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수 많았던 이유들은
이제 아무 의미도 없어졌어 이미 헤어졌으니까
그냥....
엄청 엄청 엄청 엄청
말도 못하게
보고싶다
항상 너와 함께 붙어있으면서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웠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오히려...
온통 니생각에
혼자만의 시간따위는 더 가질 틈이 없네
넌 잘지내는 것 같더라
내 생각이 가끔 나기도 해??
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진 않아?
난 아무렇지 않은 척
잘 사는 척 하고 있어
그만큼 더 아프다
니가 떠난거 알지만
돌아오지 않을 것도 잘 알지만
내생각보다도 나
돌같은 사람이라서
아직도 여기에
전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어
기다리고 있어
미칠 것 같아
나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