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인디펜던트 영화제인 선댄스 영화제!(1/17~27)
올해 유독 한국영화가 눈에 많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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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과 함께
올해 가장 기대되는 한국영화 Top3로 꼽히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스토커>가 선댄스에서 프리미어로 초청되어 최초공개한다고!!!
선댄스에서 상영하면 정말 무슨 내용일지 궁금한 팬들에게
떡밥들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네이버 검색해보면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갑자기 딸(미아 바시코브스카) 앞에 나타난 삼촌(매튜 구드)의 이야기.
박찬욱 감독의 헐리웃 첫 진출작
이라고만 나온다고 ㅋㅋㅋ
올해 2월 중 개봉한다는데…
맨 위의 하얀색 일러스트 포스터도 정말 독특하고 예쁘다.
박찬욱 감독 특유의 스산한 느낌이 스멀스멀..
그래도 개봉하면 바로 보러 갈 듯.
다른 이유 있나. 박찬욱인데!!
2
이외에도 <가족의 탄생><만추>에 이어
국민 웹툰 <신과 함께>를 영화화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던
김태용 감독의 단편 <그녀의 연기>가
단편 극영화 경쟁부문에서 상영한다는 기쁜 소식!
무려 경쟁!!
영화제에는 크게 초청부문, 경쟁부문, 비경쟁부문이 있는데
물론 모든 부문이 다 대단한 일이지만
특히 경쟁부문은 잘하면 상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더 의미 있다고(?) 할 수 있음
<그녀의 연기>는 공효진과 박희순이 출연하고,
제주도에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
서울독립영화제 프로그램 노트를 참고해보니
제주도의 풍광을 배경으로 남자와 여자가 만난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사이지만 그렇지 않은 척 해야 하는데, 남자는 그녀를 아버지에게 여자 친구라고 소개할 예정이고 여자는 이를 연기하는 대가로 사례금을 받기 때문이다. 여자는 역할을 잘 해내고 싶다며 남자와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하지만 남자는 소극적이다. 두 사람은 제주도 풍경 속을 이동하며 마치 로드무비의 주인공들처럼 조금씩 마음의 거리를 좁혀간다. 그러나 여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다 못해 지나치게 몰입하면서 남자는 당황한다.
는 내용!
공효진이 의외의 판소리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는데..
단편이라 국내 개봉을 하게 될지?
다른 영화제에서 이미 보고 온 주변 사람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재밌다고 하는걸 들었다
나도 꼭 보고 싶음 ㅠㅠ
3
그리고 세 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무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을 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선댄스 영화제에서는 월드시네마 극영화 경쟁부문 진출에!!!
찾아보니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는
오멸 감독의 <지슬>
개봉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이 화려한 전적들..
그리고 얼마전에는 올해의 독립영화상까지 받았다고 한다.
스틸만 봐도 엄청난 아우라가 느껴지는군
아직은 감독 이름이 낯선 사람들도 많을 텐데
제주도 출신의 오멸 감독은
전작 <뽕똘><어이그 저 귓것><이어도>를 만들었고
모두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고 한다.
다 제주도 방언으로 이야기해서 한국영화인데도 한글자막이 나옴 ㅋㅋㅋ
근데 진짜 그거 없음 못알아들음..
이미 내놓는 영화마다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고
세계에서 더 주목하고 있는 감독이다.
나도 전주영화제에서 봤었는데 다들 자지러지고 난리였음.
이번 영화는 정말 정반대의 느낌인듯?
3월에 개봉을 한다는데 이건 진짜 꼭 봐야 할 것 같다.
워낙 기사들만 봐도 올해 주목하는 영화, 꼭 봐야 할 영화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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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영화는
단편애니메이션부문에서 상영하는
김송이 감독의 <꼬리물기>!
복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내는 의사에게 가면 치료법을 얻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의사도 영문을 알지 못한다. 빈 주차장에서 뱀을 찾는 남편은 양봉가의 모자를 쓰고 있다. 여동생은 이야기하지만 그게 사실인지 누가 알까? 인생이란, 정답을 찾기 위한 끊임없는 투쟁이다.(2012 SICAF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이름부터 귀여운 이 영화 스틸컷 좀 보라..
아예 내스타일!!!
아름답다 아름다워 ㅠㅠ
저 심플하면서도 시니컬한 그림과 흰색과 빨간색의 대비!!
솔직히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온 저 줄거리만 봐서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ㅋㅋ
아마도 우리 일상과 삶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닐지?
특이한 건 한국감독인데 배우(성우)는 다 외국인들.
그림도 좀 프랑스 느낌이 난다.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에 단편이기까지 하니
정보가 많이 없다..
이건 개봉은 안할 것 같고
이후에 국내 영화제나 기획전을 통해 상영할 것 같은데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상영계획이 뜨면 바로 가겠다!!
유명 영화제에 이렇게 우리나라 작품이 주목받고
당당하게 걸린다고 하니 뿌듯하고 기쁘다!
특히 경쟁부문에 있는 김태용 감독의 <그녀의 연기>
오멸 감독의 <지슬> 꼭 좋은 결과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