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매번 계산을 하게 되는것... 이거 문제일까요?
호감이 가는 이성이 생겨도
아주 막 보고 싶고 가슴이 뛰고 그 정도 까진 못느끼고
또 그렇다보니 언제나 계산하게 됩니다..
이 사람 참 좋은 사람인데
(김칫국이겠지만) 만약 사귀게 된다 하더라도 이 사람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려나..)할 수 있을지 부터 해서 책임을 다 할 수 있을지 등등... 온갖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한마디로 연애가 우선순위에서 밀린달까...
주위에서 소개팅 시켜준다고 하는데도 그냥 거절하고...
여자친구를 못사겨서 안달난 사람 같기도 한 마음도 있고 좀 두려운 마음도 있고 해서 거절하는거긴 한데요;
그리고 앞으로 제가 이러저러한 공부를 해야하고 이러저러한 일들을 해야하고
이러저러한 계획을 위해서는 이러저러한데에 시간을 써야하는데
그 와중에 여자친구를 위한 시간을 낼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랄까요
잘 해주지 못할 거 같고, 괜히 먼저 사귀자 했는데 먼저 소홀해질까 미안해질거 같고
그래서 오래 못갈거 같고... 그렇네요
아 횡설수설... 그냥 쓸데가 마땅치 않아 글을 써봅니다.
댓글이 달린다면.. 댓글에는 "얼굴을 보세요" 라고 있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