 라는 생각 때문 이었습니다)

 

그 당시 막연히 '나도 대학 다녀야지' 라는 안일하고 절박함이 없는 상태로 대충 학교만 나갔습니다.

 

그러고 08년까지 알바 하다가 10년에 전역을해서 군대를 다녀왔고 학교는 짤린줄 알고 안중에도 두지 않았습니다.

 

그렇게해서 10년부터 지금껏 24살이 되어서 25살을 바라보는 시기가 됐습니다.

 

며칠전 제가 다니던 학교로부터 재입학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그 기한은 28일 까지입니다.

 

지금 저는 주위사람들로 부터 자문을 구해본 결과

 

1. 학교로 돌아가서 진로를 찾아보며 전과 또는 편입을 하는게 어떨지?

2. 졸업장이 목표라면 시간과 돈이아까우니 전문대쪽으로 알아봐서 확실한 길을 찾아보고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면서 시간을 절약하는게 어떨지?

 

라는 두 갈래의 선택의 길에 놓여있습니다.

 

음 졸업장이 목표이기도 하고 더불어서  진로를 찾아서 공부를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그러기엔 제 나이가 많다는 생각이 들면서 졸업하면 29 살이라는 나이라는게 발목을 잡네요

 

그래서 전문대 쪽으로 마음이 가는데 올해 수능을 본것도 아니고 어느 회사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이 아니라 산업체전형? 으로도 입학이 불가능한것같네요..

 

이 나이에 꿈도 없다고 말하기 너무 창피합니다만 이젠 이 삶을 탈피하고 싶은마음에 혼도좀나고

 

조언도 얻고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부디 어떤식으로든 댓글 남겨주세요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쪽을 선택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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