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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개 코카당근이 2탄ㅎㅎ(사진많음)^*^

당근이누나 |2013.02.01 10:52
조회 15,803 |추천 46

안녕하세요~

작년에 우리 당근이 판을 썼었는데 이제야 2탄을 쓰게됐어요ㅎㅎ

1탄 http://pann.nate.com/talk/316934591

 

비도 오고 어두컴컴한 날씨..

톡에 올라온 골든리트리버 앵두를 보고 갑자기 삘받아서 톡을 씁니당ㅎㅎㅎ

 

당근이는 한살 하고도 1개월이 지난 청소년이예요~

저번 판에서는 말도안되는 개체를 썼는데 .. ㅋㅋㅋㅋㅋ

제가 봐도 어이가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배에 들은게 아무것도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이번엔 그냥 편하게 에피소드 위주로 말할게요~!!!

 

 

1. 우리 당근이는 정말정말 빠름

 

달리는걸 정말 좋아하고 질주본능이 장난이 아님

 

달릴때는 다그닥다그닥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그걸 본 친구들이 쟤는 개가 아니고 말이라고 함ㅋ..ㅋ

 

여름에 근처 고등학교로 산책갔을 때 찍었던건데

 

형체가 보이지 않음..

 

당근아 너...  무...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

 

 

 

 

 

 

 

 

 

 

 

 

 

 

2. 당근이 중성화 수술했을때

 

당근이는 6개월쯤 되었을 때 중성화 수술을 했음

 

얼마나 불쌍한 표정과 의욕없는 몸짓으로 살던지 정말 안쓰러웠음

 

온갖 세상의 짐을 다 짊어진듯한 우울증 모드로 일주일 정도를 살았는데

 

상처부위가 아팠는지 낑낑 거리며 앉지도 못하고 물도 먹여줘야 먹는 애기가 되었음

 

그렇게 좋아하는 뼈다귀도 무시하고 잠이들만큼 힘든시기였음

 

귀여운놈ㅋㅋㅋ

 

 

 이게 뭐야...관심없어..

 

 

힘들어..피곤해......뼈다귀고 뭐고 잘래..

 

 

 

 

 

 

 

 

 

 

 

 

3,물놀이한 당근이

 

여름휴가를 갔을때임

 

씽씽 달리다가 저 밑에 보이는 계곡..

 

당근이는 수영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터라 우리 가족은 당근이가 물을 무서워할지 좋아할지 궁금해짐

 

목욕을 싫어하는 당근이기에 물을 무서워하고 안들어갈줄 알았는데...

 

물만난 고기처럼 계곡에 들어가 수영하고 첨벙첨벙 너무나 잘도 놀음..ㅋㅋㅋㅋ

 

지나가던 사람들도 다 쳐다보면서 사진찍고 반짝 인기스타로 등극했음

 

계곡에서 나오는 길이 흙이 많아 엄마가 안고 나왔는데 언제 뛰어놀았냐는듯 아기처럼 폭 안겨있었음

 

ㅋㅋㅋㅋㅋ표정이 만화영화같아..ㅋㅋㅋ

 

 

 

엄ㅁㅏ  나 물놀이했더니 피고눼...

 

 

 

 

 

힝.. 엄마 나추웡

 

 

 

 

 

 

 

 

 

 

4. 터프한 당근이

 

늦가을? 초겨울? 근처 고등핵교 로 산책을 갔을때임

 

그날도 간식 몇개를 챙겨 나가 당근이에게 앉아 기다려 훈련을 시켰음

(당근이는 앉아 기다려를 정말정말 잘함 내가 가르쳤었는데 어떻게 가르친건지 나도 신기함)

 

때가 단풍이 지던 때라 벤치 주변에 빨간 단풍잎이 정말 예뻤음

 

나는 동생에게 나 좀 예쁘게 찍어보라고 단풍 속 훈녀느낌나는 사진을 기대하며 단풍잎을 주워들어볼까

 

하고있었는데 당근이가 갑자기 나한테 달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손에 있던 간식을 보고 앉아있던 나를 넘어뜨리고는 간식을 쟁취함....하 너란남자ㅋㅋㅋ

 

근데 나중에 보니 찍힌 이 사진이 얼굴이 안나와서 그런지

 

강아지랑 단풍밭에서 노는 훈녀_JPG.  느낌으로 좀 잘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았으니까 간식내놔....

 

 

 

ㄴㅏ 지금 기다리고 있숴~~

 

빨리줘..

 

그 맛깔나게 생긴거 ㅇㅣ리내!!!우오오오오옹오!!!!!!!!!!!

 

 

 

쓰다보니 배에 아무것도 음슴인 관계로 너무 배가 고파 요기까지만 하겠습니당ㅎㅎㅎㅎㅎㅎ

당근이를 더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3탄도 올릴게요^^^

모두들 힘차게 금요일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0^

추천수4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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