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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썸남의 심리 뭔가요?

포포리 |2013.01.23 20:01
조회 1,652 |추천 0

친한 친구의 남친의 소개로 친구남친의 친구를 소개받았습니다.

그 후에 서로 연락도 하고.. 주말에 보기로 했는데..

제가 보기로 한 전날 친구랑 과음을 해서 다음날 약속을 지키진 못햇어요..

미안하다고 하니깐.. 기다렸다고 하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담주에 영화보자고 이번엔 꼭 일찍 갈게 이러고 약속을 잡고

만났죠..

 

그 남자 저보다 일찍 영화관에 가서 표도 예매하고 절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같이 영화보고 밥먹고..술도 좀 마셨습니다.

근데 썸남이 우리 이제 사귀는건가..이렇게 물어봤는데..(참고로 저보다 한살어려요,,)

솔직히 전 좀 취했고.. 술 마신상태에서 결정하는건 아닌거 같애서..

내가 좀 취햇다.. 깨고 다시 얘기하자 이랬어요.

 

다음날 일이 없다고 제가 다니는 회사앞에 저 일끝날때 맞춰서 오겠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회사때문에썸남은 전주 저는 아산에 살아요,,, 전주에 부모님친구 다 있어서

전 주말마다 전주를 가구요.. 차끌고 와도 한시간 반 넘게 걸리는 거리예요)

 

다음날 출근하는데 누가 제 앞을 가로막길래 누군가 했더니..

그썸남 이더군요.. 저녁에 일이 생겨서 못올것 같아서 아침에 들렀다고..

전 출근해야 되는 상황이고... 한 5~10분 얘기하고 돌아갔습니다. 썸남은 집으로..

제가 몇시에 출근하는지 몰라서.. 한시간을 기다렸더라구요 회사앞에서..

 

그 다음부터도 연락도 자주하고 카톡도 자주 오는데...

 

왜 주말에 만나자는 말이 없을까요...

답답합니다. 저번에도 그렇고 저만 만나자고 하는거 같은데..

이번에도 제가 먼저 만나자고 해야하는 걸까요....

 

둘다 직장인인데 주말을 칼같이 쉽니다.

 

원래 연락 잘 안하는 성격이다라고 햇느데.. 꼬박꼬박 연락하고..

둘이 만난날도 술마시고 술값다 냈더라구요.. 계산하려고 나가는데 이미 계산을...

낯을 좀 가린다는데.. 같이 술마시다가 제 친구 잠깐 들렀는데.. 어색하지 않게

계속 친구한테도 말걸어주고.. 친구도 사람 괜찮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까지 하면 저한테 호감있는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카톡먼저 오고 저녁에 퇴근하면 전화오고...회사에 있을땐

좀 답장 늦긴 하지만 계속계속 카톡해줍니다.)

근데 왜 만나자는 말을 안할까요.......

 

원래 성격인지...................

미치겠네요,.........

 

이유좀 누가 아시나요? ㅠ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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