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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같은 우리 오빠방 천사같은 나의 마음

오베이비헬로 |2013.01.17 12:56
조회 894,306 |추천 1,344

나는 이제 스무살 꽃다운 처자임(그냥 흔녀) 

음슴체로 가겠음

 

오늘 우리 오빠를 까러왔음

맨날 술 먹고 들어와서 집안 꼴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놔서 개 중에 이런 개가 없다는 생각

마치 비글 3마리 키우는 느낌임

하루는 오빠가 술 먹고 늦게 들어온지 1주일이 되었음 그리고 방을 이 꼴로 만들어놨음

 

 

(본인의 사생활을 위해 조금은 가렸음)

엄마가 저 방은 문 여는게 아니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과 같다고 했음

근데 실제로 가위를 가지러 저 방의 문을 여는 순간 나는 화장실에서 토함

보는 것보다 냄새가 장난 아님

 

담배 쩌는 냄새, 술 냄새, 아니 그냥 한 마디로 쓰레기장 냄새임

너무 화가 나기도 하지만 저러다 사람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페브리즈 놔둠

근데 이게 왠만하면 한 개로 냄새가 지워지는데

이 방은 무슨 쓰레기 먹는 귀신이 작두를 타고 있는지 1개 가지고는 도저히 안됨

그래서 3개를 구석 구석에 넣어 놓았음

 

아침에 비글(오빠 놈) 온 카톡 캡쳐함

 

 

 

 

아직도 저러고 있어 . 진심 우리 오빠가 정신 차렸음 좋겠다

저런 놈이 여자친구도 있고 직장도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됨

 

이런 오빠 둔 나 같은 동생들

정말 힘내.. ㅠㅠ

문제시 빛삭

 

 

추천수1,344
반대수25
베플미친|2013.01.18 01:02
ㅋㅋㅋㅋㅋㅋㅋ그녀를 back get some me downㅋㅋㅋㅋㅋㅋㅋ 그녀를 뺏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조카웃겨
베플후훗|2013.01.17 15:07
둘다 귀요미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글씨체머임 .. 이뿌다
베플꼬마곰탕|2013.01.17 15:21
우..우리오빠방이 왜 저기있지? 베플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글쓴이의 오빠방과 제 오빠방께 드립니다. 고 1때 내 앞자리였던 쪼롱이 보고있나? 벌써 4년전이네 여기에 적어서 미안해 부끄러움 . 우리 2013년도 승승장구하자! 여러분모두 승승장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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