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좋아하는 한 여자가 있습니다.
중3동갑내기 친구인데 이제 고1 올라가면 못보겠네요...
벌써 8개월이 넘도록 짝사랑을 하고 있어요.
소심한 성격은 아닌데... 아니 오히려 적극적인 성격인데 유독 사랑하는사람, 즉 그 귀여운 꼬맹이
앞에만 서면 왜이렇게 부끄럽고 쑥쓰러운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쭉 좋아해오다가 1개월 전쯤부터 친구들의 도움을 조금씩 받기 시작햇어요..
그아이와 친한 여자를 통해 소식을 전해 듣는 다던가... 같은 학원다니는 남자 아이에게 도움을 받아
여러가지 소식들을 들어오며 정말 너무 기뻤어요..
심지어 학원에서 바나나 우유만 먹었다는 소리만 들어도 너무 귀여운거 있죠.. ㅎㅎ
11.11일에는 빼빼로를 몰래 꼬맹이 책상서랍에 넣어놓았는데 눈치 못채더라구요..
정말로 제가 그 여자아이에게 모든돈을 쏟아부어도 하나도 아깝지 않더라구요.., 참신기했어요
그 어떤 비싼 선물도 그 친구가 좋아할 생각만하면 너무 기뻣어요..
그래서 제가 그아이를 위해 피시방을 끊고 아니.. 게임을 아예 끊었어요.
그리고 매일매일 학교에 일찍와서 그 여자 책상위에 바나나우유를 하나씩 올려놓곤 했죠...
근데 그 아이는 그게 싫었나봐요.. 제가 스파이(?) ㅋㅋ 시킨 여자애에게 많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랬을것같아 당장 그만뒀어요..
그리고 걔의 생일이 됬어요..
어떻게든 좋은걸 주고싶었는데 그냥 친구인데 큰 선물을 주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그 여자애가 좋아하는 양요섭 미니엘범과 함께 제가 직접 총 과녁 맞춰서 떨어뜨린 인형하구 편지와함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줫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어색해 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아마 제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것을 눈치 챈 모양인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좋은티를 안내고 그냥 바라보기로 했어요....
근데 어떤애가 그 애한태 고백을 해서 그여자가 고백을 받아줬어요.
한 1주일동안? 사귀다가 헤어졌다는데...
지금이 기회인것같은데 아직 관계는 그대로이구.
4일뒤면 졸업식이네요..
편지를 차근차근 써나가고 있어요...
긴글 읽어줘서 고맙구 조언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