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2가된 풋풋한(?)
걍 평범한 고딩입돠
. 저도 판을 즐겨 보기만 하다가
저도 한번 써볼려구요ㅎ
잡소리는 치우고 우리의 첫만남부터 말씀드릴게요.
(음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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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2년 4월달 고딩이 된지 얼마 않됬었음.
걍 고딩 되니까 공부도 어렵고, 선배들 땜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저희 학교 선후배 관계가
아주아주아주 뚜렷해요)사실 다 핑계임.
내가 이틀전에 남친이랑 해어져서아가들이
나 풀어주려고 찜질방에 갔음.
학교 바로 앞에 가면 선배들 땜에 고개 내리깔고
다녀야 할것아님? 그래서 우리는 학교에서30분
거리인 찜질방에 갔음. 헤어진지 이틀되었다해도
난 행복함. 난 쿨한 여자 이니까ㅋ
암튼 행복하게 사우나에 가고 행복하게 계산을 하고
행복하게 들어가려고 했는데, 문앞에서 언냐들이
정성스럽게 우릴 야려 주심ㅋㅋㅋ
(역시 짱이에요 언냐들
!!!!)
그래서 우리는 울며 겨자먹기로 찜질방에 들어섰는데!!
언냐들이!!!!!!!
안계심ㅋ
그러므로 우린 고개를 치켜들고 당당한 걸음과 함께
사우나로 입장함. 그런기분 참 오랜만이 었음.
애들끼리 신나서 진실게임을 계란 먹으면서 하고 있는데
이성에서 만큼은 순진한 언냐들께서 어떤 남자를 쫓아다니심.
아... 저시키 순진한 언냐들을 저케 만들었구나... 나쁜시키
..
그러고 있는데 그시키가 우리한테 걸어옴
그러더니 하는 말이
정민- 나 계란좀 먹어두 대??(왜 정민인지 이따가 갈켜 드릴게욤.)
그순간 우리 셋다 당황했음.
착하디 착한 우리 나은이가
나은-네...드세요ㅎㅎ
울 나은이 진짜 착하지 않슴? 난 평소에도
이 아이 본명않불름. 걍 나은이라고불름
왜냐고요?? 얘가 우리학교 얼짱이걸랑요
진짜 완죤 손나은이에요. (핑크팬더 분들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닮았어요ㅎ)
그래서 그시키가 내 앞에서 우적우적
에그를 냠냠하시는 거임. 근데!!
완죤 잘생겼음ㅋ
왜 보이프랜드에 정민 닮았음.
그래서 정민이임.
지 혼자 쳐묵쳐묵하다가 쪽팔렸나봄ㅋ
정민- 넌 안먹어?
나님- 아.. 전 먹었어요ㅎ
근데 순간 뒷통수가 완죤 짜릿짜릿 한거임
그래서 뒤돌아 밨더니 언냐들이 었음.ㅋㅋㅋ
(앞으로도 심심하다 싶으면 종종 등장할거임.)
정말정말 짜릿한 레이서를 막 발사해주시더니
우리쪽으로 오심.
끝이에요. 넘 길었나??
제가 좀 위트가 없져?ㅋㅋㅋ
그래도 댓글이 한분이라도 달아주시고
추천을 한명이라도 해주시면 달려오겟슴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