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웃음,재미有) 알바하는중, 불알이?ㅋㅋㅋㅋㅋ

21 |2012.12.30 23:27
조회 8,080 |추천 16

 

서울 사는 21살 여자임!!

어색하지만 음슴체를 쓰겠음.

 

내 이야기는 간단 명료하게 딱!!!!!!!짱

 

 

 

 

이 일이 벌어질 때 당시는 알바한지 2주? 3주? 정도 됐을 때임.

고로 사람들과 어색하고, 서로를 탐색하던 시기였음.

 

나는 주방에서 알바를 했고, 각 파트별로 구분되어 있는 오픈 바였음.

 

내 옆 파트에는 나보다 두 살 어린 풋풋한 연하남이었음. (19살만족)

 

 

 

나를 알바에 소개시켜준 친한 언니는 나랑 같은 파트였음.

 

그 날 나는 토요일 마감을 하는 날이었음.

디너 때 손님이 너무나도 많았음.ㅠㅠ

 

그래서 언니와 나는 몸은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같이 일한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나도 좋았음.

 

디너 때 들어오신 손님분들이 마감시간이 다 되어 갈 때까지 나가시지 않자,

언니가 이렇게 이야기했음.

 

 

"손님분들 불타는 토요일 즐기시나봐ㅎㅎㅎㅎㅎ"

 

"그러게 언니 불토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대화 중 언니가 이렇게 또 이야기했음.

 

"그럼 우리는 불타는 알바?ㅋㅋㅋㅋㅋㅋ"

 

 

 

"크큭ㅋㅋㅋㅋ 불타는 알바 불알불알!!!!!!!!!!!!!!!!!!!!!!!!!!!!!!!!!!!!!파안 ㅋㅋㅋㅋㅋ"

 

 

 

 

 

 

불알이라는 단어를 나는 정말 평소 목소리보다 더 크게 냈음.

 

이 때까지도 난 옆 파트의 연하남과 언니의 눈이 급하게 돌아가는걸 알지 못했음.

그리고는 난 또 다시 외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알불알!!!!!!!!!!!!!!!"

 

 

 

 

 

허걱

 

 

 

 

 

난 이때 깨달았음.

내가 이런 단어를 쓰고 있다는 걸.

 

그리고 내 얼굴은 정말 빨개졌음. 냉장고 문을 열고 난 숨어버렸음.

 

날 변태처럼 생각할 언니에게 속삭이며 해명했음.

 

 

 

 

그리고 아직까지 그 연하남에게는 해명하지 못했음.....

그 연하남은 날 얼마나 이상하게 생각했을까......ㅠㅠㅠㅠㅠㅠ

 

 

 

 

뭐 이런 사건이에요.......슬픔

전 친구들한테 이 얘기하면서도 친구들도 빵빵 웃고 저도 너무 웃겨서 올려봤어요!!!

톡커님들 이 글 읽으시고 잔잔한 미소라도 지으셨으면 좋겠네요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짱방긋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ㅋㅋㅋㅋ|2012.12.31 11:36
갑자기 생각남...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