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친구를 제 회사동기가 소개해주어 정말 천생연분같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3개월 정도 되었고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제 친구 동기랑 남자친구는 3년 정도
예전부터 친하게 지냈던 사이였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점점 좋아지면서 남자친구가 여자랑 연락을 하면 질투하기 시작했고,
저와 오빠를 만나게 해준 동기랑 연락을 해도 질투를 하는 제자신이 싫었지만,
질투가 났었습니다.ㅠㅠ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여자이기 때문에 그냥 연락하는게 싫었습니다.
제마음 이해가나요? 소개해준것도 고맙고 고마운 동기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져서,
질투가 났었습니다.
동기 역시 남자친구가 있었기때문에 예전부터 저희 오빠에게 연애상담도 많이 하고 그냥 친한 동생오빠
사이였습니다.
제가 어느날 제 업무로 인해 해외로 4일정도 있어야했습니다.
오빠와 저는 서로 너무 좋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단 5분이라도 얼굴을 봤었는데,
해외에 몇일 있어야 하는동안 오빠를 보지 못해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외에 가있는 2틀째,
오빠는 한국에서 심심해서 저희를 만나게 해주었던 동기에게 밤에 전화를 걸어,
내일 시간있냐며 일끝나고 니가 좋아하는 회를 사준다고 하며 전화를 걸었지만,
제 동기는 저의 마음을 이해하고 제가 한국에 돌아오면 같이 자기남자친구랑 넷이 만나자고
했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는 사실을 저는 한국에 몇일 후에 돌아와서 동기네 집에 놀러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오빠가 솔직히 밉고,화가 났었습니다.
동기가 그냥 단순히 친하게 지내왔던 오빠동생사이이고, 저희를 만나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라서
밥을 사주고 싶어서 연락을 아무생각없이 했따는 거지만.,
이해는 가지만, 제가 꼭 하필 해외에 가있는 동안 몰래 전화한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냥 서운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잘못한걸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동기에게 다 들었다고 말도 없이 그럼 어쩌냐고 하면서
왜 둘이 보려고 했냐고 하니까, 동기가 오빠한테 저랑 셋이 같이 밥을 먹으면 불편하고 제가 무섭다고
했따고 합니다.
저는 동기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동기가 자기랑 오빠랑 둘이만 밥먹게 되면 오빠여자친구가 싫어할거고 마음이 불편해다고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동기가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스피커로 오빠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대답은 했지만, 별 거 아닌일로 이렇게 셋이 전화로 통화를 하는 자체를 황당해했습니다.
그냥 여자는 정말 서운한마음이 들고,
별거 아니면 저한테 밥사줄거라고 말은 하고
전화했으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전화통화를 할 때도 저만 신경쓰고 얘기 하는게 아니라,
제동기 또한 오래 알고 지냈던 사람이라면서, 저랑 동기에게 똑같이 대하는 느낌을 받아,
더욱 더 서운했습니다...
제동기 친구는 저희사이에 왜 자기가 끼는건지 이해할 수 없고,
오빠또한 왜 걔때매 우리사이가 이렇게 되는건지 이상하다고 하였습니다.
각 자의 입장들이 이해는 가지만.,
저는 오빠에게 많이 서운했습니다.
과연 오빠는 어떤생각으로 그랬던 거고,
그런 상황이 이해가 가는겁니까..
물론 저를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거 알지만,
다른사람 또한 굳이 그런 제가 화난 상황속에서
이미지 관리한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는지......아직도 모르겠습니다.