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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강남역에서 프리줌 어플로 블랙페퍼치킨 공짜로 먹었어요 :)

글쓴이 |2013.01.18 11:40
조회 897 |추천 0
모스버거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모스버거는 일본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수제 버거인데요. 작년에 우리나라에도 상륙했다고 해요.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넘버원으로 생각하는 크라제버거보다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저도 모스버거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곳은 모스버거 강남역점입니다. 매장은 10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로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 조금만 걸으면 좌측에 자리잡고 있었어요. 주말에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요. 평일이라 그런지 줄은 안 보이고 그냥 춥기만 했습니다. ㅎㅎ

 

 
모스버거 매장 안이에요~ 인테리어에서 아기자기함이 느껴졌는데요. 앉아서 버거버거 먹을 수 있는 분위기랄까요? ㅎㅎ 매장이 비교적 컸는데도 안에는 사람이 많아 앉을 자리가 별로 없었답니다. 

 

 메뉴판을 보니 세트가격이 6,500~7,000원 정도이더군요. 버거 하나에 8,000원인 크라제버거보다 가격이 괜츈! ㅎㅎ
같이 온 친구는 모스치즈버거 세트를 고르고 전 진저포크 라이스버거 세트를 먹기로 했어요. 사실 메인 메뉴인 모스버거를 먹고 싶었지만, 26일까지 사용해야 하는 쿠폰이 있어서 다음 기회로… ㅠㅠ
저에겐 라이스버거를 먹으면 블랙패퍼 치킨을 무료로 받는 쿠폰이 있었거든요. 쿠폰을 보여주고 VISA카드로 결제했더니~

 

 
쨘! 빨간색으로 표시해 논 곳 보이시죠? 영수증에 0이라고 적히며 서비스를 받았다는! 참고로 이 어플은 프리줌인데요. 앱순이를 보다가 알게 됐어요~ 
  

 


OK캐쉬백과 VISA카드 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모스버거는 물론 스타벅스, 레드망고, 신세계몰 등 다양한 곳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프리줌 사용하면서 지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쿠폰 덕분에 메뉴를 하나 더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ㅎ모든 세팅이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모스버거를 먹기 시작! 모스버거에 가면 꼭 먹어보라는 멜론소다부터 먼저 마셨는데요. 혹시 옛날에 ‘뽕따’라는 아이스크림 아시나요? ㅎㅎ 그 맛과 비슷해요~ 멜론의 달콤함과 소다의 톡 쏘는 감칠맛이 났어요.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치즈모스버거와 진저포크 라이스버거도 먹어봤는데요. 치즈모스버거는 두툼한 토마토와 칠리소스의 상큼한 맛에 치즈와 고기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울렸어요. Best 1 메뉴다운 맛이었죠. 
진저포크 라이스버거는 담백한 쌀과 약간은 단듯한 양념의 고기와 야채가 어울려 버거로 먹는 고기덮밥이랄까요? 색다른 느낌이었답니다.

 


후렌치후라이는 생감자를 먹는 것 같았어요. 감자를 익혀서 기름에 살짝 튀긴 맛이었죠. 하지만 맥도날드 감자튀김의 맛은 못 따라감! ㅎㅎ 마지막으로 프리줌 어플로 받은 블랙패퍼 치킨을 먹었는데요. 소금과 후추로 맛을 낸 양념이 닭고기에 자연스럽게 베여있었어요. 바삭거리며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베리 굿굿! 공짜로 얻은 모스버거 쿠폰 덕분에 좋은 메뉴 만났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맛도 맛이지만 가격 대가 완전 햄볶!! 아, 전 프리줌 어플 쿠폰 때문에 더 그런가… ㅎㅎ 모스버거에 가면 패스트 푸드 버거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강남역 인근에 계신 분들은 점심시간에 한번 가 보시길! 참고로 줄 서서 기다릴 수도 있으니 추운 날에는 옷 단단히 입고 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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