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은 납세 회피 등의 논란으로 잠정 은퇴했다가 최근 1년 만에 SBS ‘스타킹’과 MBC ‘무릎팍 도사’로 복귀했다. 그의 복귀에 많은 이목이 쏠렸으나, 시청률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 지난 11월 10일 ‘스타킹’의 시청률은 전주 10.8%에서 16.2%로 뛰어올라 ‘왕의 귀환’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하지만 17일 방송에선 13.4%, 24일 방송은 10.7%로 갈수록 하향 곡선의 시청률을 보이며 그의 존재감은 무력해졌다.
‘무릎팍 도사’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11월 29일 첫 방송은 이지아와 열애설로 화제에 오른 정우성이라는 화제성 인물을 불러놓고도 시청률은 9.3%에 그쳤다.
“이지아와 파리 여행을 갔을 때 서태지와 결혼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충격 고백의 후속편 시청률은 7.8%로 더 떨어졌다. 지난 13일 출연한 전현무의 파급력있는 이야기에도 시청률은 8.3%에 머물렀다. 20일에는 6.3%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