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내서 울고싶고내가 서운한거 다 말하고 싶은데할수가 없네내가 그래버리면 넌 짜증만 낼테니까
하루에 다섯개 남짓한 카톡..내게 오분도 야박한 너서운해하는 내가 이상한 사람인걸까언제부터 이렇게 변했을까 새벽까지 통화도 하던 우리인데
내가 참다 폭발해 네게 카톡을 하면넌 내가 널 이해못한다고 했지내가 징징대는거라고..내게 위로받아본적 한번도 없다며내게도 위로해주기 싫다던 너
일년 사개월..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나는 네게어떤 의미였을까십년된 친구들도 몇번 못본 내 눈물을네 앞에선 몇번을 쏟았는지생각해보니 넌 눈물 한번 닦아준적이 없었지
내 가슴은 이미 다 뚫렸어공허해널 만나도 그저 멍하게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가 옆에 앉아있어도 맘이 채워지지가 않아
그저 따뜻한 말한마디가 필요할뿐인데넌 갈수록 더 차가워
내가 있어서 행복하다던말 내덕분에 살수있었다던말이젠 네게 해당되지 않나보다
오늘도 내가 널 잡았어그리고 다시 한번 내 마음은 산산조각 났어
네게 서운하다 말할수도 울어버릴수도 없네그럼 또 싸울테니까
다 그만두고 떠나고 싶다영원히 지치고 힘들어서 더이상 이런 감정들을 견딜수 없어서 떠나고 싶어아무것도 느낄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