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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알바 구하는분들은 참고하세요(알바천국 펌)

정보냥 |2013.01.18 09:00
조회 16,994 |추천 2

알바천국에서 퍼온글..요즘 스키장 구하는 분들은 요거 참고하세요~

 

 

 

요즘 스키장 알바 구하시는 분들 많죠.
저도 스키장 알바는 처음이라 구하는데 많이 헤맸습니다.
스키장은 시즌이 다가오면 스키장 리조트 이곳저곳에서 알바채용공고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때 지원하는 방법 1이 있습니다.

직접 리조트 홈페이지 채용란에 들어가서 공지 확인하고 이력서령 구비서류들 다 제출하고 리조트까지 가서 면접보고 최종 확정이 되면 집합날짜에 맞춰서 짐싸서 가는거죠.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리조트까지 가는데 교통비는 교통비대로 들고 가는 시간은 시간대로 들어버리는 불편함이 있지만 용역업체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소개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니면 리조트 말고 리조트 근처 렌탈샵이나 음식점같은데서 일자리를 알아보는 법도 있습니다.

방법 2는 용역업체를 거처서 가는 겁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이죠.

용역업체를 거치면 리조트까지 갈 필요 없이 용역업체 사무실에 가서 면접을 보면 끝납니다. 면접을 볼때는 원하는 파트가 뭐냐고 물어보는데 리프트, 객실, 매표, 제설, 식음 등 자신이 원하는 파트를 말하면 왠만하면 자신이 원하는 파트에서 일을 할 수 있게 알아봐줍니다. 용역업체를 통해서 스키장 알바를 구하면 정신이 이상하거나 죽을 병에 걸려 비실비실 거리지만 않는다면 99% 채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단, 용역업체들에게 지불하는 소개비가 10만원 정도 합니다. 처음 3만원, 채용확정되면 7만원 이렇게 내게 되죠. 저도 맨처음에 소개비 때문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이거 사기 아니냐고.. -_-

전화를 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소개비 3만원과 채용되면 7만원을 내라고 하면 사기라고 생각하는데 사기가 아니라, 그 10만원이 용역업체의 벌이가 되는겁니다. 용역업체는 자선사업단체가 아니니까요. 그분들도 벌어먹고 살아야죠.

시즌이 다가오면 리조트들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적으로도 알바를 모집하지만 500~1000명 정도 되는 대규모의 알바들을 한번에 구할라고 하면 엄청 신경이 쓰여서 대부분의 인력은 용역업체로부터 충당한다고 합니다. 알바채용에 신경 쓸 힘으로 차라리 다가올 시즌을 준비한다는거죠.

한마디로 용역업체에서 소개비로 10만원 거둬가는게 사기가 아니라는거죠. 알바천국 같은 알바 사이트에 올라오는 스키장 리조트 알바공고들 거의 대부분이 용역업체들로부터 올라는 것입니다. 만약 용역업체들이 사기라면 그 글들이 다 신고당하고 짤리고 업체사람들은 경찰서 깜빵으로 잡혀갔겠죠.

알바천국 알바스토리에 스키장 알바 소개비로 10만원 내는게 사기라는 식으로 말하는 글들이랑 댓글들이 있길래 제가 아는 것만 적어봤습니다. 저도 스키장 알바 구하는건 처음이라 사기인줄 알았는데 용역업체에 직접 가서 설명을 들으니까 납득이 가더라고요.

물론 유령용역업체도 있을 수 있다니까 잘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셔야겠죠. 보통 유령용역업체들은 3만원 선불이 아니라 한번에 10만원을 달라고 할 수도 있으니 한번에 많은 돈을 달라고 하면 의심해봐야 할 겁니다.

저는 이것저것 따지고 이력서 넣고 면접보러 돌아다니고 너무 신경 쓸게 많고 귀찮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용역업체에 3만원 선불, 채용확정 후 7만원 내고 원하는 날짜에 하이원 리조트에 채용됬습니다. 10만원 아깝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2~3일치 알바비정도 밖에 안됩니다. 알바 구하느라 신경쓰고 면접보러 이 리조트 저 리조트 돌아다니고 고생하는거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내일 집합 날이라 강원랜드 사원숙소까지 짐싸들고 올라가겠군요.
집이 인천이라 숙소까지 5시간이 넘게 걸리는.. 눈까지 내린다는데..ㅠ
2박3일 알바교육 받고 각 파트에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스키장 알바 구하시는 분들께서 제 글 참고 하시고 원하시는 파트에서 재밌게 일하시면서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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