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9개월째 짝사랑중인 여자입니다.
판 처음 써보는 거라서 많이 긴장되고 그러는데..
읽고 고민상담 같은거 해주셧으면 하는 마음으로 용기내서 써봅니다!!
제가 걔를 알게 된거는 2012년 4월
친구를 통해서 우연히 TH의 졸업사진을 보게 됬어요.
처음엔 저도 TH의 졸업사진을 보고 별로라고 생각하고
친구들한테 들리는 소문도 그닥 조은애가 아니라서 안좋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계속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반하게 됬죠.
친구가 그럼 절 위해서 그 TH이를 남소를 해주겟다고 조금 만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래서 일주일 정도 기다렸는데 친구가 막 화를 내는거에요.
개 인생 헛산거 같다고 그래서 왜냐고 물어봣는데 TH이 번호 아는 애도 별로없고
TH이에 대해서 아는 애도 없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친구가 그냥 개 말고 더 잘난애 소개 시켜 줄테니깐 잘해보라고 햇는데
저는 번호 알아내려고 다른학교 다니는 친구 한테 부탁을 햇어요.
마침 친구가 TH이가 다니는 학교 친구를 안다는 거에요!!
그래서 번호를 알게 됫어요. 바로 저장하고 나서 문자를 용기내서 보내봣어요!!
(나 ㅇㅇ학교 ㅇㅇㅇ인데 니 졸업사진 보고 맘에 들어서 연락하게 됫는데 친하게 지내자!ㅎ)
이렇게 보냇는데 문자 답장이 왓다고 뜨는거에요 전송이 안됫다고 다시 보내달라고 그렇게
온거에요. 제친구와 저는 '아, 얘가 장난치는구나.' 이생각을 해서 전화를 해봣는데
폰 정지라서 착신이 안된다고 그러는거에요. 근데 솔직히 착신정지가 언제풀릴지도 모르고해서
마침 시험도 끝나서 학교가 일찍 끝난단 말이에요!ㅎ 그래서 TH이네 학교 앞을 찾아가기로 햇어요.
(전 실업계를 다니고 TH이는 인문계를 다녀서 TH이는 시험기간이라도 야자를 햇어요.)
찾아갓는데 2시쯤 도착햇어요. 6시까지 기다렷는데 결국 못만낫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2012년 8월
쭉 기다렷어요!! 여름방학인 저는 TH이가 사는동네 로 자주 놀러갓어요.
비가 많이오는 날이였어요. '오늘 가봣자 없겟지? 그냥 친구랑 놀아야지.'
이 심정으로 갓는데 TH이랑 TH이의 친구들이 앉아서 얘기를 하고 있는거에요.!!!!!!!!!!!
제가 눈이 올라가서 그냥 쳐다봐도 처음보는 사람들은 '왜 날 째려보지?' 이런생각하시거든요..
그래서 전 TH이가 절 아직 모르고!! 기분나빠할까봐 대놓고 쳐다볼려고 하진 않앗는데
대놓고 보게 된거에요;;ㅋㅋ...... 그래도 TH이란 애 소문보다는 훨씬 더 착하고 실물이 훨
잘생겻어요!! 3초 정일우 느낌나요! 그렇게 해서 TH이 실물도 보고 목소리도 들어보고 해서
기분이 좋앗어요!! 그날은 유난히 저에게 행복햇던 날인거 같아요..!!
TH이랑 제일친한 같은반친구를 소개받게 된거에요!! 물론 남소가 아니라 친소!!!!!!
그 친구한테 사정을 말하고 TH이에 대해서 궁금한게 잇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친해졋어요.
그디어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1!!!!!!!!!!!!!!!!!!!!!!!!!!!!!!!두구두구두구ㅜ두구두두구두두!!!!!!!!
위에서 말햇듯이 TH이는 착신정지라서 연락이 안됫어요! 톡에도 안뜨더라구요;;
어느날 저녘에 소개받은 친구한테 TH 이에 대해서 물어보니깐 궁금한거는 직접 TH 이한테 물어보라고
톡방에 초대해 줄테니깐 직접 물어봐서 친해지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두근두근 거리면서 심장이 터질것 만 같앗어요!!!!!!!!!!!!!!!
그렇게 TH이와 직접 톡을 하게 되니 하늘을 나는 기분이였어요.!!!!!!
TH이한테 우선 당황스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나서 톡을 계속 하게 됫어요.
근데 진짜 아무도 몰랏던 사실이 있었어요. TH이한테는 1년넘게 좋아한 여자애가 있었던 거였어요.
소개받은 친구도 알긴알았는데 포기한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는거에요.
정말 놀랏어요. 진짜 너무 속상한거에요. 그래서 장난치는 거냐고 물어보니깐 진짜라고 ㅇㅇ학교다니는
ㅇㅇㅇ이라고 하는거에요. 마침 제 친구도 TH이가 좋아하는 여자애와 같은 학교를 나왓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봣죠 사진도 보고요!!.... 우선 이런건 상관없고 TH이한테 그여자애도 너가 지 1년넘게 좋아한거 아냐고 물어보니깐 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시시하시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기는 생략!! 다음으로
많이 싸우기도 하고 행복했었던 2012년 9월~10월
그렇게 저와 TH이는 많이 친해졌답니다!!
가끔 다투기도 햇지만 나름대로 행복햇어요..><
근데 진짜 궁금한게 잇어요.!!!!!!!!!!
그 소개받은 친구랑 연락이 안되는 거에요. 그래서 TH이한테 HJ이하고 연락이 안된다고 무슨일 잇냐고 하니깐 원래 남자애들끼리는 톡 잘안해서 모르겟다고 하는거에요. 그냥 다른얘기를 하게 됫어요!!
나 : 안피곤해?ㅠ
TH : 안피곤해 ㅋㅋ
나 : 너 야자 끝나고 나면 피곤하다메..ㅎ
TH : 아맞다 너 나랑 HJ이랑 둘다 연락할꺼면 아예 연락하지마 뭐하자는거야ㅋ
나 : 너랑 톡하게 해줘서 고마워서 그러지ㅎㅎ
TH : 근데 잘자 그런건 왜해ㅋㅋ
나 : 친구라서 그러는거지!!
TH : 아그랴ㅋㅋ
↑이거 질투 에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친구들은 질투라는데 전 사실 잘 모르겟어요..
어떤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2012년 11월
제가 TH이가 사는 쪽에서 알바를 한적이 있어요.
TH이 친구를 한명 더 소개 받아서 알게됫어요.
솔직히 짝사랑 하시는 분이면누구나 제 심정 같으실 거에요!!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막 못하지만 이성한테는 편해서 막 대하는거??
아세요..???!! 저는 TH이한테는 완전 수줍어지고 TH이 친구들하고는 막 장난잘치고 그래요;;
버스 기다리면서 TH이 친구 DK이랑 톡을 하고 잇는데 갑자기 파업창으로 TH : ㅇㅇㅇ아 뭐해 벌써자냐
이렇게 온거에요 진짜 TH이는 원래 먼저 톡같은거 잘안하거든요;; 진짜 너무 설레는거에요!!!ㅇㅅㅇ><
나 : 버스 기다리는중!
TH: 어서?
나 : ㅇㅇㅇ갓다가 ㅇㅇㅇ에서
TH : 왜왓엇는데?
나: 알바 떄문에!ㅎ
TH : 뭔 알바?
나 : 고깃집 알바!!
TH : 아 피곤하겟네 얼릉 집가서 셔라~
나 : 응ㅎㅎ
이렇게 톡은 끝낫어요!!
그뒤로는 그냥 잘자 뭐해?그런식으로 톡햇엇어요!!
그렇게 2012년 12월
솔직히 나 조아한다고 하는 사람이 제 친구들 소개받고 연락하면 화나잖아요??!!!
제가 개한테 많이 잘못햇어요.....;; 근데 개는 항상 저한테 진심으로 고맙고미안하다고 하거든요...
12월 어느날 밤에 톡을 보냇어요 TH아 잘자ㅎ
제가 원래 쫌 일찍 자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깐 톡이 2개가 와있는거에요
눌러서 읽엇죠!!
TH : 미안한데 톡하지마라~ 11:52PM
TH : 나 좋아해주는건 고마운데 내 친구들한테 그러는거 싫다고 햇잔아 12:40PM
그렇게 어떻게 잘 말하고 그래서 친구로 지내게됫어요!!
근데 여기서 또 궁금한거는 몇분뒤에 톡보낸거면 제가 상처받을까봐 생각하고 나서 보낸건가요..??
제 착각일수도 있으니깐 좀 알려주세요...!!
현재는 2012년 1월!!
지금은 연락안해요!! 일단 제가 저질럿던 잘못도 잇고 서로 시간을 갖는게 낳을거 같아서요!!
TH이와 저는 지금 현재 같은 입장이잖아요 저는 TH이를 TH이는 다른 여자애를 그래서 TH이 친구들도
TH이랑 저는 같은 입장이라서 제가 이해해줘야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 솔직히 TH이와 그 여자애가 잘됫으면 좋겟어요 누구나 자신이 조아하는 사람이 잘됫으면 하는 마음 갖고 잇잔아요!! 근데 얼마전에 그여자애와 같은 학교나온 친구를 만나게 됫어요 그여자애 남자친구 생겻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진짜 5년이든 10년이든 기다려줄 자신잇어요!! TH이가 저에대해서 모르면 알아가면되고 안친하면 친해지면 되는거고요.. 제가 말안하게 잇지만 제가 TH이를 조아하면서 3번정도 고백받앗는데 다 거절햇어요
그리고 TH이가 조아하는 여자애는 인기 많고요.. 전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진지하게 상담좀 해주세요...ㅠㅠ
처음써보는 판이라서 그런지 맞춤법이랑 거의 틀릴수도 있겟지만 애교로 봐주시고 잼잇게 읽어주세요..><
※ 참고로 이거 자작이나 소설 같은거 아니에요..!! (오해하실까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