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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찌해야됩니까? 헬스트레이너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살려줘제발 |2013.01.17 10:43
조회 4,059 |추천 0
나이 30살 만으로 29살이니까 20대 이야기에 씀. 뭐라하지마삼 난 아직 어리니까^^.뭐 음슴체인가 뭔가 그걸로 할꺼임.....건방져보일 수 있으니 미리 양해바람 .누가보면 큰고민이 아닐꺼 같지만.....내 스스로는 굉장히 고민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씀.헬스 다닌지 15일 되었고 헬스 트레이너가 굉장히 잘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음.너무 빈약한 몸이라 살을 좀 찌려고 헬스 다니는 중인데 회사 끝나고 헬스장 도착하면 8시정도 됨.문제는 이제부터....항상 같은 시간대에 헬스장에 오시는 한 숙녀분이 있음 .근데 이숙녀분이 항상 스포츠타이즈를 입고 오는데..... 차라리 검은색이면 좀 괜찮을텐데.회색 스포츠타이즈라 너무 몸매가 대놓고 보임;;; 더군다나 안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건지 뭔지.흔히 남자들이 말하는 도끼(?)모양이 보이기 시작하는데....난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하여 살을 쪄야하는 상태인데.......땀은 흐르지도 않고 내 밑(?)에서만 땀대신 올챙이 닮은 뭔가가 지 스스로 뿜어져 나와 흐를뿐이고..눈알을 하도 돌려 안구건조증이 와서 눈이 충혈되고 머리까지 아프고....항상 물 마실라고 하면 갑자기 심장이 벌렁벌렁거려서 물이 입에서 뿜어져 나와 미칠 것 같음 .헬스장이 좀 비싼곳이라... 한달에 17만원짜린데 이미 6개월 끊어놨고 환불은 100%가 아니고 70%밖에 안된다고 하고...그시간 아니면 집에 도착하기가 애매하니 더 늦게는 못가겠고.....헬스트레이너한테 말하자니 너무 변태갖고....어찌해야되는지.돈을 포기냐 시간을 포기냐 인생자체를 포기냐인데....걱정이 됨......좋은방법 없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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