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러가지 다이어트 해본 경험 썰. 지금은 57kg > 44kg으로..

다이어터 |2013.02.01 23:31
조회 374,696 |추천 340

 

*추가*

거울 닦았어요 ㅠ 저 거울 사진은 다리 찍으려고 찍은게 아니라 상의를 선물받아서 찍었던 사진이라 아래까지 신경을 못썼네요..

 

그런데 이 글에서 제게 답정너라고 하시던데;;; 무슨 답이 정해져있는 거예요?;;; 사실 이 글 쓰면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토하거나 씹고 뱉는식의 진짜 안 좋은 다이어트방법에 대한 경험을 쓰고 싶어서인데..;;;; 진짜 이 방법은 하지 마요. 진짜 진짜 진짜 사람이 할게 못됨

 

 

 

* 운동은 스트레칭과 스쿼트, 런지가 요즘 하는 운동이네요. 날이 풀리면 자전거타기나 걷기를 좋아해요 :). 딱히 시간내서 하는게 아니라 TV볼 때 운동하고 있어요. 살을 뺀 총 기간은 초등학교 때 부터 22살인 지금까지고 12년 7월에 너무 많이 먹고다녀서 52kg까지 쪘다가 1월에 다시 44kg으로 돌아왔어요.

 

*아, 칼로리발란스도 먹어봤다.ㅋㅋ 근데 칼바 치즈맛 너무 맛있음ㅋㅋ 에너지바같은 것도 먹어보고.. 아침에 밥 대신 당근이나 오이먹기도 해보고, 아침 굶어도 보고, 먹을 때 마다 칼로리 적어가며 먹어보기도 하고... 대부분 며칠 하고 그만둔거라 효과는 못봄 ㅋ

 

 

 요즘엔 과자 거의 안먹고 배부르면 입에 아무것도 넣고싶지 않아요(식성이 변했어요. 배부르면 아무것도 먹고싶지않아짐..;). 간식은 주로 샐러드를 먹거나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먹어요.(이거 먹어서인지 화장실은 확실히 감 ㅋㅋㅋ)

 

 

 

 

 

 

 

 

 --------------------------------------------------------------------------------

사진 구해보려고 했는데... 어릴때 워낙 뚱뚱해서 사진찍는걸 싫어해서 사진은 얼마 없네요.

현재 사진만 올려요.

 

 

 

 

(이땐 46~7이었는데..ㅎㅎ 친구가 찍은거) 

 

 

(이건 요즘 내 허벅지)

 

 

 

아, 44kg인데 별로네?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키가 좀 작아요 ^^;; 158입니다 ㅠ

다이어트 글 보면서 몇번 글도 남겼었는데..ㅎ 제 경험도 좀 쓰고 싶어서 글 올려요.

(물론 44kg에 근육형이면 좋겠지만 그건 아니네요 ㅠ 근육/지방 다 부족..)

---------------------------------------------------------------------------------------

 

 

추천 안하는 다이어트방법

 

1. 토하기

 

진짜 하지 마요. 진짜.. 하지마요.

 이거 해 보신 분은 아시겠죠? 처음엔 손가락 정도만 넣고도 토가 나오는데 나중엔 진짜 손 전체가 들어가야되요. 하다가 손톱에 긁혀서 피도 좀 보고.. 눈물 콧물 다 짜면서 토하고.. 나중엔 손이 너무 아파 칫솔을 사용하게 되요.

 이렇게 하면 살 빠질 것 같죠? 진짜 위액까지 뽑아내는게 아니라 게워내는 정도면 이걸로 계속 살 빼기는 힘들어요. 토하면 배가 공복감이 드는데 이게 위 속의 물이 나가서 그런거지 진짜 모든걸 게워낸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오히려 공복감 떄문에 또 먹게 되죠. 그러면 드는 생각?

[토했는데 왜 살이 안빠지지?]

진짜 토하는거 하지마요. 마음속엔 죄책감만 들고(부모님께 미안해지고, 특히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잔뜩 사오는데 나는 그걸 하수구로 밀어넣고 있으니까..ㅠ) 몸은 몸대로 상하고..

하지마요~ㅠ

 

 

 

2. 씹고 뱉기

 

 이건 몸상하기 보단 죄책감으로 그만 두었어요. 이것도 1번과 같은 사연이었어요.. 이건 진짜 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그냥 뱉어내는 거니까 계속 음식을 입에 넣다 뱉다를 반복합니다. 음식물쓰레기 만드는 기계가 되는거죠. 돈은 돈대로 나가고..

 하지마요..ㅠㅠ

 

------------------------------------------------------------------------------------

 

추천하는 다이어트방법

 

 

 

1. 춤추기

 

 이건 다이어트 하려고 한건 아닌데.. 학교 행사면 춤추는 임무(?)를 부여받게 되었을 때 느낀 거예요. 진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더라구요..ㅋ 춤을 그렇게 많이 추던것도 아니었는데.. 오히려 빠지기도 했음 ㅎㅎ

 즐기면서 하기 좋아요~ 비보이처럼 추려고 하는게 아니라 쉬운 가요댄스 한곡 만으로도 운동 많이 되요. 한곡 춤을 외우려면 꽤 많이 춰야 한다는 거~ 거기다 한 곡이 3분은 되니까 3번만 춤춰도 10분이나 운동한다는 거~(사실 이것도 몇번 하고 맘..ㅋ)

 

 

2. 반식? NO! 한숟가락만!

 

 오늘부터 반식! 이런거 말구요 ㅎㅎ 한숟가락입니다.ㅎㅎ  밥 먹기 전에 한공기 퍼서(평소 먹는 만큼) 그냥 밥 한숟갈을 덜어내세요~ 살 안빠질 것 같죠?ㅎㅎ  이걸로 전 제대로 효과 봤어요. 밥은 내가 먹던 양이랑 비슷한건데 이렇게 몇개월 하면 위가 점점 줄어서 고봉밥이 반정도로 줄어들어요 ㅎㅎ 거기다 내가 먹던 양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별 부담없이 행하기 좋아요~(갑자기 반식하는게 오히려 스트뤠스! 반밖에 안먹는데 왜 살이 안빠져!! 이런 느낌 때문임)

 

 

3. 과자대용품을!

 

 살집 있는 분들.. 군것질 좋아하시죠?ㅎㅎ 저도 좋아해요. 지금도 앉은자리에서 케이크 반판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살 빼려면.. 어쩔 수 없음.. 샐러드같은거 드셔야지...ㅠ 사실 먹다보면 과자 저절로 끊어져요~ 요즘엔 과자 잘 안먹음 ㅎㅎ 케익은 특별한 날 아님 집에 잘 없으니까 패스~

 

 

4. 취미활동

 

취미활동 좋아요~ 취미활동 하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안먹잖아요 ㅎㅎㅎㅎ 보통 많이 먹는 경우는 입이 심심해서 먹거나 먹고 싶은게 떠올라서 그러는 거니까 ㅎㅎ 아예 그럴 시간을 만들지를 마세요~

 

 

---------------------------------------------------------------------------------------------

 

 뭐, 그 외 곤약다이어트, 굶기, 천천히 먹기(빨리 먹던 사람이 천천히 먹으려니 오히려 먹는것 같지도 않았음 ㅋㅋㅋ), 헬스도 끊어보고, 밤에 운동, 의자에 앉지 않기, 스트레칭하기, 견과류 먹기, 물 많이 마시기......

 

*********

 의자에 앉지 않는거... 진짜 살은 빠지거든요? 근데 저 족저근막염이 왔는지 조금만 서있어요 발 뒤꿈치가 아픕니다.. 이거 하실 분은 제발 좋은 신발, 슬리퍼 신고 하세요.ㅠ

*********

 

 저기 중 효과를 제대로 본건 물마시기인데 이건 모르는 사람이 없죠?ㅎㅎ 물만 많이 마셔도 2kg 빠짐.

아무튼.. 제가 별로 의지가 강하지 않아서.. 밤에 잠자기 전에 스트레칭 한번 하고 자는건 좋음. 사실 운동은 나쁜게 없어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몸에선 변하고 있습니다! 느릴 뿐이지..

 

 얼마 전에 [살빼게 절 욕해주세요]이런 글에도 글을 올렸었지만..

 

가장 중요한건 긍정적 마인드예요~ 천천히 느긋하게 마음을 가져요. 어차피 다이어트 시작한거.. 다이어트는 평생하는 겁니다. 평생 식단조절 하면서 운동하는거예요. 평생 해야하는 건데 1~2주만에 [살 안빠졌긔ㅠㅠ] 이러고 실망하시면 안되요~ 조금이라도 빠지면 긍정적으로! [우왕~ 나도 살이 빠지긴 하는구나~]이런 마인드로 ㅎㅎ 즐거운 다이어트 하세요~

 

 

 

*대부분 다이어트 방법은 다 아시잖아요(저염식, 규칙적 운동, 저칼로리식사 ㅋ).  사실 이런 글 없어도 대부분 어떤게 좋은건지 다 아심... 실천이 어려운 뿐......

-------------------------------------------------------------------------------------------

 

 

 

 

 

 

 

*살 빼고 좋아진 점?*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저는 절대 뚱뚱한 사람 욕 안해요. 저도 뚱뚱해봤고, 그럴 떄 듣는 소리가 얼마나 상처인지 정말 잘 알아요. 지금도 뚱뚱한 사람보고 절대 손가락질 안하고 못생긴 사람(나도 뚱뚱할 때 너무너무 못생겼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만ㅠ)에게도 손가락질 안하게 되요.

 오히려 성격을 보게 되었음.

 마음도 느긋해졌어요, 이젠 살이 쪄도(45~46이 되면) 다급하진 않아요. 사람 몸이 좀.. 시즌?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ㅎ 저번 여름때 52kg까지 또 쪘었는데 다시 빠지더라구요. 그 때는 진짜 너무 많이 먹을 때라..ㅎㅎ(사실 52kg이 이제 한계선임. 그 이상 살이 안찜...) 그 떄는 진짜 배 터지게 먹고 다녀서..ㅎㅎㅎ 다시 천천히 줄이니까 살이 빠지네요 ㅎ 아무튼 몸에 대해서 다급해지진 않았음..ㅎ

추천수340
반대수21
베플뭐지ㅋㅋ|2013.02.02 19:30
예전엔연애만글로했는데요즘은다이어트도이러네

이미지확대보기

베플아침뱃살|2013.02.07 13:09
난 군것질만 끊어도 5키로는 빠질것같다..하아..마약같은 과자들 ========================== 베플 ㄳㄳ!!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내 다이어트 엉엉 ㅠㅠ
베플꽃훔|2013.02.02 20:11
정상적인 다이어트 방법 알려주고 생각하는 것도 개념잡혀있구만 거울 닦으라니 답정너같다느니..ㅉㅉ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