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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有 )본격 길고양이 집 만들기 !

잘진 |2012.12.27 18:23
조회 38,522 |추천 273

 

 

 

(수정 12월28일 5시 46분)

 

많은 여러분듸 관심가져주셔서 우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친구가 밥을 주러 갔는데 길냥이 집이 테러를 당해있더군요. (부수진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꽁해져서 불러도 오지도 않고 오늘 밤에 잠복계획입니다.

 

잡히면 한바가지 욕좀 하겠습니다.

 

혹시 분양 생각도 해보고 있으니 싸이 방명록에 글 좀 남겨주세요~

 

미팅주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토커들의 선택 30위에 올랐네요!

 

 

 

(수정)

 

같이 유기견 보호센터 가자고 하신분들 죄송합니다!!

 

되도록 계양구나 서구가 저희도 편할꺼같기도 하구요~

 

부평정도 되시는분은 와따가따 하실때 불편이 있을꺼같아서요!!

 

우선 싸이월드 열어놓을테니 방명록에 생각 있으신분들은 남겨주세요!

 

내일까지 길냥이 사진좀 풀고 ! 잘 사용하고 있나 보고오겠습니다~!

 

아 ! 그리고 혹시 길고양이 사료챙겨주다가 사라져서 남은 사료나 .

 

고양이 키우다가 분양 보내신분들 ? 계시면 남은 사료도 받겠습니다!

 

봉사활동은 2주 후 ? 정도에 갈 생각입니다 !

 

병원을 좀 다녀야 되서요^^;;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21살 할꺼없는 남자입니다 .

 

우리는 동물을 좋아만 했지 실천한게 없기에 실천하고자 집을 하나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겨울에는 길고양이가 70~80%가 얼어 죽는다고 하더군요 .

 

그냥 본론으로 !

 

우선 돗자리를 구입하시죠

 

2500원에 ...

 

그리고 집앞에 너그러져있는 스티로폼 크기 괜찮은거 하나 줍습니다 .( 절약정신)

 

음 그리고 말이죠 .

 

돗자리를 스티로폼 밑바닥만하게 자릅니다.

 

이래뵈도 자로 꼼꼼히 재서 합니다 .

 

 

돗자리 파편을 스티로폼 바닥에 투척합시다.

 

고정을 시켜야하니까 스테이플러로 찍어줍시다 . (고양이가 다칠수도 있으니까 고정만하고 빼줍시다.)

 

   자 폭풍 바느질을 시작합니다 

 

스티로폼 뚫는데 약간의 손가락 근육이 필요로 하더군요 .

 

나머지 옆면들도 폭풍 바느질을 해줍시다

 

엄청난 근성이 필요합니다 (참고)

 

 

자 ..내면의 바느질을 끝낸 후

 

 

 

 

 

 

 

 

 

보온이 가능한 내부가 완성 되었습니다 ( 여기까지보고 내심 뿌듯했답니다 )

 

그리고 남은 돗자리로 휘감아줍시다 겉면을 !!

 

 

자 ..이렇게 우선 대충 감아준다음..

 

우리 테이프 형님들이 계십니다 감아줍시다 !

 

 

이제 조금 따뜻해보이는 집으로 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아..좋구나

 

모두 휘감은 모습은 !

 

 

두구두구두굳구둑두구

 

 

 

자 선물 포장 셋트가 완성되었어요 ..이런 젠..

 

입구가 없다구요 ? 입구는 좀있다가 뚫어 줍시다.

 

자 ..그리고 우선 이런걸 부수는 학생들이 있어요 .

 

경고장 하나 붙여줍시다 아주 강하게 !!

 

 

엄청나게 강한 경고장 (고양이 집입니다 부수지 말아주세요 )

 

이제 이 철통같은 집은 아무도 부수지 못하겠죠 .

 

종이가 비에 맞아 찢어지는걸 방지하기위해 랩으로 한번 휘감아주고 테이프형님을 부릅시다.

 

아 그리고 돗자리 재질은 방수라서 물이 떨어지게되면 흘러내립니다!

 

주인공 !

 

 

도망가지도 않고 부르면 어쩌다가? 오는 길고양이랍니다.

 

언제부터인지 저와 친구들이 앉아서 얘기하는 곳에 머물고 있더군요~

 

 

폭풍 입구를 뚫어주고 ..

 

 

 

자 기본있던 집과 폭풍 합체를 시켜주고 방을 두개로 만들어줍시다.

 

최대한 나름 .. 보온을 신경쓰고  ㄱ 자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조기 집을 만들어주긴했는데 경계하는거 같기도..

입구에 들락날락만하다가 끝까지는 안들어 가더군요!!

 

내일 친구가 캣잎으로 친근한 사람이다라는 냄새를 안에다가 넣어줄 생각입니다!

 

반응 좋으면 들어가있는 후기 올립니다!

 

 

글쓰기 참 힘드네요!

 

 

 

 참여자 : 나 친구..

 

소요시간 한시간 반정도.. 느긋느긋 했거든요.

 

아 그리고 인천사시는분들 .

 

구월동에 있는 유기견 보호센터에 같이 나가보실분 구합니다~

 

저희도 처음인지라 .. 마음만 먹고 못나갔었거든요~

 

지역은 서구 계양구 까지만!

 

댓글은 힘이 될껀데 아마..

 

아.. 이 글이 톡이 된다면 !  출장나가서 같은 집하나 만들어 드릴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함께 이겨나가야죠~

 

 

 

 

 

 

 

 

 

 

 

 

 

 

추천수273
반대수1
베플친구친구친구|2012.12.27 22:46
안녕하세요 글쓴이 친구입니다 (__) 다음날 아침에 밥주러 가보니까 .. 잘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 밥주고 그루밍하는 모습 찍어올립니다 ! 추천..구걸은 하면 안되겠지만 ㅠㅠㅋㅋㅋㅋㅋ 추천해주세요!!!!!!!!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보고 같이 봉사활동 하실 분들이 늘어나면 좋으니까요!ㅜ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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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동감|2012.12.28 10:35
저도 겨울에 길냥이 집 만들어 준 경험이 있는데 안에 포근한 담요도 깔아주심 좋구요 겉면에 김장비닐봉투 두꺼운거 있쬬. 그걸로 감싸 주면 더 좋아요.. 그리고 길냥이 집은 최대한 사람 눈에 띄지 않게 깊숙한 곳에 놓아주심 좋구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T^T 저는 집 만들어주니까 친구냥이들도 모여들더라구요.. 힘든 삶을 사는 길냥이지만 그들도 동료애가 있더군요.. 사람보다 나은 모습을 많이 봅니다.. 추운데 들어가서 있다가 다른 냥이가 오니까 스티로폼 집을 양보해 주기도 하고 다른 냥이 들어올수 있게 안으로 바짝 당겨 들어가서 공간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요.. 먹을거 주면 혼자 배부르게 먹지않고 뒤에 기다리는 냥이를 위해 배를 좀 채우고 양보해주더라구요.. 다음냥이가 먹고 비켜주면 다시 가서 먹고.. 추운겨울 더운여름 정말 살기 더 힘들어지죠.. 여유되신다면 닭한마리 푹푹 삶아서 (설사할수도 있으니까 닭껍질과 뼈 발라내고 마늘 이런거 넣지 마시고 ㅋ 사료에 국물 많지 않게 자작하게만 부어주시면 좋아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제가 했던 방식을 말씀드려요..) 살 발라서 사료랑 같이 주심 좋겠어요.. 번거로우시겠지만.. 그럼 겨울 나는데 영양보충이 되니 좋겠지요.. 그리고 길냥이들은 음식물 쓰레기는 먹더라도 신선한 물을 먹지 못해 신장병이라든지 많이 아프대요.. 그러니 먹이를 주실때 신선한 물도 꼭 주시면 좋아요.. 글쓴님의 친절한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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