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댓글과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전 날 어떤 여성분이 이별하시고 마음 아파 하시는 걸 글로 쓰셔서
톡이 되었더라구요,
이 글을 쓴 건, 꼭 여자만 마음 아파하는게 아니라 남자도 마음을 많이 아파한다라는 걸
그냥 알려 드리고 싶었은 생각에 남자편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톡이 된 걸 확인 했는 순간, 웃고 우와 신기하다 했었네요, 그러나 주변 사람들에게
톡이 되었다고 자랑하지 못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 ㅜㅜㅜㅜ
사람마다 사랑, 이별 등 모두 다 다르겠죠
전 이미 한 켠의 추억으로 남아 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ㅎ
그 아이에게 부담가는 짓은 결코 안할 생각이구요
진심으로 그 아이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뭐 암튼,,,,,,,,,,,모든 이별때문에 마음 아파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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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한 지 햇수로 2년 되어갑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첫사랑이었던 아이
만낫던 날이 이별한 날의 2배 정도 되구요
헤어질때 지금의 상황보다 더 나아 지면 다시 만나자고 서로 했던말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매일 밤 가슴 한구석이 너무 아프고 또 아파서
그 아이 이름을 부르며 잠들기도 수천번...
아직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꿈을 꿉니다
계속 잘 지내는 꿈, 재회하는 꿈, 헤어졌던 날의 꿈, 헤어진 이유를 알려고 하는 꿈,
이젠 일상이 되었네요, 자고 일어나 몇 시간 후면 자연히 잊어지고 현실로 돌아오네요
한 때는 꿈에 나왔던 내용을 날짜와 수첩에 메모 해놓곤 했네요
다시금 만날 줄 알고 재회하는 그 날 멋지게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했건만
참고 이겨내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
헤어진지 4개월 정도는 한달에 한번 정도 연락을 했네요
그 뒤로는 연락을 한번도 안했네요
연락처를 지워버리고,,,
하지만 그 아이는 결혼을 하였네요
다시 재회할 날만 손 꼽아 기다렸건만
그때가 되면 여지껏 정리하지 않고 소중하게 간직했던
모든 추억들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려고 했건만 ㅎ
이제 정말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그 아이와 영화관에서 보던 영화가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되었고
몇 백장 되던 사진 컴터에 저장해놓고, 혹시 지워질까봐
데스크탑 D드라이버, 외장하드, 노트북, 마다 복사하여 놔두고
도서관을 만들고 싶어하던 그 아이의 꿈을
아직까지 훗날 반드시 이뤄주리라 마음먹고 있고
아직도 그 아이를 부르던 수 개의 애칭과 별명들이
머릿속에 남아 있고
아직도 이프 온리처럼 내 목숨따위
그 아이를 위해서 라면 아깝지 않고
아직도 내 컴터엔 그 아이가
좋아하던 영화와 드라마 들이 가득 하고
가족들 친구들에게 아직 내가 이런다는 말은 하지를 못하겠고
다른 사랑을 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주변에서 하는 말을 들었네요
늑대소년이 기다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래될까봐 심히 겁날 뿐이고
결혼한 그 친구를 잊어 버리는게 정답이고
이번 생에서는 못 이뤘다면
천국에서라도, 아니면 다음 생에서라도 만나고 싶을 뿐이고 ~~~~~~
적고 싶은건 많았는데
막상 적으니 왜이리 생각이 안나는 건지 모를 뿐이고 ~~~~~
남자도 똑같답니다
아님 저만 그런가요?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