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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부개동] 해를품은 짬뽕 - 해품짬, 탕수육

박챤슨 |2013.01.21 13:23
조회 718 |추천 1

 

작년말 급조된 망년회에서 폭음을 하던도중 언급된 '해를 품은짬뽕'

 

다들 취한상태라 내일 해품짬가서 해장하자!!!!! 라고 약속을 했지만 다들 알콜과 함께 날라가버린건지 약속이 흐지부지 되었었죠.

 

운동도 가기싫고 한지라 여친님께 헬스 제끼고 해품짬 가자고 떡밥을 던져봅니다.

 

전생에 망둥어였는지 덥썩무는 여친님과 부개에 내려 해품짬으로 고고띵!

 

 

통큰짜장은 할인행사 중이라더니만 상시 저가격인가 보네요.

 

전반적으로 고만고만한 가격대

 

메뉴종류도 많고 특색있는 메뉴들도 몇몇 눈에 띕니다.

 

저희는 해품짬과 탕수육이 드시고싶다는 여친님을 위해 탕수육소짜리도 하나 주문합니다.

 

블로그에서 미리 봤을때 양이 상당해보여서 다 먹을수 있을까 싶었지만 "최선을 다해 먹을께 시켜죠!!!" 라는 여친님의 말을 무시할수 없기에...

 

음식시키고 두리번두리번 하다보니 미니탕수육이 있네요!!

 

잽싸게 미니탕수육으로 메뉴변경 : )

 

 

 

주문과 동시에 바로바로~

 

중식은 이래야 맛있습니다.

 

 

 

낙지와 키조개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다른짬뽕과 다르게 해물탕마냥 냄비에 끓여먹는방식이 새롭습니다.

 

 

 

 

관자와

 

 

 

낙지

 

해물 선도는 키조개와 낙지를 제외하면 고만고만합니다.

 

다른짬뽕마냥 소라도 들어있고 죽순도 들어있고 홍합이 잔뜩.

 

죽순하면 나이트죽순이 유명하지만 저는 싫어합니다.

 

홍합선도나 손질상태는 다른곳에 비해 괜찮네요.

 

 

 

미니탕수육

 

 

 

파삭파삭하니 탕수육 맛납니다.

 

동인천 만다복에서 먹었던 탕수육과 비슷하다라고 느꼈어요.

 

소스도 그렇고.. 공장제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합니다.

 

면빨을 튀겨서 밑에다 깔아주네요.

 

 

 

해물을 어느정도 건져먹고 면을 달라고 하면 주세요.

 

 

 

짬뽕의 국물은 제가 요즘 좋아하는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요.

 

요즘은 좀 찐하고 칼칼한 국물을 즐겨찾는데 이집은 야채에서 우러난 단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따금은 이런 달착지근한 국물이 짬뽕도 좋네요.

 

아무래도 끓여먹는 탕처럼 나오니까 국물을 많이 먹게되는데 다른짬뽕처럼 자극적이지 않아서 덜 부담스러워요.

 

건더기로 고기도 좀 들어가고 이래저래 건져먹을꺼 많아 좋네요.

 

이날은 속이 좀 안좋아서 술을 안마셨지만 반주로 한잔 걸치기에도 좋을꺼같아요.

 

다음에 여럿이와서 크림새우도 시키고 술한잔 해야겠습니다.

 

 

 

일전에 올렸던 등갈비전골집 바로 옆.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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