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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흔한 김치녀의 인생 tech

픽업아티스트 |2013.02.01 12:01
조회 882 |추천 0

20초반엔 돈안들이고 레스토랑 얻어먹고 쌩까도 무마됐던

생계형 소개팅이 고학번 여대생되면서 서서히 준다. . ..

20중반까지는 반반하면 오빠들이 밥사주고

싶다면서 학교미팅은 안들어 오더래도

연상직딩 오빠들한테 소개팅이 잘 들어온다.

근데 언제부터인지 얻어처먹고 쌩까는

♡플레이가 잘안먹히면서 슬슬 안좋은 소리도 듣게되며

아는 오빠들이 조금씩 줄어든다.

그래도 그딴남자는 무시하고 잘살면 되니깐^^

남아있는 수많은 카톡남들을

동시간 멀티어장관리하는 재미로 아직까진 버틸만하다....

.20후반이 되니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는년은

소개팅도 안들어온다. 이제부터는 어릴때랑

달리 좋은 남자들 만나려면 스스로 자리를 만들어야한다.

나이도 들었는데 트렌드까지 처지면 골드미스 못되니깐 잘나가는 라운지 클럽꿰고 다니는 잘노는 년들이랑 어울려야최신남자들과의 자리기회가 생기게 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성기같은 양아치급 남자들이 수두룩 '알거 다아는 나이에 왜 이레~~' 식의 떡 데이트만 잦아지기에 진지하지못한 문란한 이성관계만 는다.

 

어릴때는 남자한테 튕기고 빼도 귀엽다해줬는데 나이먹고 빼니깐 얻어먹을꺼 다먹고 빼는 ♡년 소리만 듣게된다 ㅠㅠ

 

지친 남자들은 손절치며 떨어져나간다. 애프터는 존심강한 내가 들이대지 않는 이상 힘들다.

 

그래도 아직 백마탄 왕자만 기다리니 맘에 드는 킹카남한테 따먹히고 버려짐 무한반복하는 노처녀 김치♡ LIFE ~~!! 인생이 시작된다.....

 

20후반 직딩녀들은 사내나 아는 지인을 통해서 가끔 소개팅 들어오다가도 더 이상 과거와 달리 능력+외모+센스+배경 스펙에 대해왠만한 전문가가 다된 노처녀

 

허영채워줄 남자는 현실에 거의 없기에 (있더래도 그런남자는 노처녀 안만남) 내상만 서로 심하게 입는 만남이 되기 쉽다

 

그렇다고 아무남자랑은 절대 만날수 없다. 나보다 못한 경리부 22살 미스리보다 시집 못가면 두고두고 사내에서 비웃음 될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언제부터인가 가끔씩 들어오는 선 자리마저도 기대이하 뿐이라며 점점 기피하게 된다.

 

그러고 남자에게 초연한 바쁜 쿨한 여자라고 자위질한다.... . .30넘어서부터는낙오된 여자들끼리 페미까페같은 모임을 형성하게 된다.

 

연말 EVE나 무슨날 싱글 파티는 서로 필수인 멤버가 된다.그러나, 여자의 적은 여자라 했던가?

 

이때부터 서로 다른 년이 좋은 남자 선보거나 잘될까 싶으면흠잡고 트집잡기 시작한다.

 

'남자가 생일인데 S급 신상 정도는 해줘야지?' 식으로 자기주변에서 제일 시집잘간년이랑 비교를하며

자기혼자 낙오되는 년될까봐 불안함과 질투와 시기가 만렙인 김치녀들에게는 의리와 내편이란 없다. 적자생존.....

 

언제부터인지 가뭄에 비오듯 들어오는 소개팅,선 ,급만남 뭐든지 거부를 안하게 된다.

 

'사랑에 나이가 무슨 소용인가요?' 며 상대남자 나이는 원래 게의치 않는다는 광고를 하며 개념녀 코스프레를 한다.

 

근데 10살차나는 능력자산남이 미쳤다고 노처녀를 안만나기때문에 과거엔 연하남은 거들떠도 안본년들이어쩔수 없이

 

클럽이나 노는 자리에서 만나다보니 연하남들이 꼬이게 된다.

 

근데 정작 놀면서 연상녀 작업거는 이놈들은 ㅋㅋㅋ더했으면 더한 놈들인지라.

 

'그래 , 아직 어리지만 내가 잘키워보자' 식으로 영혼까지 몰빵했던 연하남들에게 골수까지 빼먹히면서

 

'누나는 그 나이때까지 뭐했냐' 는 식 말한마디만 터트려도 멘탈붕괴되기 쉬운 관계가 되어

 

더이상 빼먹을게 없어진 노처녀 누나는 과거남자들에겐 철옹성같았던 자존심에 큰 상처입고 결국 처참한 말로를 걷게 된다.

 

물론 그 연하남은 더 돈많거나 아니면 영계녀한테 되돌아 간다......

 

그 리 고...........동창회 모임이나 주말 결혼식 참석 등의 바빠보이는 문화생활을 하며..............

 

그런저런 ♡인생을 살다가십일조로 모든 과거 과오와 새처녀로 재탄생시켜주는 회개의 기독교만이 정답이라며..

 

교회와 신앙에 전념하게 된다. 그리고 주말마다 최신 청담동 며느리 복장으로 교회 장로집 큰 아들이 다니는 전도부에 기웃거리며오늘도 브런치 까페에서 '청담동 앨리스' 후기 수다를 떨고 온다.............이후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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