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제가 판에다가 글이란걸 쓰게 될줄은 몰랐는데 정말 어디다 대놓고 말할 고민이 아니라서 여러분께
조언과 말씀을 듣기위해 글을 올립니다.
글 솜씨가 없으니 일목요연하게 쓰지 못할거에요 이해바랍니다. 오타,맞춤법도 되도록이면 맞추게 하려고 노력하며 쓰겠습니다.
일단
제겐 일년이 넘어가는 횟수로는 2년이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아물론 실질적으로 사귄건 8~9개월 정도? 중간에 헤이짐이있었느나 서로가 서로를 못잊어서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이 재회에 대하여 후회는 아직까지 추호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남자친구가 제 어떤 태도에 항상 뭐라뭐라 말을하고 그것때문에 싸움도 다시 잦아지니
저도 제 문제인지 아님 남친이 괜히 그러는건지 알고싶어서 여기에다가 물어보려고합니다.
저희 커플의 싸움의 주된 이유인 저의 어떤 태도란것은......남친을...좀 못믿습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못 믿는다면 제 잘못이죠. 그건 압니다.
하지만 이유가...있으니까 제가 골머리를 앓는거죠.
제 남친이 현재는 모르겠지만 과거에 바람끼가 다분했습니다.
정말 사랑했던 첫사랑(여러명 사귀어봤지만 진심으로 좋아했던건 이 여자라고 말해서)여친이 저 사귀기전 바로 전 여친이였고 그 여친이 제 남친을 놔두고 바람?같은걸 피고 안좋게 끝났고 그 여자 잊기 위해서
저를 만났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던 전 충격이였죠ㅋ
알콩달콩 잘 해주다가 얘가 나 진심으로 너 좋아서 말해주는거라고 거짓말 하기 싫다고 지입으로 말해줬고
저도 처음엔 충격을 받았지만 생각 해 보니 (뭐 워낙 제가 좋아해서 그냥 넘어간거겠지만) 그 애 말도 맞는것 같아서 내가 더 잘해줘서 그 나쁜여자가 준 상처 다 없애줄거라고 말하고 다시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근데
여기서부터가 헬의 시작...ㅋㅋㅋㅋㅋㅋ
장거리커플이라 주말마다 만나는데 와 갈때마다 수상해서 핸드폰 몰래봤는데 아주 어장 놓으시는 여자분들이 대다수 여자친구 있는지도 모르는것 같고,(카톡 상메나, 프로필에 사진이나 내이름 써달라고 해도 난 그런거 싫다고 안쓴다고 한 이유가 이거겠죠?ㅋㅋㅋ)
와 진짜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 같았달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또 병신 호구같이 대놓고 말 못하고 그냥 집에와서 끙끙 앓았습니다.
핸드폰 몰래본것도 그렇고 제가 워낙 좋아해서...(진짜로...좋아합니다......)
내가 더 잘하면 정신차리겠지
새벽 4시에 일어나 도시락도 싸봤구요
용돈 알바비 받음 항상 우리둘 데이트하는데 다 쓰고
100일선물 걘하나도 안줬었는데 전 수제케이크에 전지편지에 과자폭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 지금 과거 생각 해 보니까 걍 살찌질이네요 저,
근데도 걘 결국 헤어지자 했어요
아니 시간을 갖자고 했나?6개월?
자기가 너무 힘들데요 장거리커플하기 매일매일 보고싶은데 보지도 못하고
지는 우리 동네온적 사귈때 1번 밖에 없으면서..,
어째든 기간을 갖으면 서로가 어떤 감정인지 다시 깨달을거라고 그러는데
여자들 느낌 쎄-한거 있잔아요?ㅋㅋㅋ촉이요 촉.
느낌도 이상하고 전 시간 갖기도 싫었고 막 붙잡아서 왜그러냐고 막 물었더니
아무말도 안해주데요?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봐서 이야기하자고 얼굴 봐서,
제가 워낙 질질 매달려서 걔가 포기했는지 오래요
그래서 가서 분위기 좋게 화해?하고
그러는데
왠지 폰에 눈길이가고?ㅋㅋㅋㅋ
걔 화장실갔을때 한번 봤죠...
네 맞아요
그 첫사랑님께서 얘한테 저가 있는걸 알면서 작업치셨더라구요
걔가 있는데 나한테 어떻게 오냐
정리하려면 빨리 정리하고 오라
보고싶다
술마신다
아직도 기억나..ㅋㅋㅋㅋㅋ
아 더 충격인건 제가 집안 가족사가 좀 어두워요,,,
그거 애한테만 얘기했더니
완전 비웃으면서 둘이 안주거리 까먹듯이 이야기하고
완전 그거에 눈돌아가서
나 당장 집 가겠다고 이게 뭐냐고
헤어지자면 헤어지자고 냉정히 말하든가
이러면서 시간 갖자는건 뭐고
오늘 다시 화해한건 뭐냐고 따졌더니
그 첫사랑 여자가 자기 갖고 놀고 6개월안에 버릴거 확실해서
그렇게 말했데요
또 버려지면 나한테 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쓰레기분리수거하는애인가
버려진 너 갖게..
와 근데
또 잡았어요 난.
그땐 오기도 있었고 병신끼로 있었나봐요.
그렇게 그 후론 사귀는게 사귀는것 같지도 않게 사귀었네요
진짜 거짓말안하고 3~4개월간 매일밤 운것같아요.
그러던 중 제 남친이 사건을 만드셨어요...
임신,그런게 아니라 ....뭐........폭력....
경찰서 불려가고 합의금에...(걔네집이..넉넉지않아요...)
힘든상황에 제가 많이 힘이 되주려고 노력했죠
시간나면 찾아가고
카톡도 매일 힘내라고 해주고 충고도 조언도 해주고
쓴소리도 해 줬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사이가 좋아지더라구요
와..내맘을 알아주나?ㅋㅋㅋㅋ
진짜 좋아했어요 그때,
여행도 갔어요 걔네 언니랑 걔친구들이랑 다 같이.
근데 걔가 저 와서 여행가는데도 계속 카톡만 하더라구요
느낌...오실거에요 대부분 여자들은,
걔 자고있길래 핸드폰봤어요.
ㅋㅋㅋ와 또 바람?
저랑 티비보며 세쌍둥이?네쌍둥이? 그거 애기들 나오는 프로보며 우린 언제 저런애 낳을까?
막 달달한 얘기 하고있는데 그 얘기 걔한테도 하고
저희가 관계를..가졌거든요?
관계하고 나서 핸드폰 잡고있길래 수상했더니
그때도 걔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그냥 벙졌어요
지 힘들때 곁에 있어준것도 나고
그 여자한테 버림받아 받아준것도 나고
내가 지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거 아는데
이렇게 마지막까지 뒷통수를 치나?
그 여자한테도 카톡으로 정신차리라고 얘 너말고 연락하는애 지금 여러명이고
난 얘랑 100일 넘은 연인사이라고
ㅋㅋㅋㅋ그랬더니 걔가 뭐 남친간수 못한 니가 잘못이네 앞으로 간수잘하고 다니라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 삭제 해달랐더니
그거 고세 남친한테 캡쳐해서 보내서 꼰지르고
남친은 걔 욕하더라구요 그건 제가 보고 애들한테도 들었어요
그치만 너무 씨알도 안먹히는 변명, 하더라구요 내 사랑은 너인데 내가 힘들어서 의지할 사람이 필요해서
그랬다...라는
그게 저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친인 저?
그때,
헤어지고 거의 4개월간 헤여져있었습니다.
3일만에 딴 여친 사귀고 그 여친 사진 프사에 올리고 저한테 몇번 연락 왔었는데 다 모질게 끊어냈죠
그뒤로는 정말 연락 안 오더라구요
저도 그 4개월간 걔 잊으려고 남자도 많이 만나보고
그냥 아무짓도 안하고 그래봤는데
와
시간갈수록
이게 미련이 아니라 사랑이라는게 더 더 더 느껴지는 느낌 아세요?
미워요 미워 죽겠어요
매일 저 울게한 그 새끼 밉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무서워서 못돌아가요
근데
보고싶더라구요
다시 한번 더 여보야 자기야 그 사람한테만 불러주고싶고
걱정도 되고,
그 느낌...아실까요...ㅎㅎㅎㅎㅎㅎ
그때.......
걔가 몇달전에 일으킨..그 폭력사건(아 말씀 드리는데, 얘가 직접적으로 일으킨게 아닙니다, 그상황에 있었는데 어떻게 엮어져서 그만...)그건이 재판이 잘못나서..
...아시겠죠..?ㅎㅎㅎㅎ
그 소식..들은저는(면회는 오지말라는 어머님 말씀 때문에) 매일 편지써서 붙였어요
여자친구가 아닌 친구로.
힘이..되주고싶었고..
걔가 겉으론 센척해도 속으론 얼마나 여린지 알고있었고
그냥 무작정 편질 썻구
그 계기로 다시 사귀게 됐습니다.
많이 반성하고 눈에 보이고 우울증도 찾아오는거 제 편지로 힘냈다는 말씀(마지막 나올때 면회갔을때
누구지...그 교도관?님께서 그러더라구요)에 마지막으로 믿어보자 하고 다시 받아주었습니다.
그 뒤론 여자문제로 뭐 일으킨거 없습니다.
얘 태도도 많이 바뀌었고 확실히 눈에 보여요 그건,
근데 제가..,....과거에 몇번 데여서 못믿겠어요.
틈만나면 카톡검사에 그것도 몰래요....커플각서는 남친이 깔았다가 제가 더 심해지는것 같다고 지웠구요
프사랑 상메도 초반에 믿음준다고 해 놨다가 지금은 또 안해놓더라구요....자긴 정말 그런거 싫다고
가끔 상메에 제 이름 쓰고 사랑해는 해놓는데 이삼일만에 사라지고...
또 얘주위에 여자들이 많고..고백 해 오는 애들이..많아요..
그래서 더 불안하고...
근데 남친은 그걸 이해못하나봐요,,
자긴 정말 나 밖에 없대요 인제 검사해도 안나오긴 하는데..또 누군가...있을까봐...
상메하나하나에 의미를 갖게하고
뭔가 이상하다 싶음 바로 캐묻고....하..
제가 의부증인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톡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