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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제가 배부른 소리 일까요?

애어른 |2012.12.27 22:26
조회 679 |추천 0
 안녕하세요?  18.9999세  직장인 입니다.
 간단히 소개드리면 학교를 7살때 들어가서 현재 고3인 학생이자 직장인 입니다.
 요새 핫하게 뜨는 고졸 채용으로  
 이름대면 아~ 할 정도로 다 알만한 공기업 인턴생활 중입니다. 내년 2월에 정직원 되구요.
 정직원이 된다면 세전 성과금제외 2500정도라구 하네요. 이상 소개를 마치구요.
 제가 9월 초순부터 이 회사 인턴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첫 사회생활이라 부담감과 어려움이 
 앞섰지만 주변 선,후배님들 어른들께 많은 조언을 들어 순탄하게 사회생활을 경험 하구 있었습니다.
 그리고 12월 초순 사내에서 고졸채용에 있어 정직원이 되기엔 너무 지식이 부족한것 같다 판단하에
 저희 고졸채용 동기들을 모두 집합시켜 교육을 하며 시험을 보게 하였습니다. 3번 시험본 결과,
 60점이 못된다면 자동 정직원 채용에서 제외시킵니다..  긴장이 되고 정말 죽도록 열심히 공부하였고,
 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교육갔다오니 정말 할일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복사,
 스캔, 자잘구리한 심부름, 손님오시면 커피타는 일마저도 행복했는데 이제 이런 일도 주어 지지 않습니다.
 12월 중순부터 10여일간 9시까지 출근 6시 퇴근 합니다. 정말 너무 힘듭니다. 눈치보기 너무 힘들어요.
 선배님들은 하나 같이 다들 바쁘신데 저 혼자 놀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예, 물론  책도 읽고,
 영어 단어도 외우고 영어 공부도 합니다. 하루 이틀 한두시간이지...  너무 힘듭니다.  물론 대학 못간
 것에 대해서 다 생각이 있구요.  대학졸업생들 중에 진짜 배가 불렀구나 하시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예 맞습니다, 물론 천운으로 들어와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사회생활 선배님들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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