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1살차이인 남동생과 대판 싸우고온 16여자 입니다 ㅋㅋ
저 지금 진짜 화나서 음슴체인지 뭔지 안하고 시작할께요 (욕 많아염..기분나쁘신분들께는 사과드립니다)
동생에대해 무슨생각드세요??
저진짜 외동되고싶고, 아니면 동생을 없애버리던가 아니면 내가 없던가 하고싶을정도로 매우 화나네요.
진짜 저희 엄마는 무조건 동생편입니다. ㅅㅂ..
엄마한테 말하면 당연히 돌아오는 답은 뻔하겠죠 '나는 너희편아니야' 라던가 '내가언제 동생편들었니'
뻔하디 뻔한 말이죠.
화가나게된 계기는
제가 컴퓨터를 하려고 비키라고했습니다. 그 얘는 약 음... 4시간? 정도를 훌쩍하더라구요.
이제 나좀 하자고 비키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상냥한 말투로요.
근데 고분고분 비켜주더라구요? 그래서 '땡큐 ㅎㅎㅎㅎ' 하면서 컴퓨터의자에 앉았습니다.
컴퓨터가 제방에있어요 참고로.
제방에서 나가는 동생한테 ' 방문좀 닫아줘' 했습니다.
아니 근데 ㅅㅂ 여기서 동생이 조카 지껄이는겁니다 ㅡㅡ;
그냥 방문좀 닫아달라는데 뭐가그리 잘못된건지 싯파 지금도 진짜 화나네요.![]()
자고로 여자들은 대화로 풀려고하고 남자들은 피하려고 하잖슴..
그래서 저는 대화로 풀려고 동생한테 말했죠 ㅋㅋ
" 야 너 말투왜그래? 그냥 좀 닫아달라면 닫아주면되잖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봐도 꼬맹이들이 싸우는거 같았어요 ㅋㅋ
근데 얘가 말을 씹으니까 점점 화가치밀어오르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문좀 닫아달라한건데 왜 저리 화를 내는거고 나는 왜 이렇게 싸워야 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싯파 여기서 동생이 욕을짓껄이면서 지 방에 들어가는겁니다.
" 니가 닫아 신발년아, 내가 문열었냐? "
....ㅋ 좀 충격 아니, 자기가 문을 안열었어도 닫아달라면 좀 닫아주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니가 안연거 모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도 난 엄마에게 배웠었습니당ㅇ..
'누군가가 쓰레기를 버리면 니가 안버렸더라도 주워라.' ㅋㅋㅋㅋㅋ 난 이걸 가슴깊이 새겼나봄..
근데 ㅅㅂ 동생새끼는 이걸 알아듣지도 못하고 멍- 벙찌게 앉아있었나? ㅋㅋㅋㅋㅋ
왜 알아듣질 못하는걸까요 ㅋㅋㅋㅋㅋ ㅇㄴ..
조카 이때 화가 치밀어올라서
효자손들고 동생방으로 가는데 이새끼가 문을 잠그넹?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준비한 비상열쇠 ^P^
열쇠따는데 이제나도 늙었나 싶었습니당.. ㅋ..
이새끼가 중학교 들어가고부터 나보다 힘이 세진겁니당 !! 오오밐ㅋㅋㅋㅋ
그래서 효자손을 방문열린 틈에 갖다대곸ㅋㅋㅋㅋ 한손으로 씨름을합니다..ㅋ..
(효자손 부러짐ㅎㅎㅎ ㅅㅂ)
근데 이새끼 미쳤음. 조카 여자라고 봐주지않았어요 ;;; 제손을 꺾어요 ㅁㅊ;
조카 안아픈척 ' 시발새끼 니 뭐함? ^^' 이랫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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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그냥 싸우자고 했습니다 ㅋㅋㅋ 혼날 각오로
그래서 방에서 나오더니 시발 그새 또 찌질하게 지 방으로 들어가 숨넹ㅇ???
어 이새끼????
하면서 다시 비집고 들어갔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포기하고
진짜 억울한 마음에 주방의자에 걸려있던 동생 후드집업 내리치고
동생 신발 밖에다가 던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속이 안풀려서
" 그래 시발 너 그렇게 살아 너같은 새끼가 커서 엄마 등골쳐먹고 사는놈들이야 알아? "
이랫습니다.. 음.. 내가 봐도 좀 심한듯 ㅠㅠ...
몇분있으면 또 엄마한테 연락오겠죠.
왜 또 싸우냐고, 이유가뭐냐고, 엄마 힘들다고 그만 싸우라고,...
엄마 힘든거 봐서라도 싸움하고싶지않아요.
근데 저 새끼는 정신을 아직도 못차리고.
컴퓨터만 붙잡고 사는 새끼.. ㅅㅂ... 왜사나 궁금하고. 나는 또 왜사는지 궁금하고..
진짜 저 외동해도 안외로울 자신있는데.
심지어 저는 동생 죽이는 상상도 했습니다. ㅋㅋ;;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도대체 저것은 언제 철들지..
한숨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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