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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남중이었던 내 남자친구@@888

초코 |2013.01.28 16:47
조회 811 |추천 8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ㅜㅜ

 

빨리오고 싶었지만 사정이 생겨서ㅠㅠ

뭐 아무튼 금욜에 할머니할아버지들과 놀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뭐지?ㅋㅋㅋㅋㅋ

 

아무튼 제 남자친구 묘사해달라는 분이 있던데..ㅋㅋㅋ

제 남자친구

연예인으로 따지면

음..ㅋㅋㅋ

모델 안재현 알아요?

그 상류사회 택배밴이었던

케이윌 뮤비에도 출연했었는데..ㅋㅋㅋㅋ

무튼 그 모델 닮았어요ㅋㅋㅋㅋㅋ

 

뭐 이제 시작해야 겠네요ㅋㅋㅋㅋ

 

 

이번편은 험청나게 싸운거 써주겠음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ㅡㅡㅋㅋㅋㅋ

 

우리는 주말에 만나서 재밌게 놀고있었음

진짜 신났었음ㅋㅋㅋㅋㅋㅋ

시험도 끝났을때라 더신났음

영화보고 카페에서 앉아있었음

 

중기가 화장실 간다는 거임

가라하고 나는 앉아서 폰하고 있었음

물론 내폰임ㅋㅋㅋㅋㅋ

그때까지만해도 투지였는데..

 

무튼

갑짜기 중기의 폰에 문자가 오는거임

나는 여친이니까

얘가 뭐 폰만쟈도 뭐라안하니까

그런생각으로 확인하려고 중기폰을 들었음

근데 얘가 화장실에서 나와서 폰을 확 뺐는거임당황

내표정 진짜 저랬음ㅋㅋㅋㅋㅋ

 

무튼 폰 뻿어서 문자 확인하고 답장도 안보내고 내려놓는거임

 

나: 누군데?

중기: 스펨

나: 너폰 보면안돼?

중기: ...어

나: 어? 왜안돼?

중기: 사생활이야냉랭

나: ....아랐어

중기: 왜왜왜왜왜왜삐졌어???

 

그래 나 삐졌어폰한번만 보여주면 되지ㅡㅡ

 

나: 안삐졌어

중기: 삐졌고만?

나: 집에가자 다먹었자나

중기: 초코야

나:웅?만족

 

안삐진척하려고 최대한 웃었음

 

중기: 있자나

나: 왜?

중기: 그..게 음..보여줄거있어

 

이람서 폰 꺼내서 나 보여주는거임?

하.. 그선배였음 전편에 중기한테 번호따려다 까인 그 선.배

까였으면 가만히 학교생활이나하지 어떡게 번호는 알아가지고 ㅡㅡ

진짜화났음

뭐 말해줘서 고맙다가아니라 진짜 완전 화났었음

이시키는 아주ㅡㅡ 네ㅎㅎ 이람서 웃고ㅡㅡ미쳤나 둘이

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겠음

 

선배: 중기야?

중기: 누구세요?

선배: 나 선배야

중기: 아..안녕하세요?

선배: 그래 그것보다 너 여친 김초코라며?

중기: 네ㅎㅎ

 

여기서 ㅎㅎ가 왜들어가!!!!!!!버럭미친거아냐?????

 

선배: 그냥말할께

중기: 뭘요?

선배: 걔랑 깨지면 안돼나?

 

나여기서 진짜 황당하고 짜증나서 다음꺼 보지도 않고 중기한테 화냄

 

나: 이언니 뭐야?

중기:...아..그 저번에 ..

나: 저번에뭐??? 빨리말해 진짜

중기: 그..번호따가려다가 내가 안눈 누나

나: 어~누나?그만큼 친해졌나봐?

 

누나래ㅋㅋㅋㅋㅋ미치게하네진짴ㅋㅋㅋㅋㅋㅋ

이러고 가방매고 일어나서 키페밖으로 당차게 나갔음

 

중기: 야!김초코 쫌 서봐!

나: 따라오지마 보면 화낼꺼 같으니까

 

읭?집이 같은방향인데?ㅋㅋㅋㅋㅋㅋㅋ

중기가 내 앞에가서 나 막았음

 

중기: 아쫌!

나: 화내? 지금 화낼사람이 누군데?

중기: 미안 미안해 안헤어진다고 말했어!

나: ....

 

진짜 눈에 뵈는게 없었었음 저때ㅋㅋㅋㅋㅋ

 

중기:미안해 미안해

 

이람서 나 안아줬는데 내가뿌리치고 나 갈길감ㅋㅋㅋㅋㅋㅋ

날또 잡는거임?

 

나: 놔

중기: 싫어

나: 노으라했다?

중기: 싫어

나: 송중기

중기: 응

나: 우리그냥 깨지자

중기: 뭐?뭐랬냐?

 

진짜 뵈는게 없었었음ㅋㅋㅋ미쳤지진짜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나한테도 그선배가 전화해서 깨지라하고 문자해서 깨지라하고

찾아오지만 않았지 진짜 벼래별걸 다했었음

그럼 내가 화가남?안남? 깨지자 하는소리가 당연했었음 저땐

중기한테 말도못했었음 그 선배가 막 그랬다고

 

나: 야 나도함들어

중기: 뭐가힘든데

나: 그언니가 나한테 찾아오지만 않았지 문자로 전화로 얼마나 너랑 헤어지게하려고 아한테..얼마나 그랬는지 알기나해?

중기: ..뭐?허걱

나: 그니까 헤어지자고 힘들어서 못사귀겠다 이제 지쳤어 그만하자우리

중기: ...일딴 집에가자

나: ...송중기 그만하자고 우리

중기: 아쫌! 아..하..여보야..

나: 부르지마 그렇게 부르지마

중기:...김초코

나:...

 

애때 내가 땅만 쳐다봤음

 

중기: 나좀봐봐라

나: 제발 그만해라 어?

중기: 초코야..

 

이러고 뿌리치고 파워 워킹으로 집에 걸어왔음

폰 다 꺼놓고 방에서 혼자 울고있었음

 

이때 초인종이 울리는거임?

 

 

 

그만쓸께요ㅜ

저때만 생각하면 아주그냥 그선배ㅡㅡ

 

히..

그럼 낼봐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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