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
1. 잘 못해주고, 못 챙겨줘서 차인 남자, "오빤 나보다 일이 먼저야! 헤어져!" -> 이런 남자의 경우는 후폭풍이 오는 것 같음.. 3년 사귄 여친이 있었는데, 군대도 다 기다려주고 정말 나에게 헌신적이었는데, 나는 해준 것이 없으니, 여자가 질려서 차버림. 이때 후폭풍이 차인 그 순간부터 한 6개월 동안..?
2. 영혼까지 팔 정도로 잘해줬지만, 차인 남자, "오빠는 너무 착해.. 질려.. 내가 뭘하던 걱정 좀 하지마, 나 구속 당하는 것 같아!! 우리 헤어져 샹!" -> 이런 남자의 경우는 첫 날 덤덤함.. 둘째날 덤덤함.. 셋째 넷째 다섯 쭈욱~~~ 1주일 정도는 아프지만, 너무 잘해줬기에 미련이 없음. 2주 이후로 간간이 생각나는 그녀...
3. 바람피다 걸려서 차인 남자 , "감히 날 두고?" -> 이런 놈은 그냥 ㅄ... 남자가 봐도 ㅄ
결론적으로, 여자분들 중에 간혹 자신이 먼저 차놓고, 나중에, "아 그 남자, 참 나에게 잘해줬는데.. 그런 남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고 후회하시는 분 계시면................ 그 남자에게 후폭풍이 오길 바란다면... 그닥 안온다고 말씀전해드리고 싶음.
남자라고 후폭풍 오고
여자라고 후폭풍 안오고
찬사람이라고 후폭풍 오고
차인사람이라고 후폭풍 안오고
이거라기 보단...
역시 상대적이지만 덜 사랑한 쪽에서, 덜 헌신한 쪽에서, 후폭풍이 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