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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링거맞고 채혈했는데 팔이 징그럽게 되었어요 ㅠㅠ

ㅜㅜ |2013.01.03 13:34
조회 13,500 |추천 7

다른 병원에 가서 피통만 4갠가 5갠가 채우는 검사를 받았더니  결과가 자가면역 질환이 양성으로 나왔어요..ㅜㅜ

그냥 글남겨 놓으면 왠지 해당 병원한테 피해갈까봐(??)(앞으로 다른사람들도 많이 보니까..)

그래도 완전 병원책임은 아니라서(?)

 

 

 

근데 자기네들이 바늘찔러서 그렇게 된거 맞는데 여의사가 자기가 한거 아니라는둥..-_-

환자분이 어디 부딪혀놓구 그런거 아니냐는둥.. -_-

이런 행동이 너무 너무 불쾌하고 아픈것도 서러운데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어버리니까 억울했어요..

 

댓글 달아주신 전문가 여러분 걱정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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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같은 20대에 크리스마스 이브날 응급실에 검사받으러 갔다가 봉변당한 여자입니다 ㅠㅠ

 

제목 그대로에요..

 

열흘이 가까이 지난 지금도 팔에 멍이 아직도 있구요.. 기지개도 못키고...무거운 것도 못들어요 ㅠ 그냥 힘을 못써요 한마디로 ㅠㅠ 괴롭습니다 ㅠㅠㅠㅠ

 

원래 24일날 아침에 출근해서 계속 의자에 부딪힐 정도로 어지러워서 근처 작은병원갔더니 빨리 큰병원가서 검사 받으라고 (그밖에 다른증상들도 있어서 말씀드렸더니 큰병원가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셔서 지레 겁먹고 천안에 S대학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결과는 매우 정상...;;;;그냥 어지러웠나봐요;;;;)

 

당시에 생리식염수 링거를 맞고 채혈을 했는데 채혈했던 바늘구멍 1센티? 2센티? 팔꿈치 쪽으로 부터 시작해서 다음 사진처럼 좀비팔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친구한테 보내줬더니 징그럽다고 그러고 ㅠㅠㅠ

 

참고로 이 사진은 일주일이 경과 한 그나마 좀 괜찮아진 사진입니다 ㅠㅠ

 

다음날은 자고 일어나서 아파가지고 뒹굴뒹굴 거렸어요 ㅠ

 

 

 

처음엔 멍들었으니까 2~3주 지나면 낫겠지 통증도 없어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일주일을 흘려 보냈는데... 멍은 지금 푸르딩딩에서 빨갛게 변하는 부위가 생겨서 낫는것 같긴 한데...

 

문제는 통증입니다 .. ㅠㅠㅠ

 

보통 저 심하게 멍들거나 운동 열심히 해서 근육통이 생겨도 3일이상 안가거든요 ?? 멍든것도 3일이면 통증이 완화되서 엄청 세게 힘줘서 누르지 않는한 안아픈데 ...

 

이거는 여전히 계속 기지개 키기도 힘들고 물건도 들기 힘들어요 ㅠㅠㅠㅠ

 

어제 가서 병원에가서 따졌더니

 

환자분이 어디 부딪혀놓고 이런거 아니냐고.. 

(당일날 퇴원할때 제 남자친구가 운전도 못하게 했습니다.)

 

주무실때 어디 부딪혀놓고 기억 못하는거 아니냐고... ㅡㅡ

 

보통 혈관염이라고 해서 오는 사람은 있는데 채혈한다고 이런경우 안생긴다고..

 

그리고 링거 투여한 곳이랑 떨어져 있다고 이런경우 없다고 ㅡㅡ... (근데 생겼잖아요 이런경우 .....)

 

근육이 꺠지는 병이 있는데 그거 일수도 있으니까 피검사나 해보라고..

 

 

ㅡㅡ.....

 

제가 그래서 그랬죠...

 

24일날 저녁에 퇴원했고.. 25일부터 멍이 들기 시작했다...라고...

 

그랬더니 저 위에 말을 계속 반복하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저 억울해요 ㅠㅠ 제 팔 통증이 심상치가 않아서 갔다온건데 ㅠㅠㅠ 저런말이나 듣고 ㅠㅠㅠ

 

병원가서 치료해야되는데 또 돈들고.. 24일날 응급실가서 검사받는데 22만원 나왔어요 ㅠㅠ

 

돈들어도 팔이 무서워서 치료는 받아야겠고 ㅠㅠㅠ ㅠㅠ

 

저기 사실 제 모교라서 믿고 간거였거든요 ㅠㅠ 근데 이런경우가 생기고 ㅠㅠ

 

그냥 천안에 다른 대학병원 갈걸 그랬어요 ㅠ 후회만되고 ㅠㅠ

 

그냥 하소연 늘어놓다 갑니다 ㅠㅠㅠ 흑흑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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