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판님들![]()
지옥같은 월요일이야. 출근은 잘들했어?ㅎㅎㅎㅎㅎ
괜한걸 물어보지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미치겠거든....월요병 도져서ㅠㅠ
에혀.. 그래두 일주일에 첫 시작이니 힘들내자그ㅠㅠ
아 그리고 처음 올린 판에 추천수랑 조회보고 깜짝 놀랬잖아![]()
처음치곤 꽤나 좋은 반응이라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밥 안먹어도 힘이나^^!!!
..............라고 얘기해 주고 싶지만 나 지금 너무 배가고파.....
점심에 밥을 못먹었더니 예민해. 예민해 죽겠어.........
그래서 밥 못먹고 일하기는 싫어서......지금 판 쓰러 들어왔어................
가뜩이나 밥 못먹어서 우울해진 마음 달래러 판이나 쓰자 하고 들어왔더니...
키스후기 쓰지 말라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재미 부쳤는데......휴.....
어쩌겠어...^^ 난 쿨하니깐 그냥
그럼 볼사람만 보고 보기 싫은사람은 안보는걸로?![]()
이제 진짜 시작해야겠다.
배고프니까 타자칠 힘이 있을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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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일년이 다되가는 커플이지만ㅋㅋ정말 일주일에 하루 빼놓고 매일 만나
집이 가깝거든ㅋㅋㅋㅋㅋㅋㅋ역을 사이에 두고 나는 북부 남자친구는 남부에 살아
아 그리고 난 회사가 여의도고 남자친구도 나랑 같은 방향쪽이라서
출근시간은 다르더라도 내가 퇴근할때쯤 맞춰서 남자친구가 기다려주다가 같이 퇴근하기도 하고
아니면 내가 남자친구한테 가서 퇴근하고 그래ㅋㅋㅋㅋㅋㅋ보고싶으니까 얼굴은 봐야되잖아..?
그날도 어김없이 남자친구랑 만나서 가고 있던 길이였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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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 " 내새끼 오늘은 회사에서 별일 없었나? "
나 - " 일은 없었는데 기분이 그냥 별로야.....
"
남친 - " 음.. 오빠도 요즘 임펙트 있는 일이 없어서 그냥 그렇네 "
나 - " 그니깐... 뭔가 특별한게 필요해... 롯데월드 가서 후뤤치 뤠붤루션 타고
악!!!!!!!!!!!!!!!!!!!!!!!!! 멍청이 ㅇㅈㅎ!!!!!!!!!!!!!!!!!!!!!! 이렇게 소리지르고 싶어 여보
"
남친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까불어 또 "
나 - " ㅋㅋㅋㅋㅋㅋㅋ소리지르고 싶어 죽겠어... 아주 속이 답답해서 화병걸릴 거 같아ㅠㅠㅠ "
남친 - " 왜 화병이 걸려~ 자꾸 마음에 담아 두면 안돼~ "
나 - " 으....으
..짜증나........추워서 가지도 못하고!!!!!!!!!!! 겨울 싫다고!!!! 물꺼야 물어버릴겨!!! "
남친 - " 갑자기 왜물어ㅋㅋㅋㅋㅋㅋㅋㅋ도토리 까먹는것처럼? "
나 - " 자극하면 진짜 물어버린다
"
남친 - " 물어~~ 자 물어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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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서 나한테 손가락을 내밀었어...그래서 내가 잘근잘근 앞니로 물고 있으니깐
진짜 무냐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러는거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장난끼 가득한 날이였어 이 날은
종종 이렇게 괴롭히고 싶은날이 있어ㅡ.ㅡ...............
무튼 난 이렇게 앞니로 손가락을 물거나 옆구리를 쿡쿡 찌르고 간지럼 태우면
남자친구는 이렇게 내게 외치지
" 그만하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흐흐흫크크크크크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하라고!!!!!!!!!!!! 알았엏ㅎㅎㅎㅎㅎㅎㅎㅎ내가잘못했어 그만햏ㅎㅎㅎㅎ"
이런식으로 나에게 애걸복걸 말하는 남자친구에게........... 난 희열감을 느껴![]()
유일하게 박장대소 하는 모습을 볼수 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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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다시 돌아와서
내가 남자친구 손가락 물고 잘근잘근 질겅질겅 물고 있고
남자친군 그저 웃기만 하고 있고ㅋㅋㅋㅋㅋ그냥 서로 어이없다는 듯 보고있는데
또 장난끼 발동한 나는..........아주 음흉한 눈빛으로 남자친구를 쳐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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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 여버
"
남친 - " 왜이노무시키야 "
나 - " 여버![]()
"
남친 - " 왜ㅋㅋㅋㅋㅋ왜그렇게 쳐다봐 "
나 - "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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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친 - " 응ㅋㅋㅋ나뭐~ "
나 - " 손가락은 너무 짜니까
남친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
나 - " 손가락.....말고....
"
남친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 " 여보 입술 물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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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친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발쳤어 또
장난끼 가득한 내가 도발했지..............
음란마귀가 납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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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흫ㅎ흐흐흫흐흫흫흐흐흐흐흐ㅋ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컄
한참 웃던 남자친구가
웃음을 멈추고 나에게 했던 말은....
" ㅋㅋㅋㅋㅋ내새끼 어떻게 해주면 되나? "
뭘 어떻게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주긴 뭘 해준다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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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힝히이홍홍홍홍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가 그렇게 좋은지ㅋㅋㅋㅋㅋ웃고 떠들고 장난치고하다보니 벌써 집까지 와버렸어
웃어서 그런지....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체력소모가 굉장히 컸나봐![]()
배고파서 우리 뭐 좀 먹자고 들어오자마자 내 입에선
또 머먹지? 머먹지? 라는 말만 남발하면서ㅋㅋㅋㅋㅋㅋ 뒤적뒤적 하고 있었는데
정말 뜬금없는......
............................백허그
읭//????????? 지금 이상황에 백허그는 아니잖아 여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배고푸다그 배고팡!!!! 배고파!!!!!!!!!!!!!!!!!!!!!!!!!!!!!!!!!!!!!!!!!!!! "
라고 떠나갈듯 크게 외쳤지만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그사람한테 내 말은 들리지 않아...
여기서부터 급전개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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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 " 애기가 오빠 입술 문다며 "
나 - " 으응...물꺼야...
"
남친 - " 어떻게 물껀데? "
나 - " 여보가 뒤에 있으니까 물지를 못하자나!!!!! "
남친 - " 당연하지 니 뒤에있는데 "
나 - " 그니까 뒤돌아바바!!!! 입술부르트도록 물어주께
"
남친 - " 아니지. 오빠가 먼저 물면 되지 "
라는 말과 동시에
뒤에서 백허그 하고 있던 남친께선
천천히 내 뒷목부터
쪼옥........
쪽......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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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 부근을 물기 시작했어
목선부터 쪽쪽쪽쪽... 내려오다가
어깨선까지.........쪼옥![]()
이미 내 목선을 남친에 입술로 선을 그어놓듯 쪽소리나게 하고 계셨고
내 신경은 그때부터 곤두서기 시작했어
" 아....흫.. "
참다 참다.....안되겠다 싶어서
음란마귀를 억제하던 나는...
휙, 뒤 돌아서
남친의 입술을 향해 돌진했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랫입술을 아주 부드럽게 물고.. 위아래로 잘근잘근..물었어
표현할 방법이 없지만 잘근잘근이라던가 질겅질겅.. 이렇게 물었어![]()
그러다 윗입술도 살짝 물고..
스쳐 지나가듯이 예쁜 입술 핥짝............해주고 있는데
덜컹 혀가 들어오는 바람에 내가 더이상 물고 있을 수가 없엇어...
이젠 서로의 입술이 부딛기고 부비부비 사랑을 나누는 도 중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당신의 그 나쁜 오른손은.... 내 등을 쓰다듬으며 스믈스믈 올라오더니
또...................
' 탁 '
하는 소리와 함께
내 윗 저고리가 풀렸지
여기까진 저번과 같은 맥락이지?
그럼 여기서부터 조금 더 써볼게
나도 남친 못지 않게 뒤질새라
남친 어깨를 잡고 있던 내 양 손을 확 내리고
허벅지서부터 쓰다듬으면서 점점 올라 가고 있었어
근데 아까도 말했듯이 남자친구가 허리쪽에 약해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올라간 내 손은 허리쪽을 쓰다듬고 있었고
간지럼 타던 남친께선
참다참다 안되겠는지
" 아 간지럽다곻ㅎㅎㅎㅎㅎㅎㅎ "
하며 터지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서로 보면서 씽긋씽긋 웃어주고
( 아이컨텍은 꼭 해줘야해)
이제 이미 풀어진 내 윗저고리 때문에
나쁜 오른손은 비웃는다시피
하며 내 가ㅅ...ㅡㅁ쪽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어....
" 하............. "
참을 수 없는 탄식이 나왔고
좀더 격해진 손길에 의해
서로 이미 흥분된 상태였어...
근데 왜 하필 그 찰나에...
내 뱃속시계는 참아 주질 않았지
밥달라고 아우성이였어
둘만의 숨소리로 가득했던 방안에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는 정적을 깨는 소리가 들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꼬..ㄹ..릌ㅋ.......'
비웃는다는냥.. 니네 뭐하는거냐는 식의ㅡ.ㅡ....
난 결국..............무드없는 여자가 되버리고 말앗어....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민망한 나머지
몸에서 힘을 빼고.. 입술을 떼고
난 아이컨텍을 요청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했어....
" 아앃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보 나 힘이없어.. 일단 밥좀 먹고..."
라는 말에 빵터진 남자친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엉덩이 팡팡 치면서
" 오빠도 배고프다. 먹고 마저 하자ㅋㅋㅋㅋ "
하면서 다시 내 저고리를 친히 채워주셨다는...............^^
끝이야ㅡ.ㅡ
더 쓰면 키스후기 그만쓰라고 발정난 여자라고 탄핵할까봐
정말 키스후기만 써놓고가ㅠㅠㅠㅠㅠㅠ미안해
그래도 나 오늘 길게 쓴거같은데....아닌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님말구![]()
일은 안하고 진짜 판만 쓰다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 뒤면 퇴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 잘 하구 저녁 맛있게 냠냠하시고 또 ㅂ ㅏ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