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21살 여자임!!
어색하지만 음슴체를 쓰겠음.
내 이야기는 간단 명료하게 딱!!!!!!!![]()
이 일이 벌어질 때 당시는 알바한지 2주? 3주? 정도 됐을 때임.
고로 사람들과 어색하고, 서로를 탐색하던 시기였음.
나는 주방에서 알바를 했고, 각 파트별로 구분되어 있는 오픈 바였음.
내 옆 파트에는 나보다 두 살 어린 풋풋한 연하남이었음. (19살
)
나를 알바에 소개시켜준 친한 언니는 나랑 같은 파트였음.
그 날 나는 토요일 마감을 하는 날이었음.
디너 때 손님이 너무나도 많았음.ㅠㅠ
그래서 언니와 나는 몸은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같이 일한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나도 좋았음.
디너 때 들어오신 손님분들이 마감시간이 다 되어 갈 때까지 나가시지 않자,
언니가 이렇게 이야기했음.
"손님분들 불타는 토요일 즐기시나봐ㅎㅎㅎㅎㅎ"
"그러게 언니 불토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대화 중 언니가 이렇게 또 이야기했음.
"그럼 우리는 불타는 알바?ㅋㅋㅋㅋㅋㅋ"
"크큭ㅋㅋㅋㅋ 불타는 알바 불알불알!!!!!!!!!!!!!!!!!!!!!!!!!!!!!!!!!!!!!
ㅋㅋㅋㅋㅋ"
불알이라는 단어를 나는 정말 평소 목소리보다 더 크게 냈음.
이 때까지도 난 옆 파트의 연하남과 언니의 눈이 급하게 돌아가는걸 알지 못했음.
그리고는 난 또 다시 외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알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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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때 깨달았음.
내가 이런 단어를 쓰고 있다는 걸.
그리고 내 얼굴은 정말 빨개졌음. 냉장고 문을 열고 난 숨어버렸음.
날 변태처럼 생각할 언니에게 속삭이며 해명했음.
그리고 아직까지 그 연하남에게는 해명하지 못했음.....
그 연하남은 날 얼마나 이상하게 생각했을까......ㅠㅠㅠㅠㅠㅠ
뭐 이런 사건이에요.......![]()
전 친구들한테 이 얘기하면서도 친구들도 빵빵 웃고 저도 너무 웃겨서 올려봤어요!!!
톡커님들 이 글 읽으시고 잔잔한 미소라도 지으셨으면 좋겠네요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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