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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을 갈취후 이제와서 뭐? 다시도와달라고?

씽또 |2013.01.02 14:12
조회 139 |추천 0

저희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인쇄소(제분소)에서 근무를 오래하셨습니다.

못난 자식때문에 아직도 근무를 하고계시구요..

젋으셨을때부터 근무를 잘하셔셔 공장장?비슷한 직위도 있으셨고 여기저기서도 스카웃되어 근무를 하셨습니다.

 

각설하고...오늘 너무 화가나는일이 있어 조언좀 구하고자 글을씁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쯤에 20년 넘게 일한직장에서 문을닫는다는 명목으로 본의아니게 퇴사를 하셨습니다.

큰 회사가 아닌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제분소 공장이라 처음엔 직원으로 등록하지않구 근무하셨구요 제대로 등록?이 된것은 2년 2개월정도라고 하십니다.

물론 그동안 공장에서도 직원으로 신고를 안하고 세금도 덜냈겠죠~

 

그렇게 쫒겨나듯이 그만두게되서 나오셔셔 6개월정도 실업급여 받으셨구요

 

현재는 다른곳에서 근무를하고계십니다.

같이일하는 남자분들보다 기술도 좋으시고 요즘같이 인쇄소가 바쁠시즌이라 일요일도 없이 나가시구요.. 

오늘도 어김없이 근무하시고 집으로 오셔셔 식사하시면서 누나와 대화하는걸 들었습니다.

 

하시는말씀이 그때 거기 상무 마누라가 전화왔드라 머라는줄아느냐 자기네가 다시새로 차렸다고 와서 도와줄수 없겠느냐 만나서 얘기좀 하자 월급도 좀더올려주고 전에 못줬던것도 다주겠다.. 이렇게 얘길했다네요

그걸 들으면서 제가 엄마한테 못받은거 있었냐고 물어보았고 그일을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20년 넘게 근무는 했지만 실제로는 2년2개월정도로 근무한것으로 되있다고..못받은건 1년6개월치 퇴직금이다 돈으로따지면 440만원정도일꺼다.이렇게 금액적으로도 비교적정확히 기억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동안 저와 저의 식구들은 몰랐습니다. 아버지한테 말하면 또 가서 싸우실거라면서 말씀안하셧다하더군요.

못받으신날짜,액수까지 기억하시는걸보면 그당시 혼자 가슴앓이 하셨을걸 생각하니까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 조그만 공장에서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데서 있는고생 없는고생은 다하셨는데..아..

 

전일단 내가다 받아줄게 걱정말라며 말은했는데

퇴직금 정산방법도 모르겠고 다녔던 회사가 폐업하고 다시차렸다고하니 받을수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지금이라도 당장전화해서 따지고 싶습니다. 우리엄마돈 내노라고 퇴직금 내노라고

 

저희엄마는 누구한테 싫은소리 잘못하십니다.

저런경우에서도 순하게 대답만 하셧다고하셨다네요.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기분이 너무나쁘다고 전화해서 그렇게말할수있냐면서 억울해하고 계세요..

 

못난자식 도움좀 되드리고싶은데도 방법을몰라

답답한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경우 받을수 있는방법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__)

 

두서없이 흥분하면서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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