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후기아닌후기)내돈 내고 택시 타는데 문제있나요?

글쓴이 |2013.01.07 05:58
조회 5,150 |추천 11

많은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댓글 다 일일이 읽어봤는데 몇가지 답변드릴려구요^^

 

우선 제가 그래도 어른이신 택시기사분께 말대꾸(?)를 한것이 문제가 됫나봄니다

하지만 아저씨께서 말씀하실때 처음엔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왜대꾸를 안하냐고... 본인말 씹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이후로 꼬박꼬박 답을 해드린거구요

그담은 제가 임신한것으로 욕하시는 몇몇분들이 계시던데요..

네...저 사고쳐서 애가진거 맞습니다

하지만 임신한걸 3개월이 지나서 알았구요 설령 그전에 애기 지울수 있을때

알았다고 해도 저의 결정엔 변함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초음파로 애기모습 꿈틀대는거

작은 생명이 내몸속에서 꿈틀대는거 그거 아무런 미련없이 지울수 있으신가요?

물론 그순간만 힘들고 괴롭겠지만 그때뿐이고 영영 잊고 살수있으신가요??

전 그렇게 하지못해서 그럴 자신없어서 그냥 키울생각하고 애기 아빠도 키우자고하고 시어머니께서도

오히려 미안하다고 자기 아들교육 못시켰다고 애 지우지말고 키우자고

그래서 더욱더 키울 결심 했습니다 임신한거 전 창피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대신

저의 아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엄마로서만 당당한 엄마로서만 그렇게 키울려고

행동거지 말하는거 다 조심조심 행동하고 다닙니다

임신한것때문에 몇몇분들이지만 욕듣기 싫어서 후기아닌후기를 쓰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말투가 띠껍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셔서요^^

뭐...그건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그건 딱히...ㅎ//ㅎ

글고 자작이여?? 임신하고 할짓없어서 이런 안좋은일로

자작하고 있겠습니까?ㅋㅋ태교에 신경을 써도 모자랄판에 할짓없이 자작하고 그런건...ㅋㅋ

생각없는 짓이죠...?ㅋ(이것도 생각 없는짓인가.....?ㅜㅜ)

어쨋든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_)(-)(_)꾸벅^^

처음 쓰는거라서 마무리를......

 

안녕히계세요^^

뿅^^***

 

 

 

 

오늘 참 어이가 없는일이 있어서 글을 올림니다...

저는 올해 19세가 된 흔녀이구요 지금 현재 임신6개월된 예비맘입니다

네...사고쳐서 임신한거 맞구요 오늘 병원에 정기검진이 있어서 택시를 타고 이용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강아지를 안고 있는 어느 한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차도는 총 8차선이었구요 인도에서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빈차 택시들이

손을 흔들어도 걍 쌩까고 지나가는 거에요..!!!

뭥미?? 휴..... 추운데서 약 15분간을 기다면서 빈차만 10대 이상이 쌩까고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겨우겨우 빈차 하나를 잡고 택시에 올라탓습니다.

마침 애기아빠한테서 병원 도착했냐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지금 겨우 택시를 탓다...추운데서 약 15분 가량을 기다렸다..ㅜㅜ 기다리는 동안 빈차가 쌩까고 지나갔다 그런것도 다 승차거부냐??<<(이말은 몰랐습니다..저는 걍 쌩까고 지나가는 것도 승차거부냐고 물어 본것입니다) 라고 말을 하고 일단 나 병원 도착하고 검사 받고 검사 결과 알려 주겠다 하고 끊었습니다

 

-택시가사,=나

 

전화를 끊고 나서 택시기사가 말을 하더군요...

 

-아가씨 승차거부는 차를 새워서 안태운다 안간다고 말을 하는 것이 승차거부야

(다짜고짜 반말을...;;)

=네??

-아니 아가씨가 전화로 막 승차거부어쩌고 해서!!

(이때부터 뭐지?)

=전 몰라서 물어본건데요?

-글고 택시기사들을 그냥 지나간거는 아가씨 옆에 있던 아줌마 때문에 지나간것일껄?

=아네...

(솔직히 여기 서 근데요?라고 하고 싶었음...ㅜㅜ)

=근데 강아지를 데리고 있어도 캐비넷에 넣으면 상관없지 않나요??

-그래도 강아지 데리고 타는건 아니지!!

=근데 왜 저한테 그런말을 하세요??

(맞는말아님??)

-아가씨도 택시법 반대하고 그러진않지??

(다짜고짜 이런 걸 물어봄..;;)

=택시법이 전 자세히 먼지 모르긴 하지만 저희들 세금으로 주는 혜택인건 알고

아까도 그렇듯이 멀쩡하게 기다리는 사람 쌩까고 그러는 택시들을 위한게 택시법이라면 전 반대 하고 싶어요

-아니 아가씨!! 아가씨가 우리 택시 기사들 맘을 알어?

=아!!아저씨 근데 왜 아까부터 반말이세요? 글고 왜 자꾸 저한테 이상한거 물어 보시고 그러세요??

-이 아가씨가 왤케 싸가지가없어!!!!
=저기여 아저씨 전 아저씨한테 그런 말 들을 만큼 죄 지은것도 없고 아저씨한테 욕들을 이유도 없구요

저기 앞에 신호등에서 세워주세요

-뭐야!!! 씨X 새파랗게 어린게 어디야 말대꾸야!!

=네?? 왜 욕을 하세요!!!

(이때부터 나도 목소리가 올라감..)

-씨XX이 어따대고 어른한테 말대꾸 꼬박꼬박 하고 지X이냐고!!!!!

=아저씨 걍 여기서 세워주시구요 잔돈 안받을 테니까 여기서 세워 주세요

 

 

그러고 택시에서 내렸습니다....

이거 제가 잘못한건 가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주수가 예민할때 이고 나이 어린게 사고쳐서

애가졌다 개념없다 하여간 요즘 애들이란.... 등등 이런 말안듣기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저의 애기한테 부끄러운 엄마 되기 싫어서 행동거지 말하는것 등등 조심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오늘 만은 어쩔 수가 없었네여....애기 아빠한테 검사 끝나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왜 가만히 있었냐고 신고한다고 택시기사 불친철로 고발해 버리라고

하지만 그런 욕과 모욕을 당하면서 정신없이 내려서 차 번호와 어디 택시인지..

그런건 못봤다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정말 억울 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추천수11
반대수7
베플|2013.01.08 13:24
말대꾸라고 보기전에 말제대로 한것 맞고 택시가 이상한거 맞는데요? 말투도 딱히? 솔직히 글쓴이 입장에선 참아가면서 말한건데 다른분들도 저런 멍청한 기사 만나면 저보다 더 잘하겠음? 그리고 이미 택시기사는 본인부터가 피해의식 쩔어있구만 뭔 ㅡㅡ 남이 무슨 대화를 하던 왜 끼어듬? 어린여자니까 달려든거지 남자였음 쥐죽은듯이 앉아 있었을터 저도 요 몇일 택시타면 3명중 1명은 택시법 얘기함. 덕분에 회사도 퇴근해서 옆으로 안새고 버스타고 집감. 정말 대단한 택시양반들임
베플ㅂㅈㄷ|2013.01.07 15:08
택시기사 쓰레기 색기들아 택시법 반대다 뒤져라
베플뭐야|2013.01.08 11:57
이글에상관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번에택시탔을때 기사가 택시법반대하고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네 엄청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꼿꼿하게말했는지 기사도 계속운전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