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ㅡ^
저는 요즘 수능이 끝나고 잉여생활을 하고 있는 예비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저처럼 이렇게 수능끝나고 알바하는 친구들 많은데,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ㅎㅎ
저의 첫 알바집은 맛있는 고기집이구요 ^^*
아마도 고기집이니까 가족단위로 손님분들이 많이 오시네요..ㅎ
네..
가족단위로 오시면, 일단은
엄마 아빠 아이들 (+할머니,할아버지 기타등등,,,)
요로케 기본 4분 이상 오십니닿ㅎ
아이들이 얼마나 귀여운지..ㅎㅎ 정말 귀엽습니다. 진짜로욯 넿ㅎ
아이들은 갓난 아기부터 청소년 중딩고딩 친구들까지 다양하지만,,
제가 두서달 알바하면서 정말,ㅋㅋ 느낀것이 있다면,,ㅋㅋ,,,,,,
세내살 에서 여섯살정도의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왔을 때가 정말,, 힘듭니다.
(사실 짜증이 날때가 있어요..이건 알바생의 푸념...)
아이들이 솔직히 통제가 안됩니다.. 네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니까요, 저도 어렸을때 저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치만 음식집이다 보니 북적북적 바쁠때가 있습니다. 뛰노는 아이들위에서
불판 옮기랴 무거운 쟁반 들랴 정말,,, 간 떨릴때가 아주 한두 번씩 있습니다..
(필자는 아직 아이들에게 실수 한적 없습니다..휴.)
대부분의 엄마분들은 OO아~! 가만히 앉아있어야지~! 이러시면서 아이들에게
말로만! 하십니다...그리고 아이들이 말을 듣질 않습니다..흑,,
아, 물론 직접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자리로 데려가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사실 저는 아이들에게 짜증이 나는거라기 보단 아이엄마님들께 조금 불편한 감정을.. 느낍니다...![]()
일단 음식점에 조그만 아가들을 데리고 오셨으면,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바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손님들 나가시고 뒷처리를 하는데 거의 평균적으로
아이들있는 가족이 가장 더러운건 사실입니다.
아이들이 흘린 밥풀이 탁자 밑 여기저기 흩뿌려놓은거 보면,, (한숨이..)
그리고 엄마분들이 기본적으로 물티슈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
ㅋㅋ 상치우는데 물티슈를 치운건지, 그릇을 치운건짘ㅋ 약간.. 분간이.안..가...ㅋ
암튼 상이 몹시 더럽습니다. 끗.
핳..근데 이건 손님이 나가시고 뒷처리하는건 당연히 해야하는 거고 하니까,
뭐. 당연한거니까요, 알바생은 군소리없이 치우겠습니다.
그른데!!!
애기기저귀가..웬..![]()
깜짝놀랐어여. 애기 기저귀..ㅋ 또...똥..
참고로 저희 식당은 좌식입니다.
막 더러웠던건 아닌데, 그냥 상 치우다가 기저귀를 보니,, 조금.. 놀랐어요..
기저귀 정도야 화장실에 들고가서 버리셔도 괜찮을텐데..ㅠㅠ 귀찮으셨어여?ㅠㅠ
깜박잊으신거겠죠..?
또, 한번은
애기엄마분이
돌도안된 애기를 ㅋㅋㅋㅋ
유리컵에 오줌뉜 적도 있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그 유리컵 떡하니
상위에 올려놓으셨어....
이걸 주방에서 일하시는 이모가 보고 그 상에 있는 유리컵 다 버리셨습니다.
혹시 모르니까,그냥 다버리는게 좋을 거라고 하셔서..
아.. 지금 생각하니까 그게 맥주일수도 있겠다 싶네여..
오줌뉜 유리컵은 화장실에 버리시지 않으셨을까 싶고,
하... ㅋ 그치만, 어찌됫건 다른 손님분들도 있고 그런데 아무리 은밀하게 하신다고 해도 좀...
이건 기본적 매너로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뭐..
그 밖에 아이들이 크게 노래를 부르는데 말리시지 않으신 가족분들...ㅋ
그리고 애기엄마들끼리 수다한판 할겸!
애기들 데리고 고기 먹으러 오셨는데,
나중에 보니까 엄마들은 술먹으면서 큰소리로 떠드면서, 애들은 거의 방치 수준..
정말 목소리 크셨어여... 엄마들은 술취하시고,
나중에..뒤에 앉았던 손님분들이 나가면서
귀 떨어지는 줄 알았네,, 애나 엄마나..쯧ㅉ.. 이 자리에 앉는게 아니였는데..
이러셨는데 그 손님 그자리로 이동케한 제가 살짝 죄송했습니다...
물론 모든 가족분들에게 섭섭한건 아니지만,솔직히 이런 비매너를 행사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 더 심해졌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제가 알바하면서 느낀건,
정말 오냐오냐해주는것 같아요.. 엄마님들이..
물론 금쪽같은 아이들이지만, 정말 자기아이들밖에 없다는듯이 보입니다..
여기서 어머님들의 식사매너가 좀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뭐 잘못한거 있으면 분명히 엄마가 혼을 내셨고, 그순간은 섭섭했겠지만,
그래야 버릇 고쳐진다고 엄마가 분명히 하셨거든요.. 이런건 어릴때부터 고쳐야한다.. 이러시면서,
근데 요즘은
그런것 보다 애니까,,어린아이니까,,,아직뭘모르니까, 그렇지 이러는 쪽이 더 많은 것같습니다.
그럼,, 아이니까 음식집매너따윈 나몰라라 해도 되는건가요?...ㅠㅠ
혼을 내도 아이들은 일단 울고보는게 먼저다 싶어보이고요..
그리고,
진짜 심각하다고 느껴진것은..
스마트폰입니다...
아직 말도 못하고 옹알거리는 조그만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고,,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앞에
태블랫 하나 얹혀놓고 영상 보는게
솔직히 좋은 교육으로 보여지지 않네요.
정말 10이면 8은 아이들이 엄마아빠의 스맛폰 만지작거리더라구요,
이건.. 정말.. 아이들의 미래를위해서라도 이렇게 벌써부터
스맛폰으로 바보만들지 마세요..
왜 이런 그림있었는데,,
스맛폰으로 우리생활이 더 편해진것 같지만,
사실 우리는 스맛폰의 노예다..라는 그림.ㅋㅋ
암튼,그거 애들 바보만드는 길인것 같습니다.. 제가보기에는.
그런 광경을 보면서, 아..나는 아이를 낳더라도 저렇게는 안 키워야지..
이런생각 많이했습니다.ㅠㅠ
물론 저도 많이 어리지만,, 저런 엄마는 안되어야지..이런 생각많이했어요..
여기서 알바하다보면요.. 난 저렇게는 안해야지 그런거 많이 느낍니다...
솔직히 애기엄마분들 주변에서 어르신들이 욕하시고 그럽니다.. 저는 여기저기 막 돌아댕겨야되니까,
다들려요..다른 손님들이 욕하시는거...
암튼.. 여기 네이트판에 젊은엄마분들 많이 눈팅하신다고 하시니까,
한번 올려봤습니다..
엄마님들.. 에이~ 난 안그러는데 싶지만, 음식집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식사하고 나가시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하고요,,
물론 모든 엄마님들이 그런건 아니죠^_^
마지막으로..
전국에 수능끝나고 알바하는 알바생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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