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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서 짝사랑 중인 남자입니다.

저도같이 |2012.12.27 13:26
조회 1,191 |추천 1

안녕하세요


사내 짝사랑을 하고 있는 22살 남자입니다.


제가 그녀를 알게된건 10월달말에 전역후 일할곳을 찾고 있던중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저는 계약직이고 그녀는 정직원입니다.


그녀는 저보다 2살이 많은 연상이고 회사 옆에 있는 관사에 살고 있고 쉬는날에 일이 없으면 집에 가는 편입니다.


평소 숫기가 없고 낯가림이 있던 저는 그녀에게 다가가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말이 많이 없는 성격이지만 그녀와 단둘이 있게 되거나 


평소 일하다가 막걸리같은 술을 잠깐 잠깐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일 핑계로 그녀의 번호를 알게되었고 카톡으로 일이 끝난후 잠깐 잠깐 연락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녁이나 같이 먹자는 제안에 흔쾌히 응해 주었고 드디어 밖에서 따로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쪽으로와 일을 하게 되고나서 이쪽 지리를 잘 몰라서 헤맨적이 많다는 얘기에 저는 저녁을 먹고 같이 드라이브도 하면서 이쪽저쪽 구경도 많이 시켜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화를 하는동안 그녀의 착한 마음씨에 반하기 시작하였고 모든면에서 열심히 하는 그녀모습과 평소 웃는 모습이 자꾸자꾸 떠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고난 다음주 주말이 되었는데 일하느라 주말에 집에 가지 못하고 관사에서 혼자 자게 되었다는 그녀였습니다.


 저녁 8시쯤에 너무 심심하다기에 그럼 저는 같이 데이트라도 할래 라는 제안을 했는데 그녀는 우리 머할껀데 라는 물음에


심야영화를 보러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희둘은 심야영화를 보게되었고 집에오니 새벽 1시가 다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를 집에 보내기가 싫어서


같이 머라도 먹고 들어가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녀는 흔쾌히 승락을 했고 저희 둘은 삽교천에 가서 새벽까지 같이 조개구이를 먹고 새벽 5시쯤이 되서야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런식으로 둘이 밖에서 몇번씩 밥도 같이 먹으며 다녔습니다. 그후로 12월달이 되고나서 크리스마스가 다가 왔습니다.


저는 이제 고백을 준비하고 있었고 될거 같다는 확신이 차있었습니다.   저는 꽃다발을 준비하였고 그녀와 같이 집에 가는길에 꽃다발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당황한모습이 역력했지만 이내 차분함을 가지고 어느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백은 받아 줄수 없다고 바로 단칼에 거절하였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차안에서 내린후 이틀동안 연락을 하지 않은후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날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그녀는 22일부터 25일까지 휴가를 썼습니다.


잠깐 그 일에 대해서만 물어보고 연락을 하지 않은후 그날밤 크리스마스 잘보내라고 짧게 카톡만 보냈습니다. 


그렇게 크리스 마스가 지나고 오늘 그녀가 회사에 돌아오기에 저는 그 얼굴을 볼수가 없어서 회사에 아프다고 말한 뒤  26 27일 휴가를 냈습니다. 어차피 휴가 이틀을 써야되서 그냥 26일 27일 썻습니다.


이제 저는 어떻게 일을 다녀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고백을 해야될지 그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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