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쓰는 판이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어색어색
으어ㅠㅠㅠㅠㅠ 그래도 용기를 내어 내게 있었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기위해... 글을쓰겠음!
글쓴이는 매우매우 평범한 ..ㅋㅋㅋㅋㅋㅋ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 여자임...![]()
때는 2013년 1월 24일, ( 필리핀은 급식이없는 나라
)
평소와 다를것없이 오늘은 무슨반찬일까 두근두근 기대하며
도시락을 열었음! 이때까지는 아무문제가없었음..^-^
반찬통 세칸엔 멸치, 떡갈비, 김치가 자리하고있었고
평소와 다를것없이 밥한톨도남기지않으리라
다짐하며 내 손놀림은 빨라지고 눈은 반찬들을 스캔하고있었는데..
그날따라 멸치가 너무 큰거임..ㅠㅠ ( 난 큰멸치 싫은데
)
어찌되었든 밥을 열심히먹는도중 멸치 사이에 눈에띄는
알수없는 생물이 자리하고있었음
젓가락으로 꺼내보니... 그것은....
새끼손톱만한 크기의 게다리로추정되는 물체였음...
뭐 여기까진... 멸치잡다가 게도 같이 잡힌건가보다 싶었는데...
또 눈에 무언가가 띄는거임!
꼴뚜기 머리로 추정되는 두개의 생물이 발견되었음...
이건 좀 흔하지않은 시츄에이션이란걸 직감한 나는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 멸치를 의식하며 조심스럽게 뒤적거리며 먹었음...
그런데... 멸치와 비슷하게 생긴 알 수 없는 생물이 고개를 빼꼼![]()
내밀고있는게 아니겠음!!!!!!!!!!!!!!!!!!!!!!!!!!!!!!!!!!!!!!!!!
이게 뭔가 싶어 반찬뚜껑에 올려보았음...
그것은...
그...것.........은!!!!!!!!!!!!!!
다름아닌
해... 마 ................................!!!!!!!!!!!!!!!!!!!!!!!!!!!!!!
멸치 먹다 이런적은 정말 처음임... 스펀지밥에서
볼수있었던 해마를 .... 아쿠아리움도 아닌, 수족관도 아닌...
반찬속에서 처음 마주했음...
( 지금 또 생각하니까 너무 징글징글 으워워워ㅜ어워엉ㅇ능헝헝 )
스펀지밥 속에선 이리 귀여웠던 해마가...
방금 찾아보니 바닷속에선 조금은 징그러운 자태를 뽐내고있는 해마가ㅠㅠ
멸치들과 함께 먼 바다를 건너 공장을 거쳐 마트를 거쳐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배송되어... 멸치와 함께 볶아지고 난 후...
수많은 하숙생들 중 하필 내 반찬통속에 자리하다니...
내가널어찌하면좋니ㅠㅠㅠㅠ![]()
요건 멸치랑 비교샷.
이거 해마 맞는거죠ㅠㅠㅠ 그쵸??
이런일이 흔한일임?? 난 처음겪는 일이라 완전신기했음..
친구들과 이건 판에 올려야할 사건이라며 집까지 고이모셔와
사진촬영을하고 이제서야 올리고있음ㅠㅠㅠㅠㅠㅠㅠㅠ
우워워워어어어 지금 보니 또 소름끼침..ㅠㅠ 무셔무셔워
많은 바다생물들이 함께 볶아진 멸치들을 .... 차마 먹을.....수 ...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식욕은 넘쳐났기에...
멸치볶음 속 이상한 생물?물체?들을 다 모아놓고 찍은 단체샷임..
맨 왼쪽은 멀쩡한 멸치 한마리.. 아니 두마리네 ^_^
이 사진을 보니 또 기겁,경악했던 내 모습이 상상됨..ㅠㅠㅠㅠㅠ
징그러워서 손에 올리지도못했다는.ㅠㅠ
![]()
톡커님들,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이런경우가 종종있나요ㅠㅠ?
난 해마를 직접 눈앞에서 그것도 반찬속에서
마주한적이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신기할따름,,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또 어색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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